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학생 “서툴지만, 사랑을 전해요”

[식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 복음 선교협회 학생부들이 봉사와 연주회를 통해 사회 정화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로인한 사회각계각층의 정관계 인사들로부터 상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일들로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에게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들의 노력에 보답하고 싶었다.”

지난 2월 26일 하나님의교회 학생 49명이 허광태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명수 서울시의원의 추천에 의해서였다. 김명수 서울시의원은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매번 정성스럽게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학생들이야말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연일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문제 등 사건사고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이 같은 모습은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가르침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세상 모든 이들에게 나아가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행진을 따라가보자.

지난 2월 한달 동안 경기 분당을 포함한 8개 도시에서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있었다. 바로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있었던 것! 연주회를 마련한 학생들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다.

이들은 충실히 학업에 임하는 가운데서도 틈틈이 연주회 준비를 해왔다. 트럼본을 연주하는 강범석 학생은 벌써 3년째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범석 학생은 “같은 학생이기에 학교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학생의 본분을 버릴 수는 없지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밝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와 같은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모든 학생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주회장이 된 하나님의교회 성전은 매회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로 가득 찼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평소 마음의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던 이들은 연주회로 한결 돈독한 분위기에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전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를 축하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선율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쳐나가는데 큰 힘을 얻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사랑의 실천은 이뿐만 아니다. 서울과 경기도 의정부, 이천, 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원봉사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방학이나 휴일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찾거나 지역 정화활동에 힘쓴다. 일례로 수원시 장안 지역의 하나님의교회 중·고등학생 60여 명이 연탄배달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연탄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5세대에 200장씩 모두 1천장이 배달됐다.

연탄배달 경험이 없어 서툴기는 했지만, 교회 목회자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들은 귀한 연탄이 깨질세라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연탄을 날랐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도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것도 아직은 조금 서툴지만, 그 진심만큼은 그대로 전해졌다.

수혜자 할머니는 “요새 보기 힘든 학생들”이라고 칭찬하며 “처음 받아 보는 사랑에 마음이 따뜻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거리정화활동도 있다. 매년 대규모 행사만 100회 이상이 될 정도로 하나님의교회 정화활동은 유명하다. 학생들은 정화활동을 나서며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방법과 더불어 부모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중학생 구하리 양은 “비가 내려 온몸이 다 젖어서 너무 힘들긴 했지만 부모님과 같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사실에 신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어려운 또래 친구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등 이웃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한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이처럼 밝고 바르고 자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님의교회 성도이자 학부모님들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교훈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 안에서 아이들을 교육한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지난 2월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은 박지원 학생은 “학교와 교회에서 배운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보람을 많이 느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한 바 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어느새 학생들도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 및 법원 등 견학을 실사하는 한편 인성교육 특강을 마련해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발도장남기기]

바르게 자란 자식을 보고, 제 부모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또한 영적으로 마찬가지 아닐까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열심내는 우리 식구들^^ 너무 좋아요!

[슬별]

자녀는 부모를 닮게 되는 이치처럼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럽고 은혜롭네요.^^*

[쌍계골]

역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선한 행실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하늘맑음]

와 정말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 이기에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설레임♡]

저역시도 감사함으로 하나님사랑 전하는 일에 열심내겠습니다!!

[에이든]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미래는 정말 밝을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