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대상 이수태·이병규·김선동·정두환
[국제신문] 2020. 5. 14.
부산문화방송(부산 MBC)과 BNK 부산은행이 제정해 시행하는 제21회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오후 부산 남구 BNK 부산은행 대강당에서 열렸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송규정 윈스틸 대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부부, 정두환 경남공고 교사 부부,
이병규 사단법인 두리하나희망찾기복지회 회장 부부, 김선동 일동 회장 부부,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구자중 부산MBC 사장(왼쪽부터). 부산문화방송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는 해양 부문 이수태 주식회사 파나시아 대표이사, 봉사 부문 이병규 사단법인 두리하나희망찾기복지회 회장, 경영 부문 김선동 주식회사 일동 회장, 문화예술 부문 정두환 경남공업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주최 측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시민과 단체장이 추천한 4개 분야 후보자 총 36명 가운데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빈대인 BNK 부산은행장, 구자중 부산문화방송 사장, 신정택 심사위원장(세운철강 회장), 송규정 윈스틸 회장(지난해 경영 부문 수상자) 등 내빈과 가족 친지 시민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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