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트레킹 회에서
어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경주를 가본 지가 좀 오래되어서 기대감을 갖게 한 나들이였는데 트레킹 주제가 봄꽃 나들이였고 도시 전체가 유적지인 경주에서
불국사 왕벚꽃,첨성대 튜울립 분황사 청보리밭 등등
기대감이 있었지만 기후변화와 이상난동으로 꽃들은 우릴 기다려주질 않았고 교통 혼잡으로 일정에 차질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계절에 경주의 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참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불국사,석굴암,동궁과 월지
황리단 길 등등은 개인적인 여행 스케쥴이라도 잡아서 다시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국립 경주 박물관>
<분황사 그리고 청보리밭>
<첨성대 주변>
<금장대 습지 공원>
<놋점들 바실라 까페>
첫댓글 와~~멋있습니다.
저도 아시는 분이 있네요. ㅎㅎㅎ
이런 좋은 곳이 있으면 저도 데리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