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실크
O 일 시 : 2014.9.12~14
O 산행지 : 실크길
O 산행코스 : 정문마을-비학산-낙화산-중산-용암봉-백암봉-오치령-흰덤봉-구만산삼거리-인재-억산-범봉-운문산-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오룡산-뒷삐알산-안전산-금요산-만어산-삼성산
O 함께 한 이들 : 제삼리 회원님들과
삼년 전인가 실크를 마지막으로 장거리산행을 하고 첨인 듯 하다.(연간 몇번씩 짧은 종주는 했지만)
작년 겨울에 첨으로 마라톤 한다고 중랑천을 뛰어 다니다보니 왠지 이제는 장거리 산행을 해도 되지싶어서 이번에 실크에 참석했다.
오랜만이라서 먹거리는 뭘 챙겨야하는지, 물을 얼마나 챙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적당한 만큼의 준비물을 챙기고 나니 배낭이 묵직하다. 전에는 무게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었는데, 요즘은 무게를 짊어지고 산행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산행하는 내내 어깨의 무게가 부담스러웠다.
퇴직을 했으니 시간도 남아 일찌감치 밀양역에 도착해서 매일 택시 안에서만 보던 '영남루'를 찾아가봤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아니 개장시간이 있어- 문이 굳게 닫혀있다. 불은 켜져있어서 담을 넘어가려다가 입구에서 사진이나 한장 남겨보고, 밀양강변을 잠시 산책도 하고 전통시장에서 추어탕 한그릇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시내 구경을 하다가 '정문마을' 근처의 '긴늪'까지 버스로 이동해서 걸어서 들머리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산행준비를 하고 있다.
밀양역을 담아본다. 처음으로 밀양역 사진을 담은 것이 다섯번째 밀양역을 왔을 때였을 것이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내리자마자 택시타고 정문마을로 향했었다.
지금도 영남루 가는 버스 안에서 '밀양역'을 단고 있다. 아직도 마음에 영유가 없는 것이리라.
영남루는 조용하게 어둠에 갇혀있다.
정문마을 사당
경북지부 회원들의 기념촬영
팔십여명이 집결하니 정문마을이 개짖는 소리로 기끄럽다.
기념사진을 마치고 번호를 외치면서 출발
마지막에 도착하는 중부지부 회원님들을 보내고 후미에서 해결사대장과 출발
내리막 정체길에서 앞팀을 만난다. 이후 팀은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
지난 설악태극에 이어 함께 하는 수도권지부의 '너덜지대"님 - 통천문에서
오치임도로 내려서고
오치령 도착하니 지원팀이 새벽에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
벌써 몇팀은 출발했단다.
밥먹고 준비된 회원들 모시고 출발
이 표지목은 첨보는 것 같다. 지난번엔 못봤는가....
아마도 인재
단양의 신선조님 - 청뫼님과 멀리까지 오셨다.
고산령님과 증명사진
재수하셔서 이번에 완주하셨지요.
광주의 '무돌이'님
처음 실크도전하셔서 완주하셨지요. 배낭무게가 좀 걱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완주하셨다.
억산 아래의 데크
삼지봉 정상석이 보인다. 전에는 안보였었는데.....
범봉 표지석 옆 그늘에 앉아 간식도 먹고 쉰다.
그 옆에 붙어있던 제주도가 고향이신 '미스터김'의 표지기가 생각이 나네..... 잘 계시곘지?
등로에 지천으로 많이 보이는 '구절초'
햇살이 따갑다. 얼른 증명사진 남기고 아랫재로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경
아랫재 대피소-물뜨러 가서 간식먹고 먼저 출발
가지산 매점 입구에서 대진님께 후미팀을 부탁학고 따라주는 '동동주' 한잔하고 곧바로 출발
일반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날이 산행하기 좋아서일테지
광주에서 첨 실크 참석하신 '무돌이'님
고산령님-조용하시고, 강하신 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일이 있어도 완주하신다고 하셔서 가볍게 완주
식당에 도착하니 바로 앞팀은 십여분 전에 출발했다고 식사 끝나고 두분과 출발하려는데 대진님 일행이 도착.
