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며, 준다. 황토와 목재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 등의 기운은 생명의 기(氣)로써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인체내 나쁜독(毒)인 과산포근한 느낌을 화지질을 중화(中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8.5~9.5로서 중성에 가까워 인체에 전혀 무해 하다. 황토는 습도가 높을 때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 시에는 습기를 발산하는 등 자동 습도조절력이 뛰어나다. 흡수율은 20~25%로 높다. 바깥의 더운 열기를 막아주며, 날씨가 추울 때는 반대로 온기를 발산시킨다. 황토 미립자속의 작은 구멍으로 인하여 공기를 순환시키는 환풍기 역할은 물론 공기 정화기 역할을 한다. 축열 작용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된다. 음식냄새, 담배냄새 등 기타 유해한 냄새를 신속히 흡수 정화 시킨다.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균류의 서식을 방지한다. 개.보수력이좋아 건축물의 사후관리에 효과적이다. 고율의 원적외선 방사로 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해소, 피부미용, 신경통, 요통, 만성피로회복 등에 아주 좋다. 항균, 탈취, 습기조절력으로 건물내부를 쾌적하게 하여 숙면을 유도한다.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로 유해전자파를 차단한다. 원적외선의 온열효과에 의해 약 30%의 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황토는 규석과 장석, 석회석등이 다분히 함유되어 있는데, 연황색 퇴적물로써 황색토와 적색토가 있으며, 공극률(틈)이 큰 실리카, 알루미나, 산화철 등으로 구성되어 탄산칼슘에 의해 느슨하게 굳어진 상태로 되어 있고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 황토에서 자란 인삼, 은행잎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 황토는 전국에 걸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주로 남부 해안지방과 서부해안지방 산지에 많이 퇴적되어 있으며, 경주 토함산 황토와 경남 고성, 김해, 산청지방과 전남 고흥, 화순지방(전남지방에는 적색이 많은 진황토임) 충남 부여, 논산, 익산지방 그리고 강원도 홍천지방의 황토가 가장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토와 건강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는데.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황토는 실리카(SIO2), 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 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일컬으며 또한, 동쪽의 햇살을 가장 많이 받은 동(東)황토를 황토중의 황토로 꼽고 있습니다.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저장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합니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황토 성분, 효능, 전망
옛날부터 우리 선조는 황토를 단순한 흙의 개념을 넘어서 주거 생활, 식생활, 그리고 건강요법으로 이용해 왔다. 황토 이야기 첫번째에서는 황토의 성분과 함께 황토의 기초적인 효능을 알아 본다.
◈ 황토의 성분
우리나라 황토는 중국 대륙에서 수십만 년을 날아온 황사로 이루어져있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분해력, 비료 요소, 정화 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다.
◈ 황토의 효능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은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 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 물질을 방출하는 광전효과가 있다. 정화력, 분해력이 있는 황토는 인체의 독을 제거해주어 제독제, 해독제 로 사용되고 있다.
◈ 황토의 전망
최근 들어 황토 침대와 한증막이 각광을 받는 등 황토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황토는 우리의 생활에 적용되어 큰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환경면에서 농약으로 오염된 토양의 지력을 회복하고 지장수를 가정에서 이용하여 하천을 맑게 하는 방법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 세계의 4대 문명지
세계의 4대 문명지는 황토 대 위에서 시작되었다. 인더스, 황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는 인류의 문화 발상지 이다. 그러나 세계4대문명의 발상지가 모두 황토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황토 분포지 는 북위 22도 ~ 55도 사이에 있다. 이는 신기 하게도 인더스, 황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의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와 일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동일한 북위에 위치 하고 있는데, 옛날 유적지 들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이 황토 지대임을 볼 때 문명의 발상지가 황토 지대임을 알 수 있다.
◈ 고인돌과 미이라
고인돌과 미이라는 황토 대에서 발견되었다. 고대 족장의 무덤 고인돌은 집단 주거 생활의 터이다. 동북아 최대의 고인돌이 있는 전북 고창 읍의 성 지대가 황토 대위에서 이루어졌음을 볼 때 선사시대의 주거 생활과 황토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세계 왕족의 무덤으로서 불가사의라 불리우는 수천 년 전의 미이라가 황토 대에서 등장하고 있다.
2. 생활속의 황토 건강법
황토의 효능과 처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생활속에서도 황토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가 있다. 여기에서는 현대인의 생활속에서 황토를 활용하는 사례를 알아보자
◈ 생명수라 불리우는 지장수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곱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에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 된 농약을 씻어 내리는데도 화학 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 야산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욕법
황토 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 욕법의 방법은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 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은 채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욕을 하기에는 여름철이 좋으며 일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목욕
황토 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 자루에 황토 한 두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38 ~ 40도C 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 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 후 15분 정도 지나면 몸 속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 미용 효과가 있다.
