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모양을 하고 있네요. 요즘 나이키에서는 초보자용 치기 쉬운 클럽을 제작하느라 여념이 없는것 같네요. 사실 전에 모델들은 너무 치기 어려웠죠? 오죽하면 나이키는 타이거우즈만 칠수있다는 말까지 나왔겠습니까?
미즈노 씨리즈 중에 상급자 모델인 mp-30 후속버젼인 mp-32 모델이 시판 되었습니다
생긴것만 봐도 짜릿짜릿 하시죠(?)
저걸 칠려면 왠만한 실력으론 어림도 없겠네요. 우리프로가 저넘 보고 환장을 해여^^*
첫댓글 mp-32을 며칠전에 시타해보았습니다(직수입품). 보기만해도 쉽지 않은 채라는 걸 직감했죠 ^^; 해드자체가 작고 얍실해서 맞추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쁘긴 한데 머슬백치고는 샤프트에 감기는 맛은 덜하더군요.. 바꿀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고생할거 같아서 미뤘습니다.
네. 전 갠적으로 머슬백, 단조에 어려운 아이언이 좋더라구요. 필드에서 잘맞는 클럽보다 연습할때 재밌는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죠. 지금 ebay에 주문 해놓았는데 아마도 올겨울 이넘과 씨름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를듯 합니다^^*
첫댓글 mp-32을 며칠전에 시타해보았습니다(직수입품). 보기만해도 쉽지 않은 채라는 걸 직감했죠 ^^; 해드자체가 작고 얍실해서 맞추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쁘긴 한데 머슬백치고는 샤프트에 감기는 맛은 덜하더군요.. 바꿀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고생할거 같아서 미뤘습니다.
네. 전 갠적으로 머슬백, 단조에 어려운 아이언이 좋더라구요. 필드에서 잘맞는 클럽보다 연습할때 재밌는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죠. 지금 ebay에 주문 해놓았는데 아마도 올겨울 이넘과 씨름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