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리나라에서 오미자차에 관한 기록은 1950년에 있으나 재료인 오미자에 관해서는 중국의 고사인『신농본초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과의 낙엽 활엽 관목의 열매인데 이삭 모양으로 늘어지며 8~9월에 붉게 익습니다.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우려낸 색깔이 매우 곱습니다.
(한의학에서 오미를 배우는데요. 산고감신함(酸苦甘辛鹹)입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입니다)
<본초학>에서는 "껍질(皮)은 신(酸)맛, 과육은 단(甘)맛, 씨는 맵고(辛) 쓰며(苦), 전체적으로
짠 (鹹)맛이 있어 다섯가지 맛의 오미자라 한다" 고 기록되어 있고요^^)
효능
오미자의 효능으로는 동물실험을 통한 약리 작용으로 혈압강하작용,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어느 정도의 간염의 치료효과 등이 있습니다.
오미자 추출물 중의 유기산은 항균활성이 있고
오미자 정유성분 중에도 특정한 균에 대한 생육억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씁니다.
한방에서의 효능은 폐(肺)를 보하고 신(腎)을 돕는 중요한 약이며 기침과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으로 달여서 게속 마시면 당뇨병에 효과가 있고 인삼과 동량을 달여 마시면 항상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해피마미 맘스파티)
첫댓글 와 ~~~~~~맹수너 이런 좋은정보도 올려 주고 너무 고마워
오미자 박사 다 됐다 .......
아이구 총무겸회장님요~~~반갑습니데이~~~와그리 비쁘노
회장님없는자리 혼자 카페지키랴...오미자홍보하랴 정신없구만~~~
오미자차 한잔 쭈욱~~~~하시고 품평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