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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꼬리를 물고 힘차게 솟구치는 이니셜G는 일등 고흥, 세계최고의 고장 고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고흥의 번영과 국민정기의 원천임을 나타내며, 또한 힘차게 치솟은 형태는 고흥군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주로 발사되는 우주선의 역동적인 힘을 느끼게 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고흥군의 모습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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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오른 듯 봉긋한 세 개의 타원은 발전된 고흥군의 이미지와 풍요롭고 여유있는 삶을 영위하는 공동체로서의 고흥군을 의미하며, 군과 군민들의 화합을 상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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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은 때묻지 않은 깨끗한 바다와 쾌적한 환경으로서의 자연의 고장임을 상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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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은 진취적인 기상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군민을 상징하며, 빛과 생명을 의미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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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나무 : 유자나무
발육성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여 군민에게 풍요와 복지를 약속해 주는 과수. 늦가을 고흥 들녘엔 그 풍성한 열매와 고운 향이 가득하여 다가올 겨울이 넉넉하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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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꽃 : 동백꽃
용기와 승리 그리고 정열의 뜻을 담고 있어 홍색, 자색, 백색의 꽃이 우리 고을 곳곳에 피어나면 번영을 향한 군민의 기상과 정렬이 푸르고도 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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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새 : 비둘기
밝은 미래가 있어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기에 평화가 깃드는 고흥 그래서 고흥 사람들은 비둘기를 좋아하고 비둘기처럼 살고 싶어한다. | |
10景 - 눈으로 다가와서 마음가득 머무는 곳눈 앞에 펼쳐진 풍경이 이렇듯 마음에 와닿는 곳이 있을까. 손을 대면 파란 하늘이 뚝뚝 떨어질 듯하고 돌아서면 아쉬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고흥의 경치는 고향의 냄새가 물신 베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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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景 팔영산(팔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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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쉬어가는 팔영산 팔봉 세수대야에 비친 여덟봉우리를 찾아 먼길을 달려온 위왕! 팔영산의 여덟 봉우리 - 유영봉, 성주봉, 생황봉, 사자봉, 오로봉, 두류봉, 칠성봉, 적취봉. 옛날 중국의 위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에 감탄하여 신하들에게 찾게 하였으나 중국에서는 찾을 수 없어 우리나라까지 오게 되었는데, 왕이 몸소 이 산을 찾아와 제를 올리고 팔영산이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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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景 소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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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섬 소록도 사슴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산다고 이야기되는 곳! 소록도는 고흥반도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km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닮았다고 하여 소록도라 불리운다. 섬의 면적은 15만평 정도로 작지만 깨끗한 자연 환경과 해안 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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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景 고흥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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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메워 새로운 땅으로 거듭난 고흥만 고흥만 방조제, 경비행장, 항공센터가 한곳에! 1991년 착공한 고흥만 간척사업은 3천 100㏊의 바다를 매립 2005년 말 1천 700여㏊가 농경지로 탈바꿈 되었고, 2006년 말에는 내부개답이 완공 되었다. 간척지 내부에는 전국 최초의 경비행장(52×1,100m)과 항공센터를 건설 중에 있으며 또한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 2.8㎞로 확 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며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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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景 나로도 해상경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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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이 금강산을 그대로 옮긴 듯 한 나로도 해상경관 수려한 경치가 바다와 어울려 절정을 이루는 곳! 나로도의 아름다운 해상경관을 구경하기 위해 유람선을 타면 나로도항에서 출발해 섬을 왼쪽으로 끼고 돌아 다시 나로도항으로 돌아온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외나로도의 해안은 땅에서 보는 것과는 젼혀 다른 느낌으로 기암절벽의 연속이다. 