◈ 황토 자루 찜질 요법
황토를 무명 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 둔다. 시간이 지나 자루가 뜨거워지면 꺼내서 팔, 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 곳에 갖다 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한번 만든 황토 자루는 1주일 정도 쓸 수 있으며, 감기가 걸렸을 때에도 황토 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 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진다. ◈ 황토 맛사지
황토 맛사지는 여성들의 미용법으로 사용되는 황토 요법이다. 길이 7센티 미터 정도 되는 작은 가제 주머니에 죽염이나 볶은 소금, 레몬 즙, 황토를 섞어 반죽한 것을 집어 넣는다.세수를 한 직후에 이 주머니를 얼굴 군데 군데에 대고 꾹꾹 눌러 주었다가 피부에 흙의 감촉이 느껴지면 떼어 낸다.이 미용법은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지장수를 이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80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3. 한국의 황토 이야기
황토는 우리 문화, 역사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황토 이야기 세 번째에서는 황토의 기운을 받고 있는 한국의 지역과,지금까지 보관되어온 문화재와 황토와의 관계 등 한국의 역사와 황토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한다.
◈ 한국 속의 황토의 기운
산삼을 자라게 하는 토함산의 기 - 우리나라에서 황토의 기운을 가장 광범위하게 받고 있는 곳은 경북 경주에 위치한 불국사 로서 토함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경주 토함산 자락은 생기가 그득하여 천년 왕도의 서기가 뻗치는 곳으로 이곳의 황토는 산삼과 송이버섯을 자라게 하는 기가 있다고 한다.
◈ 민박 장소로 사용되는 하회 마을의 황토 방
경북 안동 하회 마을은 낙동강을 배경으로 황토 흙벽이 마을을 감싸는 빼어난 지세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황토로 벽돌을 지은 황토 집들이 즐비해 있어 공해와 문명에 찌든 관광객들이 민박 장소로 이용하여 하룻밤을 묵으면서 원기를 되찾아 가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 동 황토의 본거지 지리산 청학동
동 황토란 황토 중의 으뜸으로 가장 기운이 센 아침 햇빛의 에너지를 오랜 세월 동안 직각으로 받아 신비한 효능을 간직한 황토를 말한다. 이를 지리산 청학동에서는 식용, 약용 및 주거시설 등 생활 곳곳에 사용하여 문명의 혜택 없이도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 문화재 경비병 황토 이야기
황토의 기운을 받은 팔만대장경의 신비 고려 때 조판된 팔만대장경이 그 정확성과 정교함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바닷물에 적셔 말린 산벚나무를 재료로 하였다는 점과 보관장소인 장경각 내부가 황토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황토의 기운을 충분히 받은 팔만대장경은 습도 조절과 완벽한 통풍 조절로 변질되지 않고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 220년 동안 보관되어온 규장각서
조선 후기 정조가 창경궁에 설치한 규장각은 역대 국왕들의 정치 기구 이자 어제와 도서를 보관, 관리하는 기구 이다.1776년에 설치되어 현재 서울 대학교에 보관된 규장각의 도서가 지금까지도 연구자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황토의 기운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민속 신앙과 황토 이야기
황토, 그 신비의 색깔 예로부터 황토의 붉은 색은 황(皇)색 이라 하여 그 빛깔에서 귀함을 취하여 신앙화 하였다. 고려의 혜종 비빈인 임 씨가 태어날 때 아비의 태몽에 온 집 안에 황기가 나부 꼈는데 딸이 나중에 국모가 되었다. 또한 시골의 선비 집 지붕에 노란 박이 주렁주렁 열리는 꿈도 정승을 나을 태몽으로 여겼다.
◈ 귀(鬼)를 쫓고 복(福)을 부르는 황토
황토의 모든 일상사에서 부정적인 것의 대명사격인 악귀를 물리치는 영험이 있다고 믿었으며 복의 상징이기도 했다. 집안에 금줄을 치고 치성을 드려야 할 때나 임금님이 지나갈 때에도 황토를 뿌리는 관습이 있었다.마당을 쓸 때도 복을 불러들인다고 하여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쓸었다고 한다.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약탕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전통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 뿐만 아니라 열 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80배정도 의 약효추출 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 났다고 한다.
4. 신비로운 효능의 황토
황토의 신비로운 효력은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에 이미 황토의 활용으로 입증되고 있다. 황토 이야기 네 번째에서는 황토의 신비한 효능과 함께 황토와 연관된 것들이 인체나 동, 식물에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 알아본다.
