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불행하게도 지역주민이나 외부인이 직접 의견을 올리는 주민참여공간이 없는 듯 합니다. 특히 익명 글쓰기 공간도 전혀 없고 말입니다. 익명 글쓰기야 논란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가능하면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하고 의견을 내고 학교공동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겠습니다. 학교 관리자 입장이야, 맘 편하게 주로 알림글 수준의 홈피를 운영하면 쉽겠지만, <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곧 학교이며,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학교야말로 농촌공동체의 교육 문화의 중심> 아닙니까. 주민참여마당 혹은 주민활동공간, 그리고 동문참여마당을 제안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불행하게도 지역주민이나 외부인이 직접 의견을 올리는 주민참여공간이 없는 듯 합니다.
특히 익명 글쓰기 공간도 전혀 없고 말입니다.
익명 글쓰기야 논란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가능하면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하고 의견을 내고 학교공동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겠습니다.
학교 관리자 입장이야, 맘 편하게 주로 알림글 수준의 홈피를 운영하면 쉽겠지만,
<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곧 학교이며,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학교야말로 농촌공동체의 교육 문화의 중심>
아닙니까.
주민참여마당 혹은 주민활동공간, 그리고 동문참여마당을 제안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학교살리기의 모델을 만들어가야 할 묘량중앙초등학교가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형식적입니다.
잘 궁리해서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갑시다.
화이팅 저도 회원가입했습니다.
모든 지역주민들이 회원이 된다면 그야말로 주민참여형 학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