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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랑새의 꿈 호주 필리핀 연수워킹 원문보기 글쓴이: 이윤희 잔차여행
호주는 환경을 사랑할줄 아는 그런 나라인것 같습니다. 작은 공원에 놀러 갔다가 쉬고 있는데..발 아래에서 꼼지락 하길래 무엇인가 했더니...우와~ 큰 도마뱀입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번다버그 mountain bike tour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고 휴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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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커 나의 룸에 나타는 불 청객 작은 도마뱀입니다.~ 이런놈들... 자다가 얼굴에 가끔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보호가 확실해서...이런 놈들이 집에서 같이 공생을 합니다. 가끔은 깜짝 놀랍니다. ㅎㅎㅎ
호주 워킹홀리데이 농장생활 그리고 도시의 가난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호주 최고의 국민 브랜드 홈 브랜드 생활 용품일것이다. 홈 브랜드 라면에... 홈 브랜드 참치... 그리고 홈 브랜드 카래등 홈 브랜드가 없다면 농장생활이 힘들다고 해도... ㅎㅎㅎ 호주에 계신분들요.... 한국에 오시면 신라면이다. 무슨 라면이다.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인생에 1% 호주에서 생활하는데... 한국음식 드시지 말고 호주음식에..푹~빠져 보세요~ 전 고추장과 김치..그리고 된장을 워홀 기간동안 먹지 않았답니다.-2005.12 어느 여름날..
그런데 지금 한국에선...엄청 좋아라 합니다.~2007.09.13-
갈때 처럼 보이는 것이 사탕 수수입니다.~ 절대 한국인 이라면 사탕수수를 맛을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사탕수수밭이라 생각하면...토마토 피킹과 푸르닝을 하러 갔다가 농땡이치러 사탕수수밭에 들어 갔다가 뱀 보고 놀라 넘어 질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뱀 만나면 무조건 도망을....왜 병원이 멀잖아요...ㅎㅎ
이것이 고구마 플랜팅을 했던 곳입니다.~ 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보통 500m정도의 길이고.. 길이가 긴 도랑은 1km가 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더 긴것도 많이 있습니다.~ 호주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건너기 위해 버턴을 누르다가.. 주먹만한 청개구리 보고 놀란적도 있습니다. 정말 주먹 만 합니다.~~ 사진은 호주관련 사이트 참고.,,,하세요..^^
사탕수수를 싥고 가는 열차 입니다.~ 사탕수수의 수확은 보통 1년중에.. 11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말입니다. 그리고 사탕 수수의 재배 기간은 엄청 깁니다.~ 5년에서 6년정도 되어야 수확을 하기 때문에... 정말 큰 농사입니다.~
사탕수수 열차가 이동하는 철로 입니다. (자전거 여행중에)
맛 또한 좋습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번다버그에 한번 들려 주세요~~ 괜히 번다버그 홍보만 많이 한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다녀 온지 벌써 2년이 되어 가지만...회사에 출근해서 컴퓨터를 부팅을 하면 여행관련 홈페이지, 그리고 자전거 여행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홈페이지, 번다버그 시티 홈페이지등이 즐겨 찾기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겠지 그런 꿈을 가지고..하루 하루를 살고 있답니다.~ 뭐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우리나라 밖으로 나간다는 것이..힘들겠죠.. 그래서 재미 있게 꼭 여행을 하세요~~~^^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 않습니다. 워홀을 떠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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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농장생활을 3개월 가까이 했을 겁니다.~ 이제 슬슬 움직여 할때가 왔다 싶어서 조금씩 준비를 햇습니다.~ 먼저 지리를 알기 위해 브리즈번에 가서 자전거 샾과 서점들을 통해서.. 여행정보 등을 얻고 여기 저기 둘러 보고 번다버그로 다시 컴백을 하고.. 딱 2주 정도 뒤에..백팩크를 정리를 하고 긴 여정을 나셨습니다.~
구간은 브리즈번 출발- 고속도로(A1) - 시드니
가운데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번다버그에서 함께 라이딩을 했던 형들과 함께...
번다버그 시티 센트 백팩커입니다. 이곳에서 7개월 생활을 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난후 한국에 가기 하루 전까지 묵었던 숙소입니다. 정말 좋은 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여행 출발을 앞두고 열차 기디라면서 한컷~!!
브리즈번에서 골코 가는 길에 탐버린 마운틴을 넘었습니다. 퀸즐랜드의 경우 고속도로 진입이 자전거는 안되기에..어쩔수 없시 탐버린 국립공원으로 우회를 했습니다.~ 낮에 통과를 했기에 다행이지..밤에 갔어면 야생동물의 무법천지가 아닐까싶습니다. ㅎㅎ
골코 가기전 북쪽 탐버린 동내에서...
골코로 진입을 하기 위해 국도에서 고속도로로 진입을 했다.~ 편도 4차선 이상의 도로라... 지금 생각을 하면...역시나 무리... 하지만 갔습니다.~ 사진 찍은 위치는 골코 워터월드에서 골코 들어가면서 찍었습니다.~
바이론 베이로 가기 전.....맥주한잔 하고 음주운전....자전거~~
우리나라 호미곶과 같은 동쪽 끝입니다. 바이론 베이입니다.~
아직 멀었군요...792킬로미터....호주의 1번 국도랍니다.~
휴식은 이렇게 카라번에서 지날때도...그리고 노숙도...일상 생활이 되어 버리더군요...ㅎㅎ
가도 가도..............................................산 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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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브리즈번으로 열차를 타고 오는데...기찻길이...3개입니다.~
이유는 ...퀸즐랜드와 뉴 사우스 웨일스의 기찻길의 폭이 다릅니다.~ 따라서 골코에서 브리즈번구간에 일부 구간에서 두 종류의 열차가 가야 하기때문에 함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즐거운 투어 후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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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원본입니다.~ 사진이 지워져서 오늘에야 수정을 했습니다. 2007.09.13 추가 시진 자료: http://cafe.daum.net/kbbike 저는 경북 구미에 있습니다.~
호주자전거여행을 원하신다면...언제던지...메세지 주세요 항상 저의 메일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호주자전거여행"으로 다음에서 검색을 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youni(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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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꿈 가입일자:2004년 초 호주워킹홀리데이 기간:2005.07~2006.02
MTB 소속 클럽: 금오바이크 (경북 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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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많이 삭제되어 있는거 같네요...빠른시일내 수정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