꼭두녀, 마침머리, 용굴, 부처바위, 우주센터 전경, 쌍굴 등 해안절경의 파노라마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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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景 비자나무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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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사를 안고 세월을 견뎌 온 비자나무숲 철쭉과 억새물결이는 천등산의 품에 비자나무숲이~ 천등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비자나무숲은 금탑사 주위 13ha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3,300여주가 군생하고 있는 희귀 천연기념물이다. 주변에는 율곡 이이의 부친이 호환(虎患)이 두려워 심었다는 나도밤나무가 있다. 금탑사를 둘러싸고 있는 비자나무숲은 사찰 창건 후 300~400년이 지난 1700년 이후에 심은 것으로 추정되며 30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민족의 역사를 굽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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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景 영남龍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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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꿈을 품에 안은 영남 龍바위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이 공을 드려 등용문 구실을 하고 있는 용바위! 영남면 우천리 용암마을 해변에 위치해있는 용바위는 반석과 암벽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먼 옛날 남해바다의 해룡이 하늘로 승천할때 이곳 암벽을 타고 기어 올라갔다 하는 전설이 있는데 그 자국이 너무도 뚜렷하게 남아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신기함을 자아내게 한다. 주변이 넓은 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나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좋으며 주변 전체가 갯바위 낚시터로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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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景 금산 해안경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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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가 한눈에~금산 해안경관 빼어난 절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거금도 금산! 거금도 즉, 금산면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은 단연 으뜸이다. 국도를 따라 오천쪽으로 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오른 편으로 다도해의 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 부아도, 준도, 시산도, 초도, 손죽도, 거문도, 장도, 원도, 황제도… 섬 섬 섬들. 행운이 좋아 바다 위에 뭉게구름이라도 곁들어지면 그 어떤 천하의 산수도 부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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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景 마복산 기암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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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마복산 기암절경 이름도 다양한 수많은 바위들이 옹기종기 서있는 마복산 마복산의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 하다. 물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은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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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景 남열리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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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해돋이의 명소 남열리 일출 철썩 철썩 쏴~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일출을 볼 수 있는곳! 남열리 일출은 드넓은 백사장에서 해돋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지닌 곳이다. 봇돌바다 지평선 저 너머에 떠오르는 일출은 언제 보아도 장관이다. 해돋이를 기다리는 동안 남열리 마을에서 석화 뎅이굴을 장작불에 구워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매년 1월1일 남열 해수욕장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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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景 중산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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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중산 일몰 고흥을 관광하다 해질녁에 잠시 남양면 중산리에서 발길을 멈추면 한낮의 빛을 잃고 사그러져가는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고흥반도를 돌아나오는 날 내내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은 아마도 중산리 일몰의 잔잔한 여운이 많이 남아서일 것이다. | | |
1. 일반사항
○ 대회명칭 : 제47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 대회기간 : 2008. 4. 22(화)~4. 25(금) 4일간
○ 개 최 지 : 고흥군
○ 주 최 : 전라남도체육회
○ 주 관 : 고흥군, 고흥군체육회
○ 후 원 : 전라남도
2. 경기종목 및 종별
○ 경기종목 : 18종목
-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씨름, 궁도, 사격, 복싱,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수영, 사이클, 검도, 골프
○ 고․대․일반부 통합 종별 : 9종목
- 육상,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복싱, 유도, 수영, 사이클, 골프
○ 일반부 종별 : 9종목
-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볼링, 검도
□ 종 별 : 일 반 부
□ 참가인원 : 감독, 주무, 코치외 선수 8인 (후보 2인 포함)
□ 경기방법 : 토너먼트식 단체전 (3복식 2선승제)
□ 참가자격
○ 2008년도 선수등록을 마친자
- 본적지 출전을 우선으로 한다.
- 본도 출신자로서 타시.도 실업팀, 직장팀, 군인팀, 대학팀, 학교팀의 임원․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 고등학교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첫댓글 나에 고향을 소상하게 소개해주어 고마우이 / 또한 우리고장에서 도민체전을 한다고 하니 기분이 새롭다
형님 감사 ^&^
성황리에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고흥군 소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