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의 모든 위험을 담보하는 통합보험상품인 `무배당 웰스라이프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웰빙시대를 맞아 높아지는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해, 질병, 화재, 배상책임, 비용, 의료비 등과 자동차보험은 물론 국내외 여행이나 가족 구성원의 군 복무중의 위험을 추가로 담보함으로서 특정 시기의 고객 라이프 사이클 변화에도 완벽한 리스크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통합보험들에 비해 운영종목을 `장기+자동차`에서 `장기+자동차+일반`으로 확대하고, 가족개념을 `본인 배우자 부모 30세미만자녀`에서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 사위 며느리`로 늘렸다.
웰스라이프보험은 장기보험 59종과 자동차보험 외에 추가로 일반보험 3종의 보장내용이 있으며, 고객과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와 보험료 수준을 보험기간 내에 쉽게 조정할 수도 있다.
35세 남자가 80세 만기, 15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보장보험료는 월 12만원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