방장님,산이지부장님, 겨울대장님이 대진님 일행을 맞아준다.
밥을 잔뜩 먹고 오르막을 치려니 힘들다. 아니 밥을 많이 먹은 것이 아니라 '훈련부족'이겠지. 그래도 배내봉만 오르면 그대로 내석고개까지는...
이렇게 나무들이 많이 자랐다.
해넘이가 시작됩니다.
앉아서 보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고....
아직 억새는 멀었고....
어두워지자 바람이 불면서 안개가 시작된다. 한치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아 더듬거리면서 간월재 도착하니 비박꾼들이 데크를 다 차지하고 있다.
돌탑이 어두어서 보이지 않고
신불산으로 오르는데 뒤에서 랜턴이 보입니다. 창원팀과 몇분이 간월재에서 잠시 쉬었다 합류.
영축산 정상에서도 네분이 합류 12명이 용선고개까지 진행
오룡산까지 길 멉니다. 가다 쉬다를 반복, 얼른 가고 싶은데....
오래 쉬지도 못하고.....
염수봉의 뒷편
내석고개입니다. 간식 먹고 뒷삐알산 오를 준비를 한다.
출발 전 모습
뒷삐알산 오름길은 언제도 힘들다. 봉우리 열개는 넘어야 할만큼 지루하지요.
그래도 가다보니 정상에 도착한다.
골프장이 조명이 없어 조용합니다.
언젠가는 공치는 분들도 보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조용하고 잔디에 묻은 이슬이 랜턴불빛에 반짝인다.
영스님과 건강한체형님 - 골프장 옆 습지의 갈대밭을 통과하고 있는 중
키보다 더 큰 억새와 씨름
습지 감시초소
골프장 정문 옆의 공터에 정맥지원팀 마리크로 버스가 주차되어 있어서 '이상하다'하고 용선고개로 가려다가 버스 옆으로 이동
밥 두그릇 먹고 두분하고 먼저 출발한다.
용선고개입니다. 저 매점 뒤로도 길이있지만 실크하시는 분들은 가면 '알바'
제가 저 뒤로 해서 계속 가던 곳이지요. 오봉산까지.....
뒷편의 보이는 안테나가 안전산 들머리-시간을 알아두기 위해
안전산 들머리에서 배태고개까지도 지루하게 간다.
여기가 배태고개
매봉은 좀 힘들게 올라오고...
무돌이님은 먼저 보내고 금오산 약수암 입구에 도착
약수암엘 먼저가려다고 곧바로 금오산을 오르고, 정상 옆에서 기다리던 무돌이님과 합류
약수암 샛길로 우물에서 식수보충하니 '보스턴대장팀'이 도착
무돌이님 차편 때문이라고 양해를 구하고 곧바로 출발
당고개 아래서 먼서오신 분들이 휴식 중
벌목으로 등로가 없어진 곳은 길이 다른 곳으로 나서 생소하기까지 하다. 맨 선두팀은 길찾기하느로 고생했을 듯 하고....
만어산 입구에서 남풍님 합류-날머리까지 동행합니다.
만어산 옆의 '깨진바위'
여기부터 열두봉우리와의 전쟁이 시작
이번에 세어보니 작은놈 두개는 빼야 숫자가 맞는 듯 하니 다시 세어보도록.....
삼성산 들머리인 임도
여기까지 오는데 힘을 내본다. 덕분에 예상시간보다 일찍 날머리 도착
이 의자는 아직 건재하다.
삼성산에서의 "남풍"님-실크 첫번째 완주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여섯번째 실크를 완료한다.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이후 사진이 없음>
도봉산이나 북한산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갔던 곳이 아닌 가 싶은 곳이 실크길입니다.
