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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옝이에요 ㅋㅋㅋㅋㅋㅋ_ㅋ 시작부터 아주 그냥 후기가 기대되시죠. 안그래도 큰코 정말 크게 나왔네요. 브이까지 안했더라면 정말 다른사람보다 더 웃긴 사진이 됬을뻔...휴..그래도 나름 정상인처럼 나와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크킄크
이 파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 자세히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_+ 참고로 진짜 처음보시는 분들은 이상한 애들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ㅋㅋㅋ이건 철저한 특수효과 입니다. 사실 후기가 다 각자 한명씩 편지쓰는 분위기길래 나는 그렇게 안써야지 했는데 저도 그렇게 쓰려구요 호홍. 순서는 정말 랜덤이었습니다. 몇명빼고 ㅋㅋㅋㅋ 아, 길어서 읽기 귀찮으면 자기껏만 읽어도 괜찮음 ㅋㅋㅋㅋㅋㅋ
사실 걱정되요 넘 길어질까봐 허허헣 이제 반말 시작합니다 ,뿅 ! (글고 댓글 다 달아라..)
안녕 진완오빠..ㅋㅋㅋ 오빠의 수많은 그 별명들이 새로운 하모니키즈들이 생기고서 나조차도 잊혀
져 가는거 같아 음, 예전의 의도적인 매너들이 이젠 정말 오빠 몸에 베어 나 조차도 익숙해 진거 같
아.....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오빠랑 남매같다는 소리 들었어 ........-_-........... 조금 기분나빴지만
ㅋㅋ인정했음! 그 누구보다 오빠는 참 한결같은 사람인거 같아. 한결같이 쭉- 변하지 않는건 정말 어려운건데 말이지,! 오빠랑 같이 한 시간도 한 6년도 넘은거 같네,! 오빠를 본게 멕시칸을 처음 들었을 때니까,!!!!! 캬~ 우리는 지금 멕시칸을 하고있고... 오빠, 항상 기분대로 행동하는 내 성격 다 받아줘서 넘 고맙고, 나 잘 알지? 내가 아무리 투정부려도 결과는 항상 똑같다는거.
내가 그 투정 오빠한테 부리지 또 누구한테 부리겠어~~ 예전엔 코드소리 한개도 몰랐는데 이젠
누가 누구 코드소리인지 구분할수 있을정도로 난 오빠 코드소리에 매우 익숙해 진거 같아 ㅋㅋ
오빠가 코드를 얼마나 잘하는지도 ...이제 진짜 인정하게 됬고 ㅋㅋㅋㅋㅋㅋ 코드는 정말 어려운 악기인거 같아..나도 코드하고싶어!!!!!!!!!!!ㅋㅋ 아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우리가 서로의 삶때문에
바쁘더라도 결국엔 파트너라는거. 우리가 아무리 나이가 많이 먹고. 다른팀으로 활동을 할지라도
결국엔 우리는 파트너라는거. 굳이 이렇게 말 안해도 잘 알지? 아, 하고싶은말 여기다 다 쓰면
다른사람들이 질투할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할께. 항상 고맙고
샤량해 ♥
연우야아.... 구연우야. 우리가 언제 만났더라,?? 아. 방금 기억났다. 나에게 너의 첫인상은
나에게 중요한 시간인데 짜장면집에서의 끼어듦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
너도..만난지가 진짜 오래됬구낭. 너의 후기를 읽고 기억난건데, 내가 너의 알을 많이 뺏어 먹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내 번호를 기억하고 있다니 참 영광이다 ! ! ! 내 자존심이 너에게 있다는 사실도 지금 막 생각 났어 ㅋㅋㅋ 아 웃기다 옛날 생각하니까.. 넌 같은 고민을 얘기했어도 정말 위로 방법도 달랐구 친구중에서도 든든하고 소중한 친구중의 친구였어 히힣 지금도 그렇구~
그리고 요즘 깨달은건데,.다른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넌 숨은 매력이 너무 많은거 같아.
