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움 교회 삼겹줄 노트 2019. 1. 7. 월
1. 주일 오전 예배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은 축도후가 아니라, 축도전, 모든 성도들도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함이며, 또한 일주일에 한번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는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함입니다. 그와 같은 기도의 불은 개인적으로 지성소의 삶을 향하는 성도가 늘어나고 그 여파가 주일예배에 집중되는 것입니다.
2. 도시전도는 이론+실습으로 병행합니다. 우선 13주 동안 이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일에는 이론과 토론, 전략을 협의하고 토요일이나 주중에는 전도실습을 하려합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한 주일 이론공부는 도시전도에 대한 것인데 전도에 필요한 여러분야를 다룰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은 예배당 청소이후 식사를 하고 전도현장으로 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리고 전략상 전도의 핵심포인트는 광주 시내와 곤지암 청소년 전도입니다. 물론 관계전도는 개인별도 기존대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관계전도로 연결되거나 연고자가 생기면 이름과 상황을 공부하여 중보기도에 들어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1월 둘째 주간 관계전도를 통해 기도를 해야 하는 대상자는 제가 파악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동철 집사 - 이철우
안숙영 집사 - 박선옥 직장 동료
박석홍 목사 - 김진원 동원대 신입생
3. 앞으로 교회의 기둥을 세우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리더를 세우는 것입니다. 세운다기 보다는 훈련한다는 것입니다. 리더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하는 것이며 그것이 교회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세자르 목사님의 책 ABC를 꼭 읽어야 합니다. 리더를 세워야 새로운 분야는 셀리더, 전도팀 리더, 중보기도팀 리더, 새신자 훈련학교 리더입니다. 앞으로 리더훈련학교를 상설운영하여 각 분야에 필요한 소양을 공부하도록 하고 세워가도록 하려 합니다. 이에 주중의 사역 가운데 화, 목 가운데 하루는 리더 훈련학교가 열리는 날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불신자를 전도하고 리더를 세워가는 전투적인 교회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4. 1월 마지막 주 27일은 인도선교의 날 -2로 해서 두 분의 선교사( 손진원, 임성근)를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역파송 다민족 동원사역에 대해 기도하고 후원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현재 5명 여권 신청하여 3명은 나왔다 합니다. 마지막 2명이 나오면 그 다음단계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어떻게 도울지는 두 분의 선교사님과 저희 교회와 협의 후 윤곽이 나타날 것입니다.
5. 중요중보기도 대상
김영애 권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조용찬 성도가 복음의 빛 앞에 온전히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령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경험될 수 있도록
윤경수 영혼은 지속적으로 기도부탁합니다. 술로 인해 뇌와 간의 손상뿐 아니라, 자신의 의로 가려져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완전히 굴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현숙 집사님과 이효순 집사님이 연약함을 이길 있는 영성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혜련 집사님을 통해 재영이와 호영이가 깨어날 수 있도록
지혜인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소올 타이(Soul -tie)에서 벗어나는 용서의 은혜가 임할 수 있도록
지요찬, 조재광 집사, 김홍건 집사님들이 주일성수 할 수 있는 믿음이 회복되고 온전한 교회생활 할 수 있도록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