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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터스가 지난 8월 21일부터 롯데마트 창원 중앙점과 울산 진장점에서 시범 운영 중이었던, 전시 판매를 본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 이벤트는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105개 롯데마트 중 S&T모터스 대리점과 연계가 가능한 수도권 포함 70여개 지점으로 확정했다.
이 기간 동안 전시 및 판매될 기종은 'REV125', '티니110‘, ’뉴티50UP' 3기종으로 각 매장 현황과 대리점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롯데마트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마트에서 결제 한 뒤, 연계되어 있는 대리점에 내방 또는 배송 요청하여 차량을 인도 받으면 된다.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가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롯데마트에서 S&T모터스 스쿠터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헬멧이 증정된다. 또한 롯데마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롯데손해보험으로 책임보험 가입 시, 해당 고객에게 롯데 상품권 1만원이 지급 된다.
롯데마트 담당자는 “처음 시도하는 아이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의 전화가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울산 진장점에서는 REV125의 구매가 성사되었다. 출발이 순조로워 정식 이벤트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T모터스 관계자는 “모터사이클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도 모터사이클을 더욱 대중적으로 친숙하게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전파하는데 주력한 이벤트인 만큼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만 하다.”며,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대리점들과 긴밀히 연계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