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은 Open되어 있다>
우리는 현재 모바일의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바일을 가지고 커뮤티케이션을 하고 계획을 정하고 모든 업무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하나로 처리할 수 있는 시대속에 살고있는 것입니다
촌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온라인 세계와 접속을 하며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더 활발한 커뮤니티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모 메신저 회사의 메시지를 민간에서 걸러네는 어처구니도 없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다양한 우리의 일상들이 온라인을 통해 Open되어 공유되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일전에 이런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슈피켈 기자의 해킹 체험기 - http://blog.naver.com/yjinkn/220053900213
이때는 개인 정보를 전문 해커들이 해킹을 하여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이었다면 위 영상의 내용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초능력자라 하면 호기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한 초능력자가 상대방을 마음을 다 읽을수 있다고 하고 그들의 취향이나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 계좌정보 등을 정확하게 맞춰버립니다
이 초능력자는 정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는 단순히 사람들이 올려놓은 SNS상의 정보들을 취합하여 그들에게 들려준것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그들과의 공감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일상 정보들을 그들은 취합하여 마치 그들의 마음을 읽고 있는것 처럼 꾸며낸것 뿐입니다 우리에게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광고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