◈ 적조를 막는 황토의 힘
우리나라 연안의 적조현상은 어민이나 양식 업자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 적조를 막을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이는 1980년대 중엽 일본학자들에 의해 발표 되었으며, 일부 어민들이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96년 9월 남해안 지역에 나타난 적조현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 부근에 황토 가루를 뿌린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 황토의 제독력과 성장력
수질오염의 심각성은 양식 업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양식 업은 강과 하천 오염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황토 처방은 오염된 물과 약 독을 정화,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식장의 잉어가 농약 중독과 공업용수로 인해 어 병에 걸렸을 경우 황토 처방으로 치료하면 죽어가는 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 황토수는 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어류를 비롯한 동식물의 성장에 나쁜 요인들을 제독, 살균, 해독시켜주어 성장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 죽염의 효능을 높이는 진 황토
죽염은 오늘날에도 생활필수품에 이용되는 고급 약용이다.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왕 대나무의 진 황토를 재료로 한 죽 염은 더욱 그 효과가 뛰어나 위급한 환자에게 먹게 하여 고비를 넘기게 하기도 한다. 약용으로 쓰이는 죽 염은 위장병, 치통이나 눈병 등 가정에서 생긴 사소한 질병을 고치는데 효험을 보이고 있다.일반 죽 염과 서해안의 천일염, 진 황토를 재료로 만든 죽 염은 실험 결과 효력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진 황토 죽 염은 의학 비방으로도 쓰이고 있다.
◈ 황토에서 자란 우리 먹거리
신토불이 채소, 우리 땅에서 자란 채소 중 황토로 키운 채소류는 단순히 식품이 아닌 약용 으로 쓰이고 있다. 녹두, 메밀, 무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황토에서 자란 녹두는 해독제, 치료 제로 쓰인다. 메밀은 황토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성인병 예방, 고혈압, 당뇨병 등에 치료 제, 항암제로 쓰이며 황토에서 자란 무우는 인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적송(赤松) 밑 솔잎이 썩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특히 황토에서 자란 송이 버섯은 인삼보다 항 암 성분이 많다고 하여 외국에서 탐을 낼 정도이다. 이렇듯 황토가 키워낸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고 있다.
◈ 동물의 응급 치료제로 쓰인 황토
영화(베어)를 보면 총에 맞은 곰이 황토 흙탕물에 상처 부위를 담그고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황토는 짐승들의 상처에 훌륭한 치료제로 사용된다. 개가 흙 속에 몸을 뒹굴거나 닭이 주둥이로 땅은 쪼는 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응급 처치로 볼 수 있다. 과거 소가 병에 거리거나 말이 기생충으로 고통을 받을 때에도 황토 요법으로 치료했다고 한다.
◈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
우리나라 차는 황토의 소산이어서 차 맛이 뛰어나다. 특히 고려 성종때 만들어진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는 약 효과로 유명했다.거란 군이 침입했을 때 외교 담판으로 승리를 거둔 서희가 병을 얻어 개국사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을 때, 성종 임금이 손수 뇌원차 200각과 대차 10근을 내린 일화가 있다. 이렇듯 황토에서 자란 차나무는 약성이 강해서 귀하게 쓰여지고 있었다.
5. 선조들의 황토활용요법과 지혜
이야기 과학적인 의술이 없었던 선조 시대에는 황토로 응급 처치를 하거나 환자를 치료 하였다. 건강 요법으로 사용된 황토 이야기에서는 고서 속에 기록된 황토의 효능과 옛날 선조들의 지혜, 그리고 현대에도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요법을 알아본다.
◈ 동서 고금 속의 황토 이야기
질병 치료에 효험을 보인 황토 - 산해경(山海經)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는 황토는 대체로 질병 치료에 효험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소나 말의 질병 치료나 옴과 종기를 낫게 하는 데에 황토 요법의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다.또한 산해경에서는 흙을 생과 사의 매개물로 다루어 죽지 않는 물로 비유하고 있다.
◈ 복용간의 효능
본초강목, 향약집성방(本草綱目, 鄕約集成方)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 사전인 본초강목, 향약집성방에는 복용간의 효험을 중요시 하고 있다.복용간은 아궁이 속의 흙을 말하며 이는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 아궁이 속에서 주방일을 하던 옛날 여인들에게 암이나 기타 질병이 없었던 것도 복용간의 효험 때문으로 보고 있다.
◈ 임금님의 병을 치료하는 황토방
왕실 양명술(王室 養命術) 왕실의 비전 양명술에는 뒷날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특히 온천을 개발하여 눈병을 치료했던 세종, 세조임금은 황토를 민간에 알리게 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 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황토방을 궁내에 만들어 피로 회복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 황토는 상사병의 치료제
황토는 상사병의 치료제로도 효력을 발휘했는데, 강화도령 철종임금이 고향에 두고 온 첫 사랑을 못 잊어 상사병에 시달렸을 때도 황토방에 서 요양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민간에서는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서 먹였다고 한다.
◈ 전통식품의 저장그릇 황토옹기
황토로 만든 숨쉬는 옹기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황토 옹기는 강력한 제독 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 하고, 숨구멍이 있어서 저장된 음식이 오래되면 나쁜 기를 밖으로 밀어 내 고유의 영양가를 유지, 보존 한다.
