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 매각과정중 일부기사 내용]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까지 진행한 그린손보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 결과 새마을금고, CXC그룹, 삼라마이더스(SM)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새마을금고는 자베즈파트너스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의향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는 앞으로 4주간 예비인수자 실사를 거친 뒤 10월 하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수 참여자들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보험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보험사 설립이 어려운 데다 그린손보가 가지고 있는 장기 자산운용의 안정성에 점수를 주고 있다. 이번 그린손보 인수방식은 자산부채 이전(P&A), 인수합병(M&A) 방식이 모두 허용되지만 P&A방식이 유력하다. [기사입력 2012-09-12 / 파이낸셜뉴스]
[LIG손해보험 대주주 지분 매각과정중 일부기사 내용]
"LIG손보의 5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로 금융업권 내 최상위권 수익성을 기록 중"이라며 "동종업계가 인수할 경우 수십년간 유지됐던 순위를 흔들 수 있는 딜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농협손보를 제외하고 시장에 신규 진입한 손보사가 없어 라이선스 가치도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했다.[기사입력 2013-12-01 / 파이낸셜뉴스]
별도의 보험사 설립이 어려운 사항에서 그린손보는 라이센스 가치가 무시되고 MG손보로 일방적인 계약이전과 P&A방식으로 매각처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LIG손보는 라이센스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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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재산권침해라고 했더니 또 재산권침해는 아니라고했죠? 주총참석하셨던분들 다들었죠. 왜 비상식적으로 진행될까요? 감자명령=매수청구권발생 일텐데요. 그게 파산선고전에 이루어졌어야 법적하자가 없었을텐데...
@천수관음 전 금융위가 매각위탁이라는 방향만 제시했고 예보가 공적자금최소화시킨다고 불필요한 Pa와 ma이의 선택권을 주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는데...아니면, 파산후 매수청구권가격결정다툼을 염두에 뒀을수도 있죠...
@천수관음 상태호전으로 재매각을 추진하면 자베즈한테계약위반 일테니...공적자금더 들가고..그러니 다무시하고 밀어붙인거 아닐까요? 새도보팅방식으로 주총계산 가결시키고? 진행될걸로계산했을까요? 그럼 대주주나 채권단지분도 무시할수있으니까..
@천수관음 금산법의 입법취지대로 주총부결된게주권제한적성격으로 의미가없다면, 금산법산 규정된자본감소명령도 동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린만 이상할까요? 90년대 X파일 이란영화에 멀더와 스컬리가 조사한번해봐야할듯. 외계에서온 예보관리인이려나?
그린손보는 부실저축은행과 같은 방식으로 매각 처리를 하였습니다.
과거 손보사 매각 방식과는 달리.... 그린손보는 라이센스와 주식매수청구권이 완전 무시되었습니다
Mg손보 대표주주인 자베즈파트너즈입니다. ㅎㅎ
사모펀드이며 경영권 획득을통한 건전한 보험업운영이 아니라 철저한 이윤추구가 목적인 투자펀드
입니다! 나중에 얼마에 지분을 팔아넘길지 지켜볼일이죠. ㅎ
이 전 회장은 지분이 하나도 안남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