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북섬의 가장 큰 도시인 Auckland에는 손진웅사우(1988년 그랑프리지점등근무),신흥수사우(연구소,방배지점등근무)가
거주하며 두 사우 공히 공인회계사가 되어서 각각 Auckland북부와 동부에서 활약하고 있고 저를 포함하여 3명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Christchurch에는 박순서사우(1978년 대전지점근무)가 거주하며 낙원떡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박사우와는
회사 근무시에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지인을 통해 제 이름을 듣고는 혹시 동서증권에자금과에 근무하지 않았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 당시에 대전지점에서 출납담당이라 저와 매일 통화했답니다.그리고 제가 Christchurch에 사는동안 명절에
곱게 포장된 떡셋트도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그리고 2010년도에 Auckland로 이사할 때는 고급음식점으로 저와 제 아내를
초대하여 송별회를 해주기도 했습니다.이 분들에게도 기회보아 cafe홍보하겠습니다.
첫댓글 남기항 이사님 잘계시는 소식들어서 넘 좋아요...싸우나에서 고스톱치는 생각많이나네요..통근버스 같이타고 다니고요..지금 어떤일 하고 계세요 ..내년에는 뉴질랜드 기필코 놀러 가야지...신흥수띠..박순서님 제가 아는분임니다^^ 손진웅사우는 봐야 알겟네요.
이대영님 감사합니다. 저는 택시일과 운전학원을 겸해서 하고 있는데요.Auckland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운전학원이 아직 홍보가 부족해서 주로 택시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동서팩토링에서 마지막 직위는 부장였습니다.이대영님한테 물어볼 것도 많고 한번 놀러오세요.
잘 지내시죠? 나이테 숫자가 만만찮은 우리들입니다.
객지에서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수병이 찿아오면 노래를 크게 불러보시면 도움이 될듯....
증권인 출신은 뉴질랜드에 상당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여행갈 때 안동소주로 회포를 풀어야죠.
명절이나 달이 밝은 날에는 고국과 고향 생각이 많이 나겠군요.
저는 마음이 외로우면 하모니카로 "갑돌이와 갑순이"란 곡을크게 불면 후련해 지더군요.
남형!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번호 알려주세요.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북한산 산행갑니다. 대학동문들과 함께....4시간 정도 운동한 후 막걸리와 구수한 대화로 시절얘기 나누지요
연락처는 010-2691-9166입니다. 주위분들 안부는 나중에 전해 드리죠. 오늘은 바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그리운 소식에 깜짝 놀랐읍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경태님 반갑습니다.83년인가 우리 기획실에 함께 근무했죠.석병길과장님,허종구님,그리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여직원
그때 고경태님 참 샤프했어요
나두 뉴질랜드에서 살고 싶어용! 저도 가면 환영해 주실건가요? 킬러 스마일님! 호칭이 애매하네요?..
당근 환영 .김영실님 사진 올려주세요.호칭요?똑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냥 남기항 사우님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