◈ 민간요법으로 쓰인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 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 부인병을 없애주는 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부엌일을 하던 옛 여인들에게 자궁암, 유방암이 없었던 것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황토는 복룡간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 선조들의 응급 처방으로 쓰인 황토
복어 독을 제거하는 황토 우리 주위에서 복어 독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복어 독을 인체에서 제거 하기 위하여 황토를 사용하였다.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 잎, 비파 잎, 뽕잎, 박하 잎 등을 바닥에 깐 후에 눕게 하여 황토로 몸을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 하면 치료되었다고 한다.
◈ 기근을 면하게 한 식토
조선 태종 때 지금의 함경도에 식토가 나왔는데 흉년이 계속되면 많은 기민들이 이 진흙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기근을 면했다. 이 같은 토식의 예는 선조 때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선조 갑오 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 황해도 봉산 땅의 진흙이 밀가루와 같이 부드러워 이 진흙 70%에 싸라기 30%를 섞어 떡을 해 먹었으며, 이것을 먹어 질병도 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이처럼 황토는 해독제, 제독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대용식으로도 그 역할을 해냈다.
◈ 화상 치료의 응급 치료약
현대처럼 응급약이 없었던 옛날,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을 경우 황토요법으로 이를 치료 하였다.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 땅에 묻고, 황토수를 먹이는 것으로 화상을 치료 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황토 욕법으로 일반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황토요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 독충으로부터의 보호 기능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며 이것을 된장 항아리 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이 황토요법은 세계 원주민에게도 이용되고 있는데, 자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 하고 있다. <가져온 글>
황토의 효능 황토는 지구 표면에 있는 60여종의 흙 가운데 가장 우수한 광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황토1g속에는 약 2억~2억5천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복합적으로 순환작용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생명력(生命力), 해독력(解毒力), 흡수력(吸收力), 자정력(自淨力) 등이 뛰어나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부르며, 그 신비한 약성(藥性)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해 왔다. 황토는 각종 점토광물, 산화철 및 석영·장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토에 각종 건강효과가 있는 것은 바로 이들 구성 광물들의 독특한 성질 때문이다. 황토의 주 구성광물인 점토광물과 산화철광물의 성질을 살펴보자.
점토광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그 성질이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온교환 성질이 있다. 어떤 양이온 성분이 녹아 있는 용액에 점토광물, 즉 황토를 넣으면 점토광물의 결정구조 내에 존재하던 양이온과 물에 녹아 있는 양이온간에 치환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물에 중금속이나 방사성 물질이 녹아 있는 경우에도 스멕타이트나 제오라이트 같은 광물을 물에 넣으면 중금속과 방사성 핵종이 점토광물에 흡착되어 중금속이 없는 물이 된다.
점토광물은 또한 유기물과도 반응하기 때문에 머드팩(mud-pack) 처럼 황토를 얼굴에 바르면 점토광물들이 피부에 있는 기름 등 유기물을 빨아들여 점토-유기물 복합체를 만든다. 지장수는 극히 미세한 점토광물이 물에 분산되어 있는 현탁액이기 때문에 이 물로 세수하면 현탁액의 미세한 점토가 피부에 있는 지방 등 노폐물을 흡수해 피부가 탄력을 갖게 된다. 황토 온천, 황토 목욕의 효능도 이러한 원리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점토광물은 일반적으로 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습도의 변화에 따라 점토광물이 가지고 있는 물분자를 방출하기도 하고 흡수하기도 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황토를 건물 내벽에 시공하면 방안 공기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방바닥에 시공할 경우에는 열을 받으면 원적외선을 방출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원적외선은 인체에 가장 유익한 에너지 곡선에 근접, 인체의 중심부분이 35℃의 체온을 유지,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의 촉진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돕는다.
