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고빗사위
김도식 추천 0 조회 29 24.03.01 13: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3.01 13:27

    첫댓글 '내 젊은 날의 고빗사위는 언제였을까? 내 앞에 놓인 인생 어느 지점에 또 고빗사위가 나를 기다릴까?'
    김 작가는 성당에 앉아 십자가를 바라보면 가만히 두 손을 모았다.

  • 24.03.01 22:24

    어머니 계실 때는 하루하루가 고빗사위였다. 비만 와도 걱정 눈이 오면 더 걱정, 어느 날 고무줄 끊어지듯 뚝! 끊어지고 나니 더 이상 고빗사위는 없었다.

  • 24.03.02 13:03

    꽃샘추위도 오늘이 고빗사위지 이제부터는 봄빛이 완연하지 싶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