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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죠셉과 대니의 터키 블러리 노트 - 06. 고대 로마인과 에페스 거리를 걷다.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282 05.09.12 23: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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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2 23:43

    첫댓글 오~~호!! 이틀, 사흘이 걸린다더니 벌써 업뎃하셨네요~~여행갔다 왔으면서도 몰랐던 사실을 소년님의 여행기를 통해 지금에서 알게되네요 ㅡ.ㅡ 전 터키에는 에페스맥주만 있는줄알았어요^^

  • 05.09.13 08:29

    저 종이엔 무신 소원을 써넣엇을까나?기도가 이루어 지시던가여??

  • 05.09.13 08:41

    저 원형극장은 아르테미스 신전터에 갈때 멀리서도 보이더라구여... 저희는 이곳에서 미국인 관광객 가이드 따라다니면서 듣다가, 말다가... 그러면서 유적지를 돌아다녔답니다.

  • 05.09.13 10:25

    도서관과 우물터, 대리석 거리가 멋지네요.. 이탈리아의 포로 로마노와는 또 다른 느낌인가요?

  • 작성자 05.09.13 22:39

    모두들 감사. 포로 로마노와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포로 로마노는 유적이 더 큼직하고 너 널찍한 곳에 있는데 에페스는 기둥도 더 얇아 보였고, 유적더미가 한군데 집중하여 있는 느낌. 약간 그리스의 느낌도 났어요.

  • 05.09.14 00:23

    성모마리아의 집에서는 우리일행 밖에 없었고, 에페스 유적에서는 한 2 - 3팀 정도일까요. 참 한적하고, 밝은 날씨여서 아침 쿠샤다스에서 떠나 에페소로 향하면서 모두들 그날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했지요.

  • 05.09.14 00:23

    일행 중 음악선생님이 계셔서 원형극장에서 오페라 아리아 한곡과 애국가를 불러주셔서 그만 가슴이 울컥 눈시울이 뜨거웠던 기억도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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