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찬 바람과 함께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비록 춥고 어두운 시간이지만,
생명의 빛으로 오셨고
따스한 사랑과 희생으로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만을 그저 간절히 기다리며 이 글을 씁니다.
올 2022년 한 해는 예수님 오심을 너무도 기대했던 한 해였으므로,
이젠 2022년도도 약 보름 정도 밖엔 안 남았기에 조금은 안타까움도 있지만,
마지막 남은 날까지 그 영광된 소망의 기대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2022년은 특별한 한 해가 되기 때문인데,
2014년 9월 30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숫자 7이 새겨진 소가 태어났는데,
은혜의 숫자 5일 뒤에도 미국 텍사스 주에서도 숫자 7이 새겨진 소가 태어났으니,
이것은 창세기 40장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여 요셉이 말했던,
풍년 7년과 흉년 7년을 말해주는 것이기에 특별한 SIGN이었으며,
그리고 2014년~2015년
유월절~초막절에 걸쳐 4번의 블러드 문,
즉 테트라드까지 발생했으며,
그리고서 그 후 약 7년 후에도
2021년~2022년 유월절~초막절에 걸쳐서 발생했던 블러드 문은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심판의 경고와 예수님 오심에 대한
숨겨질 수 없는 SIGNS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늘에 그려주신 그림들을 보며,
그 테트라드 달력에 비추어 한 달 늦어진 초막절과,
한 달 늦어진 노아의 방주의 타임 라인에서
예수님 오심을 기다렸지만 그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2년은 20+22 = 42의 숫자가 되는데,
42라는 숫자는 출 이집트 한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머물렀던 장소들의 숫자 값이 되며,
마태복음 1장에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의 세대,
곧 14+14+14 = 42가 되는 숫자 값입니다.
그래서인지 42의 숫자를 예수님 재림의 숫자라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2022년은 20과 22로 나누어지니,
히브리어 20번째 알파벳 레쉬 Resh - ר와 22번째 알파벳 타브 Tav - ת인데,
레쉬는 '머리'라는 뜻이 있고 타브는 마지막 알파벳이고 '십자가'의 뜻이 있으므로,
2022년은 십자가로 이루실 '처음과 마지막'의 뜻을 가진 해이며,
그 알파벳 숫자 값도 200+400 = 600이 되는데,
노아가 600세 때에 홍수가 일어났으며,
확장하면 인류 역사 6,000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17년 일식 월식을 종합하면 그 한 중심에 2022년이 있고,
6월에는 170년 만에 그려진다는 행성이 정렬되는 천체 현상이 있었으며,
이 외에도 정말 수 없이 많은 말씀들에서, 하늘의 그림들에서, 세상 상황들에서,
예수님 오심을 알려주는데 깨어 살펴보는 사람들이라면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없고 모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특별한 해인 2022년 마지막 날까지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는데요,
물론 올해 아니 오실지라도 성경 말씀에 기록된 것은 다 이루어질 것을 신뢰하기에,
오직 인내로 견디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이젠 2022년도도 다 지나가고
2022년의 마지막 카드라고 할 수 있는
하누카, 즉 수전절이 남아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외국의 파수꾼인 다니엘이라는 형제님이,
아주 놀라운 뜻깊은 것을 발견했으니,
그것은 2014년~2015년에 발생했던 테트라드와
2021년~2022년에 발생했던 테트라드 사이에는
2598일이라는 동일한 간격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2598은 히브리 스트롱 코드로 봉헌, 낙성식, 즉 하누카란 뜻이 있다는데요,
그래서 그 2598의 그리스 스트롱 코드를 제가 찾아보니 아래로 던지다, 내려가다, 떨어지다란 뜻도 있던데,
이 숫자의 뜻에 어떤 성경 말씀이 생각나나요?
요한계시록 12장이 생각나지 않나요?
즉 철장 아이가 채어 올라가면
공중에 있는 사탄이 땅으로 떨어지는데,
아주 묘하게 그 2598의 숫자는 둘 다의 뜻을 가졌습니다.
하누카는 교회 휴거 모형인 에녹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에녹은 살아서 하늘로 올라갔고,
그가 살았던 나이가 365일이었는데,
365일..! 음~ 좀 특이하죠?
마치 1년이 365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듯한데,
그는 살아서 하늘로 올라간 예수님 교회의 모형이므로,
어쩌면 휴거 타임라인을 그레고리력 달력(2022년)의
하누카 기간으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2014년~2015년,
2021년~2022년에 걸쳐서 발생한 테트라드를 통해서
2022년 하누카를 알려주셨다는 것인가요?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테트라드는 1949년~1950년에도 있었고,
1967년~1968년에도 있었는데,
이스라엘 건국과, 예루살렘 회복 등
아주 특별한 일들이 발생했던 때에 일어나는
하늘의 그림이자 달력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2015년, 2021년~2022년에 걸쳐서 발생한 테트라드도,
물론 이스라엘의 회복, 마지막 한 이레의 시작을 알려주는 SIGN이라 생각되는데,
특별히 그 간격의 날짜를 2598의 날로 정하시므로
하누카 때에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힌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하누카'가 어떤 것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자면,
하누카, 즉 요한복음 10장에 수전절은
하나님의 7 명절에 해당은 되지 않지만,
유대력 9월 25일부터 8일간 유대인들이 지키는
8번째 명절 수전절(修殿節- feast of dedication),이며,
히브리어로 하누카(Hanukkah)라고 합니다.