생명력 다량의 원적외선 및 음이온을 방출하여 신진대사 촉진 해독력 시멘트 독을 중화하여 새집증후군을 차단 탈취력 담배냄새, 음식냄새 등 기타 유해한 냄새를 신속히 흡수 항균력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세균의 서식방지 온도조절력 바깥의 더운 열기를 막아주며, 날씨가 추울 때는 온기를 발산 습도조절력 습도가 높을 때 습기를 흡수, 건조시 습기를 발산 하여 습도 자동조절
선조들의 지혜와 문헌 속에 나타난 황토 황토흙은 건강 문화유산의 첫 손에 꼽히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증류본초,향약집성방,의방유취 같은 고대 한의학 경전에도 황토의 효용이 깊고 넓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항생제 하나도 존재하지 않던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아이를 아홉, 열명씩이나 낳으셔도 부인성 암 없이 살아왔습니다. 아낙네가 앞이 터진 고쟁이를 입고 황토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황토 기운이 자궁 속에 스며들어 자궁이 튼튼했다는 것입니다. 흙(CERAMIC)을 통과한 열은 일반물질의 열보다 인체 내 깊숙히 침투한다고 합니다. 이는 약탕기의 원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흙에서 발생한 원적외선은 약초의 깊은 성분까지 침투하여 약의 엑기스를 충분히 뽑아내어 약효를 더하여 주는 것이며 또한 도자기를 구울 때는 반드시 흙가마를 이용 해야만 도자기가 트지 않고 속과 겉이 일정하게 굽히게 되어 고급 도자기가 될 수 있습니다. 돌이나 쇠로 도자기 가마를 만들면 표면은 뜨거우나 속까지 같은 온도를 전도 시키지 못하므로 표현이 트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적외선은 흙(CERAMIC)에서 발생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초가지붕 밑의 황토방에서 창호지 바른 문을 달고 살아왔던 선조들은 황토흙의 정기가 몸에 배어 자연적ㆍ원초적 건강미가 넘쳐흘렀습니다. 고환 속의 정자 수가 요즘 젊은이들의 것보다 200% 정도 많았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해독작용과 정화작용이 뛰어나고 원적외선과 인체의 필수적인 미네랄등이 풍부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초가지붕 밑의 황토방에서 창호지 바른 문을 달고 살아왔던 선조들은 황토흙의 정기가 몸에 배어 자연적ㆍ원초적 건강미가 넘쳐흘렀습니다. 고환 속의 정자 수가 요즘 젊은이들의 것보다 200% 정도 많았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특히 지기를 간직한 황토 온돌방 위 에 솔잎을 깔고 자면 산후부인병 위장병 비만 빈혈등 에 좋다고 하였으며 오늘날 냉과 지기의 부족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 냉증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본초강목, 동의보감등)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채소를 초가집 부엌 바닥에 2-3일 두어도 시들지 않으며, 시멘트나 돌 위에 2-3시간만 있으면 시들어 집니다. 이는 흙에서 생명을 소생시키는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조류(닭, 참새, 까마귀 등)를 알루미늄 냄비에 5시간 삶아도 삶아지기는 하나 푹 고여지지 않고 흙으로 만든 약탕기에는 3시간만 삶아도 푹 고아집니다. 여름 장마철에 흙으로 만든 벽에는 벽지에 곰팡이가 피지 않으나 시멘트로 만든 벽에는 곰팡이가 피어나며 세균이 번식합니다. 고구마를 굽을 때 흙을 바르고 불속에 넣으면 타지 않고 속까지 맛있게 익혀지며 흙을 바르지 않고 불 속에 넣으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습니다. 수질오염의 심각성은 양식업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양식업은 강과 하천 오염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양식장 적조발생의 황토 살포 처방은 오염된 물과 독을 정화,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식장의 잉어가 농약 중독과 공업용수로 인해 어병에 걸렸을 경우 황토처방으로 치료하면 죽어가는 잉어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황토수는 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어류를 비롯한 동식물의 성장에 나쁜 요인들을 제독, 살균, 해독시켜주어 성장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조상들은 1년에 1~2회 몸속에 있는 독을 빼기 위해 황토 목욕법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세종과 세조 임금시절에는 관절염, 요통, 허약체질, 부인병치료를 위해 황토목욕과 황토방 요법으로 큰 효험을 보았다합니다. 영화 '베어'를 보면 총에 맞은 곰이 황토 흙탕물에 상처 부위를 담그고 치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황토는 짐승들의 상처에 훌륭한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개가 흙 속에 몸을 뒹굴거나 닭이 주둥이로 땅을 쪼는 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응급 처치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소가 병에 걸리거나 말이 기생충으로 고통을 받을 때에도 황토 요법으로 치료했다고 합니다.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합니다. 눈이 피로해 눈곱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에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 된 농약을 씻어 내리는데도 화학 세제보다 더욱 안전합니다.
향약집성방에 의하면 세종대왕은 황토로 만들어진 찜질방에 한의를 배치해 중증의 고혈압, 당뇨병,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도록 배려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3평 짜리 전용 황토방을 마련해 놓고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수시로 드나들면서 원기를 회복했다고 전해집니다.
광해군 때도 대궐 안에 3평 공간으로 황토벽, 황토구들로 된 [황토밀실]을 지어 놓았는데, 이것은 궁중 황토방의 효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황토방과 황토 목욕은 광해군의 지병인 종기 등 덧난 것을 낫게 해주는 효험이 있어 건강을 위한 휴게소로 사용되었다고 하니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대단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종과 세조 임금 시절에는 관절염, 요통, 허약체질, 부인병치료를 위해 황토목욕과 황토방 요법으로 큰 효험을 보았다고 합니다.
태국의 마약 왕 쿤사는 마약중독증을 황토 굴을 파서 며칠동안 있게 한다고 합니다.(황토 굴 속에 있으면 황토기운이 몸 안에 들어가 강력한 제독 작용을 해 체내에 축적된 아편 찌꺼기를 배출시킵니다.)
황토에 열을 가하면 복사열인 바이오 원적외선이 뿜어져 나오고 이 원적외선은 강한 열을 내는 광선으로 인체 깊숙한 곳으로 파고드는 에너지이며,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유독 물질을 배출하고 상처와 질병을 낫게 합니다.
