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아파트를 설명해 주기 위해서
바삐 청북지구를 방문했는데요.
1) 청북지구와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도
부영아파트가 보인다는 것이고요.
2) 청북지구의 녹지비율이 높다는 것은 알았지만,
주변의 임야들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도 쉴 수 있는 곳들이
더 늘어날 수 있겠다는 것이고요.
3) 소나무가 많기에 소나무 향을 맡기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는 것이고요.
4) 나무들 틈으로 보이는 부영아파트가 햇살을 받아서인지 환한 느낌이였고요.
5) 유실수가 많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름 모를 나무들이지만
사시사철 바꾸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
여기에 튼튼한 아파트로 하자가 없고, 교통만 좋아진다면
나름 살기좋은 청북지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참고>
더 많은 사진 자료나 궁금한 사항은 문의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011-259-8398 김진규로 해주세요.
청북 부영5차(502동) 옆 산채로
청북 부영
청북 부영
청북 부영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부영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부영
산책로에서 본 부영
청북지구 풍림아이원아파트
풍림과 한내들아파트가 들어설 곳
청북 부영
첫댓글 산책로의 풍경이 제법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