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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
1년이라는 매듭을 짓고 또 한해가 시작 되었다. '다사 다난' 이라는 말이 너무도 어울리게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3년을 뒤로 보내는 마음이 개운한것은 새로운 2014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앞서서이다.
만복흥운 (萬福興雲)! 온갖 복이 구름처럼 일어 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생각만 해도 좋을 일이다. 복이 하나도 아니고, 한 번도 아니게 연이어 생겨 나고 번진다니, 호박이 넝쿨째 굴러오는 일이고,뒤로 넘어져도 금덩이를 주울 일이다.
2014년 갑오년을 시작하며 이토록 큰 꿈을 품어보는 것은 과대망상이 아니다. 긍정 속에 좋은 에너지가 번지고 말은 씨가 된다.
구름은 혼자서 생겨나지도 모양을 만들지도 않는다. 바람이 구름을 몰고 오기도 하고, 수증기가 모여 구름을 만들기도 한다,온도도 중요하다. 사람의 일도 마찬가지다.
부지런히 생각하고 움직이고 뛰고 만나다 보면 소기의 목적도 이루고 성과도 이룬다. 갑오년 새해 어느해 보다 더 부자런히 뛰어보자! 열심히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하고 생각하자!
시행착오는 결국 과오를 줄여나갈 수 있게되고 하나의 결과는 1년 후 열개의 성과를 만들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서산시 인구가 17만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라 한다.여기저기서 도로가 뚫리고 기업이 이전하고 항구에 돛이 달린다. 답보 상태이던 바이오웰빙연구특구도 날개를 달게 됐다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 소식도 님 처럼 반갑다.
태안도 마찬가지다.태안소방서가 개선되고 꽃게와 대하다리도 놓였다. 주말이면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이 도로를 가득 메우며 관광도시 태안의 수를 곱게 놓는다. 산적한 문제들도 많지만, 문제의 해결 역시 선물과 복으로 다가올 수 있는 법이다.
이 모든 것들이 모아지면 만복흥운 (萬福興雲) 이 되는법! 서산시민,태안군민 모두가 구름처럼 복이 일어나는 2014년에 손오공의 근두운을 탄 듯 일터에서 가정에서 종횡무진 날아다니며 복을 만들일이다.
__ 서산 교차로, 나루, 이명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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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복흥운이라 !!
말그대로 구름처럼 복이 일어나는 그런날을 기다려보며 사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고
긍적적 생각으로 살다보면
복이 오는날 있겠죠 ^^'
멋진글 가저오신 무유화님께
감사함을전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만복흥운!!
이 말이 울 민들레의 해가 되었으면 하고 욕심내봅니다
회원님들의 각 가정에 만복흥운
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추석여행님! 만복흥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