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까지 국내 에서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없다. 인천 에서 마닐라 까지의 국제선을 이용한 후 마닐라에서 다시 보라카이로 이동해야 한다. 서울에서 마닐라까지는 필리핀 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세부퍼시픽 등이 운항하고 있으며 있다.
일단 급한 성질에 사진으로 먼저 한번 쭈~욱 훑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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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표확인 |
다시한번 더 확인 |
짐 체크하는 곳 |
세부 퍼시픽 카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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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스프릿 카운터 |
씨에어 카운터 |
국내선 공항세 사는 곳 |
공항내 환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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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 2차 통과 |
공항내 대기장소 |
공항내 푸드 코너 |
공항내 발맛사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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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방송나오면 타러 가면 됨 |
앗, 저기 우리가 탈 비행기가..근데 넘 작은데. |
기내에서 본 보라카이 |
도착할려고 기수틀 때 찰~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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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시면됩니다. 대자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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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기가 보라카이 |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은 마닐라에서 세가지 방법이 있다.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과 국내선을 타고 가는 방법, 그리고 배로 가는 방법이 있다.
1. 경비행기(아시안 스프릿/퍼시픽 에어)를 타고갈 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 하는 방법 으로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또 다른 방법은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보라카이 바로앞(15분거리) 까띠끌란 공항으로 오는 방법이 있다. 일단 카티클란에 도착하면 투명한 바다 와 함께 바로앞에 보라카이섬이 보인다. 부두에서 방카라는 배를 타고 20분정도 들어가면 환상의 섬 보라카이에 도착한다.
칼리보 대신 까띠끌란 공항에 직접 도착할 경우, 길 양편으로 펼쳐지는 필리핀 농촌 풍경은 포기해야 하는 대신 경비행가 단지 9,000피트로 비행하면서 승객들에게 멋있는 경치를 제공해 준다. 가격은 1안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다. (왕복 U$110). (일부 리조트는 까띠끌란 비행장으로 마중을 나오는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므로 잘 체크 하자)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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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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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띠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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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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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 뜨거운 아열대의 태양아래 선텐중^^ |
대한항공(3:30분) |
경비행기(50분) |
방카(20분) |
0830 - 1120 |
1500 - 1550 |
| 2. 국내선(필리핀 항공/세부퍼기픽/에어 필리핀)을 타고갈때:
마닐라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50분을 가면 깔리보 공항에 도착한다. 깔리보 공항에서 에어콘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동안 시골길을 달리면 까띠끌란 항구가 나온다. 항구에서 날개 달린 배 방카를 타고 20분만 이동하면 멋진 보라카이 섬이 나온다.
요금은 칼리보에서의 버스와 함해서 모두 P150 정도. 마닐라에서 칼리보까지 가는 항공편은 공항 대합실을 이용해 티켓팅할 수 있다. 보라카이로 가는 시기가 성수기라 예정된 날짜에 현지에서 국내선을 바로 못 구할듯하면 한국에서 떠나기 전에 아이러브 필에서 예약을 하고 떠날 수 있다. 마닐라에서 칼리보까지의 필리핀 국내선이 오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그 시간 이후에 마닐라에 도착하게 되면 마닐라에서 대부분 1박을 해야 한다.
칼리보의 공항에 도착하면 칼리보에서 카티클란, 카티클란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버스와 배를 묶어 이동하는 상품을 많이 팔고 있으므로 헤메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상품을 이용하면 칼리보에서 보라카이까지 왕복 350P 정도에 이동할 수 있다.
칼리보에서 까띠클란까지 가는 동안의 창밖 정취 또한 일품이라 1시간 30분에 걸친 버스 여행이 결코 지루하지 않다. 까띠클란 선착장에 도착하면 거기서 방카선이라 불리는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가게 된다. 보라카이에는 선착장이 3군데 있으므로 (Station 1,2,3)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 가까이에서 내리면 된다. 처음 닿는 곳이 Station 3이고 마지막이 Station 1이다. 각 선착장 사이는 도보로 15분 정도가 걸린다.
우기때 파도가 높거나 하면 Station 1,2,3 에 정박하지 않고 엄한 곳에 내리게 되기도 한다. Station 1,2,3 중에 하나에 내렸다면 얼마든지 걸어서 숙소를 찾을 수 있지만 다른 곳에 내리게 되면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Staion 2 쯤으로 이동하면 된다.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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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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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리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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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띠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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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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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해변 산책중 !! |
대한항공 (3:30분) |
국내선(50분) |
버스(1:30분) |
방카(20분) |
0830 - 1120 |
1500 -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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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페리 (배편)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배편은 여러 루트가 있지만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리고 많이 이용되는 직항 페리를 설명해 보자. 나머지 배편들은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작은 군소 업자들이 경쟁적으로 난립하고 있어 배편의 시간이 일정치 않고 요금도 제각각이다.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은 항공편 보다 싼 반면 당연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마닐라에서 로하스까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한 다음 로하스에서 지프니를 이용해 칼리보로 들어가서 버스로 카티클란까지 이동.. 그런 다음 보트로 보라카이로 들어가게 된다.
[아이디: 아이구바다다님의 TIPS]
Dumaguit/Roxas 가시는것 타시면 됩니다. mon,wed,sat 이렇게 오후2시 Peer4 에서 출발합니다. 가격 Ca:1510 St:3420(2) Su:3820(2) 식사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구요 포함하면 1660,3720,4120 이렇게 됩니다. WG&A 배 Cavin 급 이상은 억수로 깨끗하구요 탈만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실때 비행기 타시고 오실때 배, 이런식이나 아님 반대로정도두 좋으실듯 싶네요 참고로 WG&A 배 3등석도 탈만합니다.옆자리 승객운이 많이 필요하지만...왕복 배로 타시면 시간적으로 조금 아까우실듯 싶네요 가실때 비행기 타시고 여행하시다가 여행경비 구멍나시면 오실때 3등석 배편으로 오시는것도 강추한답니다
1. 마닐라→로하스 (페리) : 총 16-17시간 소요. 2. 로하스→칼리보 (지프니) : 3시간소요(우기시엔 도로사정에 따라 더 소요될 수도 있음) 3. 칼리보→카티클란 (버스) : 1시간 30분 가량 소요. 4. 카티클란→보라카이 (방카보트) : 30-40분 가량 소요. 5. 일단 도착하면 초죽음되므로 한 숨 푸~욱 자고 본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밖을 나오면 그렇게도 손꼽아 기다리던 에메랄드빛 바다란 것이 현실이되어 눈앞에 펼쳐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