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나노텍 연봉빼고는 타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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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면 연봉도 저같은 나부랭이 같은녀석에겐 과분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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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나노텍 생산직 2개월도 못채우고 도망나온 비겁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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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디게 잘해주시구요 기장님도 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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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싫어하던 사람은 단 한사람이었을 정도로(신입동기들은 그사람 다 싫어했음ㅋ) 사람들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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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이회사에서 이렇게 일하면 내 인생에서 뭐가 남을까 하고 생각하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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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저는 자격증을 위해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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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스펙을 키워 지금 제가 바라보지 못할 곳에 도전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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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래나노텍 지원하시려는분들 악플때문에 주저하신다면 일단 부딪혀 보시고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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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조건적인 악플 다시는 분들 여긴 회사평가하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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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것만 말씀해 주시고 조금 더 넓은 시야로 평가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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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잠시 다녔고 심한 악플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여기는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니만큼 자기 나름에 회사 평가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도 카페에 취지에 많은 부분은 차지하는데 평가는 안된다는 얘기는 맞이 안다고 생각되는군요. 다양한 사람들은 정보를 제공하고 어차피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어쨌든 지금 상태에서는 제가 생각하기엔 좋은 회사라 할수는 없네요. 하지만 악플이 지나친건 있습니다
첫댓글 화이팅 ^^
저 역시 잠시 다녔고 심한 악플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여기는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니만큼 자기 나름에 회사 평가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도 카페에 취지에 많은 부분은 차지하는데 평가는 안된다는 얘기는 맞이 안다고 생각되는군요. 다양한 사람들은 정보를 제공하고 어차피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어쨌든 지금 상태에서는 제가 생각하기엔 좋은 회사라 할수는 없네요. 하지만 악플이 지나친건 있습니다
저두 악플은 아니지만 자기가 다녀보고 생각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돈이 너무 적은게 문제 이긴 합니다.회사는 전망이 있는다고는 하나 현재 BLU 우영 기업 이라고 망한 상태이니 결코 전망이 있다고는 이야기 할수 없습니다.개인 적인 생각 ^^
저도 면접보고 합격되서 다닐뻔했는데 다른곳에서의 면접제의 때문에 포기는 했지만서도..; 근방에 공기도 좋고 오창사업장도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깨끗한편이더라구용.
정말 용기있으신...부럽습니다..그용기가.. 좋은 스펙 만드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3M을 침몰 시키고 있는 회사가 미래나노텍이에요 ...
전 면접 합격하고 못갔어요 쓰리엠.....두달이라는 기다림과 채용거절 제게 돌아온건 남 절망뿐....하지만 다시 힘내 봅니다
쵸파님 회사에 자부심이 대단하신듯.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