<본초강목, 동의보감, 향약집성방〉에는 황토의 약성범위는 광범위하지만 그 중에서도 부인병과 소아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질병치료에 있어서 세계적인 고전 중국의 〈산해경〉에는 황토는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이고 귀한 약초들과 광물들을 자라게 하며 그 외에 황토와 관련이 있게 되면 그것들이 모두 최상급의 물질로 변화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조선조말 고종황제의 내관인 이재우의 기록서에 의하면 얼굴, 수상 복부, 뇌를 아름답고 활기 있게 가꿀 수 있는 자연과 합발하는 방법은 바로 흙의 친화력을 창조하고 가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흙은 황토와 갯흙을 말합니다. 미인창조와 회춘 건강의 비결은 솔잎+황토, 약쑥+황토, 잣나무잎+황토 천일염+황토, 깨+황토로 찜질하는 방법입니다.
왕실 궁녀들은 기미와 여드름, 주근깨에 황토를 얼굴에 발랐고, 저녁에 목욕을 하고 난 뒤 지장수로 얼굴에 발랐습니다. 이것은 황토가 피부를 탄력 있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모기나 독충한테 물렸을 때, 황토를 바르면 지혈과 독소제거 작용으로, 바로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물린 혼적이 남지 않습니다. 배탈이 나거나 중독에 걸리면 황토로 만든 지장수 물을 마십니다. 음식물의 독성을 황토가 걸러내고 해독시키기 때문입니다.
민간은 물론 왕실에서도 잔병에 걸리면 황토에 솔잎과 약쑥과 숯을 넣고 목욕 찜질하여 땀을 냈습니다. 각종 중독증, 설사, 곽란, 부인들의 하혈을 다스릴 때도 황토방 찜질을 하거나 황토 물인 지장수를 마셨습니다. 황토기운이 몸 안에 스며들어 경락을 뚫리게 하고 곳곳에 찌든 노폐물을 빼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입증되는 황토 속의 수많은 광물질 중에 중탄산나트륨, 중탄산칼슘 등이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병과 싸우는 힘을 길러 줍니다. 여기에다 솔잎과 약쑥 및 천일염을 황토구들 위에 깔고 찜질을 하면 황토의 효험과 더불어 솔잎, 약쑥, 천일염의 효험이 어울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로가 회복되며 온갖 현대병인 중독증, 안질, 종기, 관절염, 부인병, 요통, 신경통, 적취(악성종양), 등 노폐물을 제거시킴으로써,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며 아름다운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가꿈으로서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습니다.
구정사발의 재현으로 유명한 도자기 예술가 최차란 여사는 황토방 요법으로 난치병을 치유했습니다. 최여사는 20대에 폐를 상해 투병경험이 있었고, 30대에는 자궁암과 유방암으로 고통스런 투명생활을 했는데, 황토의 신비를 안 최여사는 황토방을 짓고 솔잎, 쑥찜질을 거듭하여 병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최여사는 황토방에 솔잎과 약쑥을 깔고 그 위에 돗자리를 편 뒤 군불을 때고 밤새도록 땀을 빼 오랫동안 시달리던 출혈과 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솔잎은 나무 위에 달린 산삼이라고 이를 만큼 약성이 높은 생명 물질이며 선가에서는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고 정신을 맑히는데 솔잎선식을 하여 왔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솔잎이 뇌 기능을 맑게 해주고 심장은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하여 솔잎 추출물을 약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의 약성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다. 심경과 비경에 주로 들어간다. 풍습을 없애고 몸 안의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하고 머리털을 나게 한다고 했습니다. 오장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고도 했습니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솔잎은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하였고,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 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 쓰여져 있으며, 솔잎의 약효는 만병에 잘 듣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뜨겁게 달군 황토방바닥에 솔잎을 두루 깔고 그 위에 홑이불을 편다. 그 다음 팬티만 입고 그 위에 누워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이 솔잎땀 요법을 하면 오장 깊숙이 자리 잡은 각종 염증과 병이 땀과 함께 증발한다고 했습니다. 솔잎을 깔고 찜질을 하면 솔잎에서 증발하는 송진기운이 체내에 들어와 뼈의 골간을 튼튼하게 하여 어혈을 다스리며 중풍, 산후풍,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수 암 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옛 의서에 나와 있는 황토의 역활과 효능을 참조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황토솔잎욕 이란 제품입니다.)
