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모든 선수들이 타수를 잃어버리는 악조건속에서 이븐파를 지키며 3위를 유지한 우리 함장님! 정말 잘했어여. 만일 선두와 4타 정도만 차이나서 최종일 경기에 들어갈수 있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었는데.. 참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김인경 선수 작년 나비스코챔피온십에서 눈앞의 우승을 놓친 이후로 메이저타이틀에 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자신있는 플레이를 보이지 못하고 박인비선수에게 pressure를 주지 못한 것은 경기내내 아쉽게 느껴졌고 '만약 우리 유선수가 저 위치에 있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첫댓글 모든 선수들이 타수를 잃어버리는 악조건속에서 이븐파를 지키며 3위를 유지한 우리 함장님! 정말 잘했어여.
만일 선두와 4타 정도만 차이나서 최종일 경기에 들어갈수 있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었는데.. 참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김인경 선수 작년 나비스코챔피온십에서 눈앞의 우승을 놓친 이후로 메이저타이틀에 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자신있는 플레이를 보이지 못하고 박인비선수에게 pressure를 주지 못한 것은 경기내내 아쉽게 느껴졌고 '만약 우리 유선수가 저 위치에 있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대회내내 미소를 잃지않고 즐겁게 플레이 하는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어요!
꾸준한 성적이 말해주듯이 언젠가는 다른선수의 기록을 뛰어넘는 훌륭한 선수가 될수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홧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