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 10,000원
가격에 비해 찬의 수가 많을 뿐더러.. 산지에서 나는 식재료들의 향과 맛이 진합니다.
첫댓글 어릴때부터 집에서건 식당에서건 늘 반찬이 저랬어요. 그래서 밥은 원래 이렇게 차려먹는건줄 알았는데 서울와서 깜짝놀람 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김어준 총수 얘기도 기억나네... 어릴 때 모친이 손이 크셔서.. 계란후라이를 하면 거의 한판을 하셨다고... 그래서 친구 집 놀러갔는데.. 세명이 앉았는데 계란후라이를 세개만 내줘서 쇼크였다고...
진짜 접시 많이 드러오네요 맛나게 비빔밥으로 2그릇 묵겟어요
요기 좋더군요..근데 남는 반찬들이 좀 아깝긴 했습니다.
첫댓글 어릴때부터 집에서건 식당에서건 늘 반찬이 저랬어요. 그래서 밥은 원래 이렇게 차려먹는건줄 알았는데 서울와서 깜짝놀람 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김어준 총수 얘기도 기억나네... 어릴 때 모친이 손이 크셔서.. 계란후라이를 하면 거의 한판을 하셨다고... 그래서 친구 집 놀러갔는데.. 세명이 앉았는데 계란후라이를 세개만 내줘서 쇼크였다고...
진짜 접시 많이 드러오네요 맛나게 비빔밥으로 2그릇 묵겟어요
요기 좋더군요..근데 남는 반찬들이 좀 아깝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