황토와 가까워지면 건강해지지만 시멘트 벽, 아스팔트 도로, 가공음료수, 고층 호화 아파트와 가까워지면 만성 성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참숯을 깔고 그 위에 황토 갠 것을 바른 구들방에 솔잎이나 쑥을 깐 다음에 아궁이에 불을 따뜻하게 지핀 후 돗자리를 깔고 몸을 지지는 옛 방식을 현대에 활용하면 스트레스, 요통,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이것이 황토솔잎욕 제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토속의 효소인'카타라제'는 과산화수소, 과산화지질을 분해해 줍니다. 산소는 몸에 이롭지만 과식, 지방식, 육식에서 오는 영양과잉, 지질(과산화지질:지방)과 결합하여 악역 콜레스테롤을 몸 속에 축적해 노화를 촉진하고 검버섯의 주범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과산화 산성체질을 중화시켜 주는 것이 황토의 신비한 효능입니다. 인체의 신진대사 작용이 지속되다가 나이가 들면 과산화 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합니다. 이것이 노화현상의 원인인데, 황토 미생물의 힘을 이용하면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고, 생명의 원기를 돋울 수 있습니다. 각종 동물들은 직접 황토를 먹어 SOD(과산화지질 소멸제)를 체내에서 만듭니다.
지표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다.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실리카(SIO2), 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 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부른다.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 저장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 황토는 중국 대륙에서 수십만 년을 날아온 황사로 이루어져있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분해력, 비료 요소, 정화 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의 효능 혈액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관절염, 근육통, 요통, 자율신경 실조증(교통사고 후유증)에 좋다 체내 ..... 노페물을 분해하고 자정능력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한다. 염증을 제거하며 비세포(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마음을 진정시켜 심신을 튼튼하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활력이 넘친다. ......※ 황토의 체감온도 파장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상쾌해서 자녀들 성격형성 ......... 에 좋으며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신비로운 효력을 가진 황토 이야기
황토의 신비로운 효력은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에 이미 황토의 활용으로 입증되고 있다. 황토 이야기 네 번째에서는 황토의 신비한 효능과 함께 황토와 연관된 것들이 인체나 동, 식물에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 알아본다. ◈ 적조를 막는 황토의 힘 우리나라 연안의 적조현상은 어민이나 양식 업자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 적조를 막을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황토이다. 이는 1980년대 중엽 일본학자들에 의해 발표 되었으며, 일부 어민들이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96년 9월 남해안 지역에 나타난 적조현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 부근에 황토 가루를 뿌린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 황토의 제독력과 성장력 수질오염의 심각성은 양식 업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양식 업은 강과 하천 오염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황토 처방은 오염된 물과 약 독을 정화,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식장의 잉어가 농약 중독과 공업용수로 인해 어병에 걸렸을 경우 황토 처방으로 치료하면 죽어가는 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 황토수는 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어류를 비롯한 동식물의 성장에 나쁜 요인들을 제독, 살균, 해독시켜주어 성장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 죽염의 효능을 높이는 진 황토 죽염은 오늘날에도 생활필수품에 이용되는 고급 약용이다.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왕 대나무의 진 황토를 재료로 한 죽염은 더욱 그 효과가 뛰어나 위급한 환자에게 먹게 하여 고비를 넘기게 하기도 한다. 약용으로 쓰이는 죽염은 위장병, 치통, 눈병등 가정에서 생긴 사소한 질병을 고치는데 효험을 보이고 있다. 일반 죽염과 서해안의 천일염, 진 황토를 재료로 만든 죽염은 실험 결과 효력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진 황토 죽 염은 의학 비방으로도 쓰이고 있다. ◈ 황토에서 자란 우리 먹거리 신토불이 채소 우리 땅에서 자란 채소 중 황토로 키운 채소류는 단순히 식품이 아닌 약용 으로 쓰이고 있다. 녹두, 메밀, 무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황토에서 자란 녹두는 해독제, 치료제로 쓰인다. 메밀은 황토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성인병 예방, 고혈압, 당뇨병 등에 치료 제, 항암제로 쓰이며 황토에서 자란 무우는 인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적송(赤松) 밑 솔잎이 썩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특히 황토에서 자란 송이 버섯은 인삼보다 항암 성분이 많다고 하여 외국에서 탐을 낼 정도이다. 이렇듯 황토가 키워낸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고 있다. ◈ 동물의 응급 치료제로 쓰인 황토 영화(베어)를 보면 총에 맞은 곰이 황토 흙탕물에 상처 부위를 담그고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황토는 짐승들의 상처에 훌륭한 치료제로 사용된다. 개가 흙 속에 몸을 뒹굴거나 닭이 주둥이로 땅은 쪼는 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응급 처치로 볼 수 있다. 과거 소가 병에 거리거나 말이 기생충으로 고통을 받을 때에도 황토 요법으로 치료했다고 한다. ◈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 우리나라 차는 황토의 소산이어서 차 맛이 뛰어나다. 특히 고려 성종때 만들어진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는 약 효과로 유명했다. 거란 군이 침입했을 때 외교 담판으로 승리를 거둔 서희가 병을 얻어 개국사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을 때, 성종 임금이 손수 뇌원차 200각과 대차 10근을 내린 일화가 있다. 이렇듯 황토에서 자란 차나무는 약성이 강해서 귀하게 쓰여지고 있었다. 