처음에는 '다시는 안온다'하면서도 이번에 아홉번째 걸었군요. 시간이 흘러서 그런가 생소한 곳이 여러군데 보였고.....
안개속에서 길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실크길을 걸으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다시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완주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보람입니다.
처음으로 완주하신분들 다시 축하드리고, 두번이나 세번째에 완주하신 분들도 축하드리고,
그리고 지원하시느라 수고하신 여러분들(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양해해주시고)도 고생하셨습니다.
바랭이 대장님의 실크길 6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으 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그리 되었지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한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바랭이대장님 실크길에선 언제나 쨍하고 나타나셨는데요
지도 들머리 작년에 안댕깄디만 못보던 표시기가 몇개나 있구요
날머리는 밤엔 못찾을만치 수풀들이 뒤엉켜있어서 낫들고 베러갈려했었는데유
대빵이 주간시간대는 괞챦고 좀은 고생스런길도 다녀야한다기에 말았었구먼유 ㅎㅎㅎㅎㅎ
후미 챙기신다고 고생하시면서 정맥팀 거덜나지말라고 보태어 주시기까지 넘 고마왔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시간나시면 영알에 자주 놀러오세요 연락하시구요 언제든 달려갈께유 ㅎㅎㅎㅎㅎㅎ
이번에 지원하시느라 젤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실크길이 예전만큼 찾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잡목과 풀들도 많아서 선두에서는 길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더군요.
일반 산방에서도 찾아줘야 길도 좋아지고 그러는데.....
정맥3차팀원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셨고, 산행팀도 고생하셨고요.
고맙습니다.
와~~6번째라뉘~~대단 하십니다.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 드립니다.
유리대장님에게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지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대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먼길을 클럽 회원분들을 위해서
여섯번이나 발걸음 하신 대장님
늘 그렇지만 존경스럽습니다.
클럽의 큰 버팀목으로 오래오래 지켜주시길 바래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대장님 얼굴 본지 한참 되었군요.
어찌하다보니 실크는 정감이 가는 코스이지요.
가는데까지 가자고 시작했는데, 걸을 수 있으니 다행이었지요.
언제 함산해봅시다.
산은... 그냥 좋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끌리고 편안하고.. 그냥 더 좋은 산이 있지요
바랭이 대장님께 실크길이 그런가 봅니다
여러 회원들 신경쓰시면서 완주하신 대장님께
축하의 박수와
감사와 고마움을 보냅니다~^_________^
대간 끝나고 뭐하시나 모르겠네요.
이번 실크길에 오실려나 했었는데....
대간하면서 만든 체력 오래도록 유지하고, 멋진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실크를 6번이나 완주하시고 대단하십니다.
항상 후미에서 많은 분들 챙겨오신다고 수고 많으시고 감사도 드립니다...
아직 체력이 좋으시니 10번은 이상없이 완주하실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하면서 이제는 그만와야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열번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제삼리 회원님들을 위하여 여러모로 애쓰시는 대장님이 계시기에 클럽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6회 완주를 축하드리고요..
아직도 쟁쟁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오시는 줄 알았는데요.
가볍게 날아가시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다음 산행에서 뵐때까지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대장님 6번째 완주 축하드립니다.
세벽 4시경 함께한 동료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바람에
골프장에서 아침 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산보다는 사람이 우선이겠지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잘 오시기에 걱정하지 않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멀리까지 내려가셔서 잘 진행하셨는데....
너무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먹을 것을 챙기고 했으면 되지만 잘하셨습니다.
다음에 오셔서 마무리하시면 되지요.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대장님 여섯번째 무탈완주 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속도로 실크길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저같은 느림보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산행을 하시더군요.
오래오래 활동하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실크완주 축하드립니다.
총대장님 실크6회완주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영태하시느라 수고하셨지요?
실크보다 좀 더 긴 영남태극은 저도 2007년도 가을에 완주했지만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일찍 진행했더라면 한번 뵈었을텐데요.
영태완주 축하드립니다.
