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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애호박, 7월 1일 아침에 6개나 땄습니다.
양인회(뉴욕) 추천 0 조회 145 11.07.02 06: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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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2 07:02

    첫댓글 정말 군침이 돕니다. 역시 앞장서서 텃밭운동을 하시니 졸개들이 따를 수 밖예요. 올핸 가을 텃밭이나 기대해보는 참인데....부러워서...7월 8일에서 10일까지 뉴욕에 있을 참인데 찾아 뵈면 좀 나눠 주시게 씁네까? ㅎㅎㅎㅎㅎ동내 나눌사람도 많아서 양박님 인심 크게 보이겠습니다.ㅎㅎㅎ
    텃밭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다짐을 하게 하십니다. 쵝오예요!

  • 작성자 11.07.02 07:08

    물론 드리고 말고요. 호박과 오이를 드릴 수 있고 김치를 단글지 아시면 열무도 드리고 상추도 가능하지요.
    토끼띠끼리 뭔 안되겠습니까^-^

  • 11.07.02 07:14

    ㅎㅎㅎ 꼭찾아 뵙겠습니다. 가을 텃밭에 대한 교육도 받을 겸...오늘 버라이젼으로 인터넷번들을 설치했지요. 요즘 더저럼한 프로모션이 있어서 더 혜택을 받았습니다. $89, $100 크레딧, 무료설치... 옛날 인터넷에서 $300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버라이젼이 스피드가 빠른 것 같아요.

  • 작성자 11.07.02 07:34

    버라이죤으로 설치 한다 했더니 optimum cable에서 놓아 주질 않고 옛날 가격 보다도 더 싸게 1년간 재계약 했답니다.
    버라이죤에서도 지금도 설치 하자고 전화가 오는데 팬딩 시켰습니다. 내년 이맘때가 되면 optimum cable에서 또 가격을 올리 것이니
    그때 가서 버라죤 order No. 를 대고 설치해 달라고 하려고요. 1년은 일단 111불(스포츠 채널과 세금 포함)끝맺었답니다.
    어쩌 겠습니까? 자기네들이 값을 와장창 올리면 우리도 꿈틀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 11.07.02 10:41

    너무나도 반짝이어, 백채가 나는 호박들을 보고, 나도! 하고 땅을 뒤엎은 졸개들 중, 하나 인 저는 땀삐질하고 꺄하고 신기한 호박을, 쫓아가다가, 맨 나중 사진, 최고급 요리까지, 자신이 확 붙은 요리솜씨에는, 화들짝 놀라, 얼어 붙었습니다!

  • 작성자 11.07.02 13:14

    애호박이 가늘고 길어야 요리하기 쉬운데 종자가 통통해요. 우량아 처럼뇨. 여리라는게 간단한거예요. 상추에다 후라이한 호박꽃 놓으면 끝.

  • 11.07.02 11:16

    오늘 아침엔 저도 지그마한 애 호박 하나 따고 오이는 많이 땄지요. 그러나 양선배님의 애 호박등 대농에 비하니 저는 명함도 못 내밀겠습니다. 암튼 풍요롭게 지으셔서 좋은 음식으로 잘 드시니 오늘도 부라보!!!!!!!

  • 작성자 11.07.02 13:15

    오이는 고치장 찍어 잡섰겠군요.

  • 11.07.02 11:44

    애호박 농사를 잘 짛으셨습니다. 새우젖 넣고 애호박 볶금 해먹으면 참 맛잇겟네요!

  • 작성자 11.07.02 13:16

    그거 좋은 아이디어군요. 내일 그렇게 해먹지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2 18:09

    우주의 신비인것 같아요. 신비요.

  • 작성자 11.07.03 08:20

    이 쪽에서 찌게 끓였으니 4개로 줄었다가 오늘 아침에 3개를 더 따니 다시 7개로,,,,
    짤라 말리려고요.

  • 11.07.05 09:00

    6섯 호박병정들 차렷~!! 빠진 아이 없나 잘 살펴야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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