그 매력에 사회를 준비하면서 깜짝 깜짝 놀랬구! 크킄
저 사진에서부터 너의 향기가 솔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 보느라 수고했어.진짜 완전!
너가 없었더라면, 관객들의 빵빵터짐이 없었을꺼야!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너가
군대를 간다니. 뒷풀이때도 얼마나 마음이 씁쓸하던지. 그거 알았냐고~~~~ 아오~~~~
편지 쓸께~ 답장만 해준다면야 ㅋㅋㅋ 아참. 그리고 중국대회때의 흑기사 기억도 이번에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아. 이제 소영이한테 옮기다니. 나 질투한다,????? 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속이 깊은 구연우야. 군대에서도 빵빵 웃겨서 너 때문에 기합받게 하지말구. 동훈이 잘챙기구,
너도 샤량해 ♥
윤석아..... 너랑........만난지가.................9년인가 10년인가..내가 초 4학년때인가 5학년때인가 만났는데. 지금 내가 21살이니......................완전 충격 충격이군 ㅋ 너도 나도 나이가 많이 먹었네.
유모레스크는 아직도 기억나구. 캉캉 숲속의 곰. 지겨운 라콤파르시타까지..
이젠 엄청난 서울대 생이 되었구나 .ㅋㅋㅋㅋㅋ 축하해 서울대생님!!!!!!! 여러분 윤석이 서울대
붙었데요! 이제 하모니카가 서울대까지 갔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역시~~~
이젠 연락해도 답장이 오는 대학생이 됬네, 베이스가 필요할때 연락해, ㅋ ㅋ 고민 10초 해보고 답장해줄께 ㅋㅋㅋㅋㅋ 너무 떨어져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진짜 같이 연주해본게 너무 옛날일같네. 서로서로 재밌는 악보 많이 만들어 놓아서 나중에 스페샬로 쭉쭉 불자구.
꾸준한 만남이 필요해 우리에겐 ㅋ ㅋ 진짜 하모니카를 미친듯이 잘부는 윤석아 ㅋ ㅋ
다음에 만날땐 석범이의 그 feel과 에드립이 늘어있길 바래! 기대하고 있을께 !
나 역시도 실력이 늘어있을거 같으니 기대 해도 좋아 ㅋㅋ 아무튼 윤석아, 대학생활도 잘 하구
넌 역시 최고구, 우리의 멕시칸도 최고인거 같아. 키즈모임때 자주 놀러와~~~~~~~
너도 샤랑해 ♥
안녕 장석범이~~~~~~~~~~ 너랑 만났을때 친해지기 힘들거같았는데. 아주그냥
'머리를 치고 도망가기','모자 치기','눈속에 파묻기' 등 사람들 몰래 나를 괴롭히는데 1등이군아
이제 학교에서 맨날 보겠구만!!!!!!!!!!!!!!!!!!!!아오~근디 후배로 들어온거 너무 축하행.
선후배로 꼭 만나자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그렇게 된걸 보면 우리의 인연은..감히 예측할수도 없는거 같아 ㅋㅋㅋ 아무튼 항상 고마워. 내가 겉으론 너한테 틱틱대는거 같아도 속은 안그런다는거 알아줘, 너가 남몰래 나 도와주고 있는거 다 알고있으니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연우랑 동훈이가 없으니 이제 너가 그 두명의 자리를 잘 채워야해,.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힘을 주렴
그리고 혜수언니랑 좀 친해지길 바래. 친해지면 엄청 말 잘하는 녀석이 낯은 최고로 가려서~
누나한테 먼저 말 걸고 그러란 말야~ 누나 코드도 쫌 들어주고!! 알았냐,,??????????????!!!!!
아 그리고. 너는 이제 나랑 특훈 연습할 준비 해랑 ㅋ ㅋ ㅋ 같이 성장하자.
같이 키즈 잘 이끌고 그러자궁. 그리고 언제 날잡아서 수원에서 치맥 콜~~~~~~~~~~~**
남몰래 챙겨주기 1등 석범아 , 우리 한번 같이 잘 해보쟈!!!!!!!!!!!!!!!!!!!!!!!!!!!!!!!!!!!!!
