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 가서 첫날에는 간단한 체조와 인사법을 배웠답니다.
그리고 외줄타기와 통나무 타기 암벽타고 내려가기를 했답니다.
통나무 타기를 하면서 물에 빠지기도 해서 재밌었고,암벽을 타고
내려가는 것이 좀 무서웠지만 안전한 벨트와 안전장치가 있어서
안전했답니다.그리고 도미노 게임을 하면서 가끔 실수를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둘째날이 되던 날 간단한 체조와
끝인사법을 배우고 힘들고 즐겁기도 했던 수련회가 끝났습니다.
때론 힘겹기도 하고 1박2일이지만 잠깐동안 가족생각이 났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수련회였습니다.^^

-감시맨의 둘째 딸-
첫댓글 기분좋은 수련회였나봐요?? 돌아온 일상에서도 항상 기분좋은 날들이길 바랍니다...
수련회하든가 수학여행등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 돌아오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더 성숙해보이기고 하고 그러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