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y field (1907) 양귀비꽃
언제나 편하게 다가 설 수 있는 들꽃처럼 나 그렇게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들판에서서 나 그렇게 당신이 서 있는 삶의 현장에 함께 있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홀로 외로운 날에 지나가는 바람처럼 말없이 당신을 지지하는 미소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낙심이 되어 힘을 잃을 때 몸속에 원기를 회복해주는 향기이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름에 맞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 테니... 나 들꽃이고 싶습니다 ... 겸향 이병한
water castle 1908
사과 나무 1
사과 나무 2 ㅡ 1916년
unterach am attersee (1915)
the big poplar 2 (1902-03)
avenue of schloss kammer park (1912)
자작나무
Beech grovel (1902)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예인스
첫댓글 싸늘한 날이라도 뜨거운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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