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장마가 시작되는 7월의 첫 사역지인
경북북부1.3성, 경북직훈성 자매결연자
만남의 오가는 길에 국지성 비가 쏟아졌지요.
서간사님 부군 되는 김집사님께서 지난 상반기 사역을 마치고 오는 길에
시원한 빙수라도 대접하라고 하셨는데 그날은 대접을 풍성히
받는 날이었는지라^^ 다음 사역으로 미루었지요.
그 날이 오늘이었네요.
하반기 첫 사역으로 경북북부1.3성, 경북직훈성 자매결연자
만남을 갖고 8월은 방학이라 9월부터 하반기 사역이 시작되지요.
모든 만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다음 사역으로 미루었던
사랑의 섬김이 오늘 석식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같이는 하지 못할지라도 지체들을 위해 섬기는
마음을 담아 주시고 응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응원에 힘입어 방학이 끝나고 남은 하반기 사역에도...
성령의 충만함 속에 서로가 마음과 뜻이 일치되는 가운데
기도의 지원 속에 선하신 뜻 이루어가는 일에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길 원합니다.
주안에서 지체를 사랑하는 섬김 감사드리며
주님과 동행의 축복 받아 누리시길 원하며
사랑의 섬김 ,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그 사랑
그 마음에 감사 ~ ~ ^~^
순두부 정식
너무 맛있게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