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회 2023년 3월 예배
일 시 : 2023. 4. 1 (토) 10:30
장 소 : 서문교회 8 층 예배실
참 석 : 아래 명단 참조
사 회 : 옥인영 목사
찬 송 :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481장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기 도 : 석용태 권사 (아래 기도문)
말 씀 : 한태수 선교사
제 목 :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부 : 신앙 생활
ㅁ. 어린 시절 부산 부민동 영락(?)교회에서 불렀던 찬송
요한복음3:16절(66권의 엑기스)이 신앙의 근원이 되었음
영생은 구원이며 천국 이라 :
개념적 천국이 아닌 물리적 천국(어딘 지 잘 모르나)이 존재하며
그래서 천국을 소망하고 영생을 확신함.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
ㅁ. 매일 아침 십자가와 부활을 생각함 :
잊지 않으려고. Practice ! Practice !
ㅁ. 눅 17 : 20-21: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
천국 가는 연습과 학습 통해 매일 매일 기억 하자.
신앙생활의 단순화 :
연습하고 학습하며 기억한다. (프로 운동 선수의 훈련 방법)
2부 : 선교 보고
ㅁ. Belize 선교
교인이 된 후 한 게 없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었고 자비량 선교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음.
2008년 미국 선교대학 수료 후 지구촌 교회 파송 선교사가 됨.
2011년 중국 가기 전
2010년 중국 단기 선교
2010년 위싱턴 지구촌 교회 선교부장
2010년 옥인영 장로(당시) 소개로 중국 연변 과학기술 대학 교수 취임.
2011년 부임을 앞두고 건강검진(내시경, 혈액, 조직 검사)에서 선고 받음
“ 암 입니다 ! “ 위암 .
4시간 수술 동안, 옥 장로의 기도와 care.
빠른 회복으로 2주 후 퇴원
2015년 말까지 사역. 선교사는 은퇴가 없었으나
중국 Visa 가 없어 평양 과학 기술 대학으로 감.
2016년 미국으로 돌아감
2017년 1월 평양에 갔으나 8월 이후 미국 시민권자는 북한에 갈 수 없게됨
여기까지는 자의로 나갔다는 생각이 들었음.
2018년 고 임재호 장로, 김성남 선교사 와 만남에서
20년 전 아내가 단기선교 갔던 남미의 Belize 선교를 생각함.
2019년, 2020년 2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못 갔음.
2022년 9월 Belize (과테말라 옆)로 감.
Belize :
인구 40만의 도시 국가
스페인 여자와의 혼혈 40%
사탕수수 농장에 온 아프리카 노예 40%
백인 등 20%
ㅁ. 예배 참석 (직분 생략)
김 욱 내외, 김영백 내외, 박만택 부인, 석용태 내와, 심재구 내외,
정영선, 정학성, 옥인영 내외, 우정복 내외, 최철희 내외, 한태수 내외,
홍승표 내외 이상 21명
ㅁ. 기도문 :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예배의 자리에 저희를 불러 모아주시고,
타국에 계신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안의 학창시절에 만난 저희를 서로의 시간은 다르나 같은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예수님을 경애하고 예배하는 경남동기회로 모여 아내들과
함께 예배 드리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해수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지난 40년 세월 보내주신 자리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로, 장로와 집사로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세월 호흡이 다 할 때까지 모이게
하시고 믿음이 없는 동기생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역만리 뉴욕에서 오신 한태수 선교사님을 피곤치 않게 붙잡아 주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충만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