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화장의 문제점. 분명 어딘지 어색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정작 자신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해서 초보화장 시절부터 굳어진 잘못된 메이크업 패턴.
이제 내 얼굴을 빛나게 해줄 감추어졌던 아이템을 찾아본다.
▒ 나이 들어 보인다 → 브라운 아이브로&립글로스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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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시원시원한 눈매에 두꺼운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금물.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를 최대한 아이라인 안쪽에
얇게 그려준다. 아이브로는 진한 회색 대신 헤어 컬러와 비슷한 브라운
컬러로 톤을 맞춰주었더니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
LIP 투명에 가까운 핑크나 오렌지 계열을 섞어서 발라주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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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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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하고 로맨틱한 마스크의 수현이
간혹 패션화보 촬영할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실수로 화장이 너무 진하게 표현되면 속상하다. 특히
수현이의 도톰한 입술이 진한 립글로스로 인해 너무 성숙하게 표현되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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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바비 브라운 크리미 아이펜슬
WALNUT 1호.
가늘고 얇게 그려지는 아이브로 펜슬.
② 클리오 스타 글로스 GOLD 302호.
투명에 가까운 오렌지 컬러 립밤.
③ 바비 브라운 아이섀도우 SABLE 18호.
눈썹 컬러와 비슷한 갈색 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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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창백해 보인다 → 화사한 핑크로 하얀 피부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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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또렷한 눈매에 핑크색 섀도를
넓게 펴 발라줌으로써 부드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불어넣는다. 핑크색 아이섀도로 치크 표현을 함께 해주어도
좋다.
LIP 진한 색보다는 옅은 펄 핑크 립글로스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펴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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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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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눈매 라인 강조,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는 것에 만족하던 신혜
눈매는 또렷해 보이긴 하지만, 어딘지 날카로운 인상. 새하얀
얼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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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에뛰드 스타일 아이즈 PK001 프렌치
핑크.
내추럴하게 화사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② 케이트 립글로스 PK-1.
내추럴한 입술 표현에 반짝이는 펄 느낌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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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밋밋해 보인다 → 그린 섀도로 생생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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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쌍꺼풀이 얇은 독특한 눈매에
진한 그린 섀도를 옐로와 함께 발라
연출해주는 것이 윤주의 메이크업 포인트. 그린 컬러 아이라이너로 한 번
더 그린 컬러를 강조.
CHEEK 입술 컬러와 치크 패턴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발그레하고 촉촉한
치크 표현은 윤주의 트레이드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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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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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만난 윤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준 메이크업에 윤주만의 컬러가 부족할 때 윤주는 속상하다. 윤주만의 개성 있는 이목구비를 한껏
살릴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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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스틸라 컨버터블 컬러.
입술과 치크를 동시에 표현해주는 듀얼
기능 크림 블러셔.
② 메이크업 포에버 아이섀도.
옐로로 눈꼬리 부분에 포인트를 넣은 후
진한 그린 아이섀도를 사선 브러시 끝에
묻혀 눈꼬리 부분을 올려서 그려준다.
③ 랑콤 크레용 콜 42호 Cui Cui.
눈매를 또렷하고 감미롭게 표현해주는
컬러 아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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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선이 흐릿하다 → 리퀴드 립라이너로 또렷하게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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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아이라이너와 섀도, 마스카라를
이용한 평범한 아이 메이크업. 여기에 눈머리 아랫부분 라인에 화이트
섀도로 하이라이트를 넣었더니 눈꼬리 결점을 세련되게 커버했다.
LIP 얇은 붓 타입 립라이너가 펜슬 타입 립라이너의 뭉침과 부자연스러움을 해결했다. 립라이너와 비슷한 컬러의 립글로스를 발라주면 또렷한 립
메이크업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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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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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라인만 살려주면 더 예쁠 수 있는 설란
펜슬 타입 립라이너로 그린 후 립글로스를 발랐더니 어딘지
부자연스럽다. 초롱초롱하지만 눈꼬리
부분이 올라간 점이
다소 콤플렉스. 결점
커버를 위한 아이템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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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메이크업 포에버 컬러 라이너.
붓 타입으로 립라인을 뭉침 없이 내추럴하게 표현해준다.
② 스틸라 아이섀도 moonlight.
아이섀도의 화이트 하이라이트를 자연스럽게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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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무잡잡한 피부톤이 고민 → 펄 반짝반짝 메이크업으로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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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트윈 케이크는 아무래도 피부를
건조해 보이게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로 촉촉함을 더해준다.
EYE 섀도 선택만으로 피부톤을 조정할 수 있다. 다소 검은 피부를 세련되게 표현해주는 데는 바이올렛 컬러가
좋다. 여기에 펄 느낌을 더해주면 훨씬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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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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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가무잡잡한
피부톤의 에스더
새하얀 얼굴을 만들기 위해 한 단계 밝은
톤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후 트윈 케이크로 피부톤을 조정했다. 그러다 보니
촉촉한 느낌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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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케이트 아이섀도 펄리 크러시 PU1호.
크림 타입 3색 컬러 섀도.
② 스틸라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매우 작은 펄 미립자로 구성되어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어두운 피부 결점을 반짝이는 피부톤으로 조정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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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답답해 보인다 → 촉촉한 크림 타입 섀도로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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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립글로스처럼 생긴 크림 타입
아이글로스. 눈매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해주는 그린 컬러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두 가지 색 이상 섞어
발라야 제대로 표현되는 팔레트 타입
아이섀도의 부담감을 단 한 번의 터치로 해결해준 아이템. 손가락 끝에
묻혀 눈두덩에 가볍게 펴 바르는 것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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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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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아이라이너를 두껍게 그려 눈매만 강조해주는 평범한 메이크업을 하는
혜림
아이라인은 또렷하지만 어딘지 둔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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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챤 디올 옴브르 뿔륌 Green
Mirage.
가볍고 지속력이 뛰어난 아이 메이크업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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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결점 주근깨 → 메이크업 베이스와 컨실러로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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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일단 두꺼운 화장은 피한다. 얇게 발라지면서 피부톤을 고르게 보정해주는 기능성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 주근깨와 잡티를 가려주는 컨실러를 가리고 싶은 부위에 얇게 발라
주근깨를 커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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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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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근깨가 많아 고민인 혜림이
주근깨를 가리기 위해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트윈 케이크까지 총동원해보지만 그럴수록 화장이 두꺼워져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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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 포에버 코렉티브 메이크업
베이스.
가볍고 지속력이 뛰어난 아이 메이크업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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