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총회장 김주철목사

[위대한사랑]

하나님의교 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어머니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엘로힘하나님을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진리가 온세계에 전파될 수 있었던 요인도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의 비밀인 어머니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여 러분과 더불어 함께 살펴보실 우리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입니다. 이 말씀으로 이 시대 우리 안상홍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분부하신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성령의 좋은 열매 많이 맺는 마지막 14만 4천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며 성령의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상홍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전도

안 상홍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너희는 가서 많은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이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며 제자 삼는 일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왔습니다.

초 대교회 당시에는 주변 국가들이 많이 인접해 있음으로 사도들이 제자 삼을 기회와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인접한 주변국가가 많지 않자, 안상홍하나님께서는 교통수단을 발달시켜 서로들 왕래하며 제자를 삼을 만한 조건을 충분히 허락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좋은 조건 속에서 아무나 다 제자를 삼을만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제자를 삼기 위한 자격조건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 과연 오늘날 우리 자신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서 부족함이 없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28장 16∼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 서…제자를 삼아…’라는 말씀을 영문성경에서 살펴보면 ‘…go and make disciples…’ 즉 ‘make:만들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스승이 지닌 모든 것,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행하는 은혜로운 모든 마음이 제자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계승, 전승되기 때문에 제자를 만드는 스승은 전도자로서 먼저 갖추어야 될 부분들을 온전하게 갖추어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훌륭한 정신과 훌륭한 믿음이 깃들어 있는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양산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게 되면 제자들에게 선치 못한 모본이 되어 육적인 것과 인간적인 욕심만 전하게 될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전하고 가르쳐야 할 과목은 안상홍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것, 안상홍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해 주신 것들을 가르치고 또한 지킬 수 있게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가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우 리는 안상홍하나님의 문화와 영적 세계의 관습을 배우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제자를 삼을 만한 자격조건을 갖추어 안상홍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의 전도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그러한 자격조건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성령 충만한 자가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행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 람의 인위적인 계획과 지식, 지혜에 따라서 이루어 가는 복음의 역사가 아니기에 성령의 지도하심과 인도를 따라서 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마음 가운데 항상 안상홍하나님의 뜻이라면 행하기를 즐겨할 줄 아는 중심을 온전히 갖추었을 때 전도자의 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안상홍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전도자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어떤 의견과 고집, 생각보다는 안상홍하나님의 뜻을 따를 줄 아는 믿음을 먼저 가졌을 때 안상홍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에든지 그 사람들을 선지자로 쓰셨고, 또한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의 도구들로 쓰셨다는 사실을 구약의 모든 역사나 신약의 역사를 통해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안상홍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전도자가 되어야 하며 또 그런 사람들이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안상홍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구원의 체험을 소유한 자들이어야 한다.  

둘째, 확실한 구원의 체험을 소유한 자들이어야 되겠습니다.

요 일 5장 11∼15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무 엇이든지 오직 안상홍하나님 안에서, 성령 시대의 구원자이신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구원에 확신이 생겼다는 것을 전하고, 그 증거를 내보일 수 있는 전도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람의 꾀, 생각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마음만 가지면 다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축복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한 약속을 믿고 행하면서 구원의 확신에 대한 체험을 우리는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안상홍하나님에 대하여 깨닫고, 주신 진리의 말씀이 나에게 이런 영적 세계에 대한 영안을 열어주더라 하는 것이 본인에게 깊은 감명으로 새겨져 있을 때에 제자에게도 역시 그런 것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체험한 가장 강렬한 믿음의 순간들을 전해주는 가운데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사람들까지도 안상홍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축복을 구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

셋째,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렘 20장 7∼9절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이 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전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어떤 형식과 권유에 의해서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은 안상홍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전도자가 아닙니다. 누가 구원을 하든, 구원치 않던 성경에 대한 안상홍하나님의 확실한 구원을 믿었기에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와 같은 마음 자세를 갖게 될 때에 가서 제자를 삼을 만한 전도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세 상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요, 민족과 나라들이 대적하여 일어나고 일월성신에 징조가 있으리라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마지막 때, 안상홍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죽어 가는 저들을 살릴 수 있기에 정말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과 중심에 불붙는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되겠습니다. 불붙지 못한 심령으로 전하게 되면 듣는 사람도 불붙지 못한 미지근한 상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안상홍하나님의 일이라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애발스럽게, 그리고 애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 영혼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안상홍하나님의 도(道) 전함을 싫어하는 사람들 앞에서 증거할 때에 담대할 수 있는 것도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뜨거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 4장 16∼20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사 도들은 세상의 거짓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담대하게 외치고 증거하였습니다. 안상홍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택하여 주시사 안상홍하나님의 것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하시며 깨닫게 하신 것은, 이 시대 우리들로 하여금 본 그대로 가서 전하라는 안상홍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8장에도 그저 가라고만 하셨지 초대받은 곳으로 찾아가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디든지 가서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뜨거운 마음으로 전하여 안상홍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그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는 귀한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겠습니다.

