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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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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김봉림선생님
글라라(박경심) 추천 0 조회 424 13.07.13 10: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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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3 13:56

    첫댓글 긴머리에 덧니와 분필은 꼭 휴지에 싸서 칠판에 글씨를 정자체로 예쁘게 쓰시던 기억!!!

  • 13.07.13 15:44

    공부 가르치는 기억보다 교실 뒤벽에 붙어있는 거울앞에서 머리결 만지고 계시는 기억이 더 생생!!!ㅎㅎㅎ 니가 착해서 이뻐 하셨을거야.ㅋㅋ

  • 13.07.13 17:08

    난 누군지 모르는 분이라 답답~~~

  • 13.07.15 14:56

    ㅎㅎ 당연히 모르지. 모르면 답을 안달면 되는데 그러면서도 답을다는 너가 나는 더 답답 ㅎㅎㅎ

  • 13.07.15 17:16

    향숙아 너 답이 더 우습당 ㅎ ㅎ ^^

  • 작성자 13.07.16 15:34

    만난적없지만 우린 친구인게 분명해~ 이렇게 한 공간에서 같은 공감대를 갖고 놀고(?)있으니,...모임때 만나면 제일 반가울듯한 친구! 얼굴모른다고 팽하지말고 만날때까지 오래전부터 알고지낸친구처럼 댓글달고 어울리기~~ㅎㅎ

  • 13.07.17 10:09

    경심친구는 고마우이~~
    다음에 만나면 오래된 친구처럼 지내자고~~~

  • 13.07.15 13:09

    중학 입학 국어 시간 어느날 선생님은 이은상 선생님의 "가고파"를 열창 하셨다 ..
    소프라노이셨던 것 같애 어린 마음에 가곡은 저렇게 부르는구나 ..평생 잊혀지지않는 모습이다..
    경심아 선생님 남편 김 석현 선생님 아니었니? 울 엄마 우리 집 닭 꽤나 잡수신 양반이라고 맨날 들먹 거렸는데
    진짜 영 소식을 모르겠구나 ..^^

  • 작성자 13.07.16 15:42

    맞아,김석현 선생님~교장선생님은퇴하시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김봉림선생님 소식은 알수가없어서 안타까워~
    2000년 초에 전남교육청관계자가 본인도 선생님이랑 친했었는데 몇년전에 소식이 끊겼다고했거든.
    아무튼 김봉림선생님 얘기만으로 밤을새워얘기해도 모자랄만큼 특별한 분이셨어.

  • 13.07.17 12:08

    향숙아 남도에서는 가장 정겨운이웃(이물은사람 맞남?)에게 이 단어를 썼던거 같애서,,ㅎㅎ,, 지웠당 ㅎㅎ

  • 13.07.17 13:25

    중2때는 최부열 선생님한테 국어를 배워서 그 이외는 기억이 없다.. 최부열선생님 우리 담임 선생님이었는데 정말 뵙고싶다 ,,최부열 선생님 추억담 한번 써야 되겠다 선생님 안경 벗어 놓으면 안경 쓰고 싶다고 맨날 몰래 썼었는데..^^

  • 13.07.17 14:08

    알았어. 잘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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