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순에 겨울을 피해 연휴를 이용, 여름(Verano)이라 부르는 시기,
건기(12월~2월까지)에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안지역(년 평균 섭씨 26도)과 달리 내륙이라서 늦은 봄 날씨처럼 평균 섭씨22도로,
햇살은 무척 따가웠지요. 관광이 주목적이 아니어서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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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동영상은 처음으로 시도해 본 것인데 생각보다 선명하지가 않군요.
그래서 특별히 특기할 만한 것은 없지만 주로 제가 접해 본 풍경을 위주로 해서
여러 향기가족 님들과 함께 하고자 그때의 느낌을 실어 재편집해서 올려봅니다.
디카로 찍은 풍경사진은 [사진그림방] 번에 올려 놓았습니다
뉴욕에서 - 젤이뻐
첫댓글 이야.. 청향님 글만 잘 쓰시는 줄 알았는데 사진도 ...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