강인한 믿음을 소유한 자이어야 한다.  

넷째, 복음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강인한 믿음을 소유한 자이어야 합니다.

롬 1장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 음을 전하다보면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의 본능적인 훼방도 있을 수 있으며 조롱과 핍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우리는 그저 안상홍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데로 전할 따름입니다. 오직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힘과 권세가 나오기 때문에 우리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안상홍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음 전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당당한 복음 전도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한 전도자들이어야 한다.  

다섯 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자, 곧 말씀으로 무장한 전도자들이어야 합니다.

벧 전 1장 23∼25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안 상홍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는 사람의 수효가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썩지 아니할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에서 역사하고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라야 복음을 전할 전도자의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에 충만해 있어야 하며 영원 세세토록 변하지 않는 생명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때에 따라 영의 양식을 나눠줄 수 있는 전도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말씀으로 제자를 만들어 안상홍하나님 뜻 가운데서 바르게 자라도록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뜨거운 기도와 스스로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지필 수 있는 전도자라야 한다.  

여섯째, 뜨거운 기도와 스스로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지필 수 있는 전도자라야 합니다.

자기 중심이 뜨겁지 않고서야 남의 중심을 데울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불 때 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믿음의 불을 지필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삼 상 12장 20∼25절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 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나(사무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하 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는 충실한 제사장으로 일으킴을 받은 사무엘은 하나님을 진실히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는다 하였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기도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죽도록 충성하라’ 하신 대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을 수 있습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그 러나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영생의 증거를 남겨주실 때 의인을 구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입장을 한 의원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마 9장 12∼13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우 리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천상의 큰 죄라는 질병에 걸려 있습니다. 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사랑과 희생, 정성이라는 치료 방법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을 치유하시기 위하여서 오직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을 대신해서 속죄제의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 우리들이라면 병든 자에게 꼭 필요한 의원의 입장으로 죽을 질병에 걸린 자들을 살려내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허준의 이야기

의 원이라면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고, 병이라 하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사실을 더 잘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 조선시대의 명의 허 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허 준은 의원으로서, 임금의 인척이나 공신들에게 주어지는 ‘군’의 칭호를 받아 ‘양평군’의 직위에 오른 사람입니다. 그런 명의로서의 허 준이 있기까지 그에게는 의술이 인술(仁術)로 옮겨지는 여러 가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허 준이 아직 동네 의원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자신의 어머니가 다 죽게 되었으니 아무 약이라도 빨리 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병명을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의 입장에서 함부로 약을 지을 수 없었던 허 준은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어디선가 곽향 정기산 세 첩이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놀라기도 하고 의아해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니 남루한 옷을 입은 노인 한 분이 서서, 다시금 ‘곽향 정기산 세 첩을 빨리 지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허 준은 노인의 말대로 곽향 정기산 세 첩을 지어주고 그것을 복용한 환자는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복통으로 죽어 가는 며느리를 살리기 위해 시어머니가 약을 지으러 찾아와 황급히 지어달라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또다시 곽향 정기산 세 첩을 지으라는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허 준은 예사롭지 않은 노인이라 생각하며 곽향정기산 세 첩을 지어보냈습니다. 그 약을 복용한 환자도 역시 완치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 리고 또 며칠이 흘러, 병명이 다른 환자가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며 허 준을 찾아왔습니다. 이 때도 노인은 어김없이 나타나 똑같은 처방인 곽향 정기산 세 첩을 지어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대로 약을 지어준 허 준에게 약의 효험을 본 환자들이 찾아와 인사를 하게 되자, 허 준의 마음에는 의혹이 일어났습니다.

‘왜 각각 다른 병명에 같은 약을 써서 낫게 되었을까?’

허 준은 노인을 따라가 그 연유를 물었습니다.

그 때 노인이 말하기를 “자네는 약이 사람의 질병을 낫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경지가 낮은 의원의 생각일세. 경지가 높은 의원은 사랑의 기운으로 병을 치료하는 법일세. 자네가 의술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가지고 있기에 알려주는 것일세.”