이 명절은 앞으로 있을 적그리스도의 모형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 셀레우코스 왕조의 통치자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왕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돼지 피 등으로 성전을 더럽혔으며,
지성소에는 제우스 우상을 세워 섬기게 했고
제사의 법을 변개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을 때에,
유다 지파의 용맹한 마카비 형제들이
게릴라 부대를 조직하여 장기간 싸움으로써,
마침내는 성전을 탈환하고 성전을 성결케하여
하나님께 재 봉헌했던 사건에서 유래된 명절로서
BC165년에 성전이 재 헌납된 8일을 기념하는 날들입니다.
하누카는 하나님의 7 명절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7 명절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요,
성경은 구약과 신약의 대칭적 구조로 되어 있고,
하나님의 7 명절도 봄 명절(유월절, 무교절, 초실절)과 가을 명절(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 대칭되며,
여름 오순절의 짝이라 할 명절은 겨울 하누카가 해당되는데,
이는 오순절이 보통 유대력 3월에 있고, 하누카는 6개월 후인 9월에 있기 때문이고,
또한 유월절 후에는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둘째 유월절이 있다면,
초막절 후에는 초막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하누카가 있는데,
이는 외경 마카비 제2서에는 하누카의 8일이
수콧(초막절 8일)을 기념하기 위해 생겨났음을 기록하니,
하누카의 근본과 바탕은 초막절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누카는 오순절과도, 초막절과도 연결이 되는데요,
오순절과 초막절은 특히 이방인들과도 관련이 깊은 명절이기에,
하누카 기간 때에 예수님의 이방 교회 휴거를 생각해 볼 중요한 날들입니다.
그래서 토라 달력으로 2022년 하누카 기간을 살펴보면,
9월 25일부터 29일 ~ 10월 3일에 걸쳐서 있는데요,
그레고리력으로는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입니다.
토라 달력이 아닌 다른 유대력 달력으로는
하루 빠르게 계산하는 달력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날들 중에 특별히 더 주목해 보아야 할 날들은,
일단 하누카 전날들인 12월 18일~19일에도 주목해 보고요,
그 하누카 기간 이브라 할 수 있는 9월 24일(그레고리력 12월 19일)에는
하나님께서 대언자 학개에게 말씀하신 내용이 학개서 2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24일 말씀에 이스라엘에게는 곳간에 씨에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는 은혜의 말씀이..
같은 날에 하늘과 땅을 흔들며 왕국들의 왕좌를 뒤집어 엎을 것이라는 심판의 말씀이 있으니,
즉 은혜(이스라엘 회복)와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이 하누카 전날, 하누카 이브날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7일(그레고리력 12월 22일)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간 날(한 달 늦어진 노아의 방주 적용)이고요,
또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동지이기도 하기에 특별한 날이 됩니다.
그리고 유대력 10월 1일은(그레고리력 12월 25일)은
페르시아 아하수에로 왕이 왕비 와스디 대신에 에스더를 왕비로 삼았는데요,
보통 와스디를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거부했던 이스라엘을..
에스더는 그 후 새로 왕비가 된 예수님의 교회를 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유대력 10월 3일(그레고리력 27일)은
월삭 3일째가 되고 하누카 마지막 날이며 화요일인데요,
사무엘기상 20장에 기록된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과 헤어짐도
예수님과 예수님 교회를 예표하는 일화로 생각될 수 있으니,
말씀을 읽어 보시고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월드컵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카타르 도하에
12월 9일에는 핵폭탄이 터진 것과 같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뭐~ 그런 일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핵전쟁의 서막이 눈앞에 펼쳐지니,
세상의 사람들은 핵전쟁의 위험으로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되므로,
딱~ 이러한 것을 해결해 줄 해결사!
임시적일지라도 평화를 앞세워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줄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에 좋을 때가 되었습니다.
저들의 세력들도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예수님 교회의 휴거만 된다면 그들이 준비했던 일들이
순식간에 벌어질 것이며 또 세상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
아무튼 두서에 말씀드렸듯이
이번 2022년은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끝까지 예수님 오심의 기대의 소망을 가지시고,
설령 아니 오실지라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겠다는
확고한 마음의 다짐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의 반석에서 있어야 확고해지겠지요.
늘~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과 기쁨과 안식이 있으시길 바라며,
저물어 가는 2022년 안에 하늘의 나라에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