6회 완주 축하드립니다.
운좋게 총대장님과 잠시 함께 했던 카마스(천진영)입니다.
밀양역에서 만난 분이 무조건 바랭이 대장님만 따라가라고 했었는데...ㅎㅎ
말씀하신데로 저는 중장거리 훈련부족과 컨디션 난조로 그만...ㅠㅠ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거리산행은 자신의 체력안배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배고프기 전에 밥먹고, 목마르기 전에 물을 먹고, 덥기 전에 옷 벗고....
한두번 하다보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길겁니다.
그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지요.
고맙습니다.
다음에 가셔서 실크완주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으로 끝낼려 했는데 또 찾은 나 자신을 보고
저도 6번은 도전해봐야겠네요.
여유로은 실크로드 6번째종주를 축하드립니다.
맨 뒤에서 출발하셨는데 어느새 앞쪽으로 가버리셨더군요.
처음에 갈적에는 다시는 안온다고 했었는데....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금방 잊어버리더군요.
이번 대간길 잘 이끌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오대장님 실크완주 축하드립니다.
총대장님 6번째 완주 축하합니다
젤어려운 후미챙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맥길 가는 바람에 같이 못했군요.
실크길도 좋은 길입니다.
다음에가셔서 거닐어 보시지요.
멀리서 오셨는데 얼굴도 못뵈었네요. 수많은 산행길중에 실크에 얶힌 추억도 많으시리라봅니다.
항상 힘든길을 이끌어 가시는 모습 눈에 훤합니다.
언젠가 뵐날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보니 호연대장님 얼굴뵌지가 한참 되었군요.
언젠가 선두에서 '휘리릭' 날아가시고, 꾀꼬리봉으로 알바하고 그러던 실크길이 생각납니다.
산길에서 만날 날이 있겠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
큰산행에서 총대장님의 존재감은 함께하는 회원분들에게 힘의 원동력이되고
무탈 산행으로 인도해주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해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여섯번째의 영남알프스 실크길을 마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오리대장님은 저 앞으로 가시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한동안 같이 산행했군요.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바랭이 대장님 반갑습니다
또 영알을 하셨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몇년전에 비가 억수 같이 내리던때 바랭이님이 도와주셔서
영알을 무사히 완주할수있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잘계시지요?
지난 겨울에 양주로 달리기연습하면서 중랑천에서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못 뵈었군요.
그리고보니 실크길에서 뵙고 아직 못뵌것 같군요.
항상 즐산하시고,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실크길 606km완주자는 총대장님 혼자인듯 합니다.(제 짐작으로)
큰 축하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기면서 안산하십시오. -옹-
실크 중탈도 두번 있습니다.
첫번 도전에 용선고개에서 직진해서 오봉산까지 가서 중탈했고, 또 내석고개에서 탈출도 했지요.
좋은기룩으로 실ㅋ완주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거듭되는 영알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영알은 정승님을 반기는가봐요...^^
제고향 양주를 달리셨네요
언제나 편안하세요.....!
잘계시지요?
요즘 산행이 뜸하신 듯 합니다.
항상 즐산하세요.
지태가 셀파님 아성이면
실크는 총대장님 안방이네요.
항상 느긋하고 여유로우신 총대장님의
무운을 앞으로도 계속빕니다.
산행에 대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실크완주 축하드리고 자주 뵙도록 하시지요.
고맙습니다.
바랭이 대장님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멋진 산길 열어 주세요
여유있게 완주하심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장거리산행이라 첨엔 힘들었습니다.
실크 빠른시간에 완주 축하드리고요 항상 안전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억!!
6번ㅡ
억!! ^^
이거 내는 ㅡ
한번도 뭇해 봣는데ㅡㅋ
햇튼ㅡ
대단 하십니다ㅡ
축하 드리고요
ㅡ
함께할수 있는
산행 그 날을 기다려 보겟습니다 ^^
지난번에 함산할수 있었는데 아쉽군요.
고맙습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