허 준은 비로소 의원에게서 발하는 사랑의 기운이 환자에게 감흥을 일으키게 되고 그 감흥이 환자의 중심에 믿음을 주어 병을 다스리게 된다는 깨달음과 함께,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 정성을 다해서 약을 다리고 시간을 잘 맞춰 제 때에 복용시킨다면, 낫지 않을 환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와 같은 노인의 가르침은 허 준에게 의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어 참된 인술(仁術)을 베푸는 천하에 다시없는 명의(名醫)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허 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약이라는 것에 얽매여 약의 이면(裏面)에 있는 큰 힘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처럼, 전도를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핵심을 모르고 복음을 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안상홍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하 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장 8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롬 13장 10절),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장 34절) 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수 천 년 동안을 우리를 위하여 크신 사랑으로 친히 희생하시고 헌신하시며 정성을 기울여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영적 환자인 인류 인생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복음이 지체되는 이유는 안상홍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이러한 사랑의 핵심을 우리들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영혼의 의원이신 안상홍하나님의 뒤를 따라 인류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과 사명을 허락 받은 사람들입니다.

환 자에 대한 간절한 사랑과 정성, 그리고 열의에 가득 찬 치료가 있을 때 환자의 마음에는 의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솟아나게 되고 그 병이 깨끗이 치유될 수 있듯이, 우리들도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그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랑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희생과 정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모 든 규례는 우리들을 향하신 안상홍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희생, 정성으로 세우셨기에 가장 높은 차원에 있는 의원이 베풀어 줄 수 있는 의술입니다. 또한 안상홍하나님께서는 개개인마다 복음 전할 수 있는 성령의 각양 은사들을 허락하셨습니다. 따라서 안상홍하나님의 사랑을 덧입고 있는 우리들은 그 성령의 각양 은사대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명수의 위력을 증거해야 되겠습니다.

성 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성전에만 있으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생명수가 흘러서, 일천척 일천척의 물이 인류 사회에 스며들어야만 영혼을 소성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복음 전도자의 자격조건을 갖추고 더 나아가 국내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많은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안상홍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도울 수 있는 선지자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Eyes]

아버지, 어머니께서 맡기신 복음 열심히 해서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이 되고, 더 많은 영혼에게 구원의 소식을 들려주는 하나님의 선지자, 도구가 되겠습니다

[only mather]

아멘!! 그 일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슬별]

아멘. 저도요 ^^

[식물]

영적 독립군의 아들,딸들이 됩시다!!

[위대한사랑]

아멘..저도 동참합니다..ㅎㅎ

[축복의 잔]

파란색 글씨!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부분입니다.

[only mather]

맞아요,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할 부분이네요

[슬별]

아멘. 위의 내용을 모두 갖춘 우리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요~ ^^

[식물]

아멘!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합시다!!

[위대한사랑]

아멘..하나님말씀은 순종으로 따라야죠..^^

[only mather]

2013년 올 한해는 아버지 어머니 기뻐하시는 자녀 되도록 더욱 열심 내겠습니다.

[modesty]

하루하루 긴장하며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슬별]

항상 아버지, 어머니 의지하여 천국을 향하여 은혜롭고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요~ ^^

[식물]

희망찬 한해는 천국소망으로 출~바알^^

[위대한사랑]

아멘..아버지께 잘했다 칭찬받는 자녀들이 되어요

[에이든]

설레는 마음으로 ~~~~~ 화이팅

[슬별]

영적 의원이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를 닮은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식물]

아멘! 부족함을 치유받고 변화 받는 한해가 되기를 ^^

[위대한사랑]

아멘...영적병든 모든 부분을 치유받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식물]

희망찬 한해를 엘로힘하나님과 동행의 삶을 살아갑시다!!

[위대한사랑]

아멘..^^

[**바라기]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복음이니 오직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위대한사랑]

아멘..복음은 복된소리 즉 생명의 소리이죠..^^

[베타사랑]

너무나도 은혜로운 아버지 안상하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짝웃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파수꾼의 사명 꼭 이룰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베타사랑]

안상홍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전세계 곳곳에 전파되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과 어머니하나님의 소식이야 말로
상처입은 영혼들을 살리는 구원의 소식이 될 것입니다.

[jo55]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다워야 합니다.

[happyday]

하나님께 구원 받았다면 그 소식을 세계 만방에 전하느 것이 구원 받은 자의 자세가 아닐까요?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설레이는 어린아이처럼]

안상홍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음 전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당당한 복음 전도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달빛창가]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전도는 하나님께서 친히 본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오늘도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물망초]

더 많은 영혼에게 구원의 소식을 들려주는 선지자가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