현대인들의 황토 건강법 ◈ 현대인들의 황토 건강법 생명수라 불리우는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곱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에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된 농약을 씻어 내리는데도 화학 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 야산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욕법 황토 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 욕법의 방법은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 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은 채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욕을 하기에는 여름철이 좋으며 일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목욕 황토 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 자루에 황토 한 두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38 ~ 40도C 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 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 후 15분 정도 지나면 몸 속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 미용 효과가 있다. ◈ 황토 자루 찜질 요법 황토를 무명 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 둔다. 시간이 지나 자루가 뜨거워지면 꺼내서 팔, 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 곳에 갖다 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 한번 만든 황토 자루는 1주일 정도 쓸 수 있다. 감기가 걸렸을 때에도 황토 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 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진다. 생활속의 황토 이야기 1. 동서고금속의 황토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인 황토 - 산해경(山海經)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는 황토는 대체로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소나 말의 질병치료나 옴과 종기를 낫게하는데에 황토요법의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산해경에서는 흙을 생과사의 매개물로 다루어 황토수를 죽지않는 물로 비유하고 있다. 복룡간의 효능 - 본초강목, 향약집성방(本草綱目, 鄕藥集成方)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사전 본초강목, 향약집성방에는 복룡간의 효험을 중요시하고 있다. 복룡간은 아궁이속의 흙을 말하며 이는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 아궁이에서 주방일을 하던 옛날 여인들에게 암이나 기타 질병이 없었던 것도 복룡의 효험때문으로 보고 있다. 임금님의 병을 치료하는 황토방 - 왕실양명술(王室養命術) 왕실의 비전 양명술에는 뒷날 세상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특히 온천을 개발하여 눈병등을 치료했던 세종, 세조 임금은 황토를 민간에 알리게 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황토방을 궁내에 만들어 피로회복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황토는 상사병의 치료제로도 효력을 발휘했는데, 강화도령 철종임금이 고향에 두고 온 첫사랑을 못잊어 상사병에 시달렸을 때도 황토방에서 요양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서 먹였다고 한다. 2. 생활속의 황토 이야기 황토로 만든 숨쉬는 옹기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황토옹기는 강력한 제독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하고 숨구멍이 있어서 저장된 음식이 오래되면 나쁜기를 밖으로 밀어내 고유의 영양가를 유지, 보존한다. 민간요법으로 쓰인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부인병을 없애주는 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부엌일을 하던 옛여인들에게 자궁암, 유방암이 없었던 것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황토는 복룡간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80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황토 약탕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통 황토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 뿐만 아니라 열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80배정도의 약효 추출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났다고 한다. 3.선조들의 응급처방으로 쓰인 황토 복어독을 제거하는 황토 우리 주위에서는 복어독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복어독을 인체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황토를 사용하였다.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핌, 비파입, 뽕입, 박하잎 등을 바닥에 깐 후에 눕게하여 황토로 몸을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하면 치료되었다고 한다. 기근을 면하게 한 식토 조선 태종때 지금의 함경도에 식토가 나왔는데 흉년이 계속되면 많은 기민들이 이 진흙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기근을 면했다. 이같은 토식의 예는 선조때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선조 갑오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 황해도 봉산땅의 진흙이 밀가루와 같이 부드러워 이 진흙 70%에 싸라기 30%를 섞어 떡을 해 먹었으며, 이것을 먹어 질병도 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황토는 해독제, 제독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대용식으로도 그 역할을 해냈다. 화상치료의 응급치료제 현대처럼 응급약이 없었던 옛날,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을 경우 황토요법으로 이를 치료하였다.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땅에 묻고, 황토수를 먹이는 것으로 화상을 치료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황토욕법으로 일반인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황토욕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독충으로부터의 보호기능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며 이것을 된장항아리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이 황토요법은 세계 원주민에게도 이용되고 있는데,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 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다.
황토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생기력 황토의 氣力은 생명의 氣로써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황토방에 누우면 몸이 가뿐한 것은 生氣力 때문이다. 우리 몸의 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해독력 강알칼리성의 시멘트毒을 없애준다. 시멘트로 양생되는 과정에서 강알칼리성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약 25~50년 동안 강알칼리성분이 누출된다. 인체의 나쁜 毒인 과산화지질을 中和시켜준다. 습도조절력 습도가 높을 때 습기흡수를, 건조시 습기 발산을 하는 자동습도 조절력이 있다. 온도조절력 바깥의 더운 열기를 막아주며, 날씨가 추울 때는 반대로 온기를 발산시킨다. 통풍력 살아 숨쉬는 방으로 공기를 순환시킨다. 시멘트로 된 바닥은 통풍이 되지 않아 장마철에 축축해지면 곰팡이가 서식한다. 열효율성 축열 작용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된다. 생명력
황토1g에는 2억마리의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이 있는 바, 이것은 황토가 살아 숨쉬는 물질임을 말한다. 생물이 숨을 쉬듯 황토도 생물처럼 숨을 쉰다. 흡수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