(아미) 사량해 ♥
태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나의 변천사가 기억 안날지 모르겠지만.
난 너 완~~~~~~~~전 꼬맹이때가 아직도 기억나서. 지금 큰 널 보면 너무 신기해 죽겠어 ㅋㅋ
나도 옛날에 비하면 아주 용된거지만 ㅋㅋㅋㅋ이런말 해서 너가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너 왜이렇게 요즘 이쁘냐!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거 같아 ㅋㅋ 고마웡 너의 그 헛소리들이 어쩌면
분위기 메이커가 될수도 있어. 구연우 스럽게 된것이 정말 안타깝기도 하지만 연우 가기전에
잘 너를 키워 놓은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너의 그 숨은 가능성이 지금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것이
정말 최고로 기쁜거 같아. 너가 티코티코 열심히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내가 부탁한 곡들을
즐겁게, 열심히 해줘서 넘 고마워. 나야말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결국엔 정작 내 곡들을 제일 못해서 열심히 한 너에게 너무 미안할 따름이야. 그렇게 쉬운 베이스 패턴이 어찌나 안외워 지던지.
머릿속이 복잡하긴 했나봐. 다음엔 그럴일 절대 없을꺼야 ㅋ ㅋ 우리 앞으로 같이 잘 해보쟈!
너도 이제 카피를 시작하려므나. 3중주 악보도 쫌 만들고. 모르는거 있음 언제든지 물어보고
귀찮겠지만 성의있게 대답해줄께 히히힣 , 고마워 항상 이쁜짓 골라가며 날 도와줘서.
동훈이 군대가믄 너가 비쥬얼을 담당하도록 하게 동의해줄께. ㅋ ㅋ
우리 앞으로 잘해보쟈 아직 너가 고3될라믄 멀었으니까 그기간동안 할꺼 다 해보쟈 ~~~~~~
배때랑 사랑해 ♥
동훈아!!!!!!!!!!!!!!!!!!!!!! 구동훈아~~나의 구준엽아. 아직도 내핸드폰엔 넌 구준엽이야.
가끔 동훈이라는 말이 어색할정도로 구준엽이 자연스러워 졌다. 너도 나에게 '알' 기부천사
였지 ? ㅋ ㅋ 우리 옛날 생각하면 그냥 웃기기만 한다 진짜 ㅋㅋㅋ 추억이 참 많아~ 그치?
내가 널 공부를 더 시켰어야 하는건데. 아쉽기만 하다. 그리고 중간에 오해가 있었던거,. 혹시 기억 하니. 하겠지?ㅋㅋ 그런건 잊어주고. 앞으로 무서워 하지 말구..ㅋㅋ 뭐 안무서워 하는거 같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미안해 ㅋㅋ
아. 무. 튼.
너 역시도 정말 하모니카를 진짜 잘 부는거 같아 . 비록 가위바위 보라는 엄청나게 공정한 게임으로 리베르 1파트를 정한거지만. 잘 소화하고 잘 나타내서 너무 뿌듯하고 기특해~
진짜, 생각해보면 꾸준하게 말없이 내 옆에서 많은 힘이 된거 같아. 은은하게 말이지~
스무살인데 술집도 못들어가는 93년생의 어린나이에 ㅋㅋㅋㅋㅋ군대를 간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연우갈때 같이 가는게 그래도 내 맘이 편하네~ 군대다녀오고 철 바짝 들어와라잉
휴가나오면 연락하고.ㅋㅋ 밥 사줄테니~ 편지도 종종 쓰고 그래~ 내가 남자친구 없을때 잘 해줄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씁쓸하군!
동훈아,! 그리고 넌 머리를 핀게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 잘생긴 얼굴 가리고 다니지 말고
맘껏 뽐내고 다니란 말야~~ 넘 이뻤어 연주회날~ 무튼 항상 고맙구, 마지막말은 알지?
샤랑해 ♥
혜수언니~~~~~~~~~~~~~~~~~~~~~~
아, 언니랑 만난지도 꽤 된거 같은데. 왜이리 둘만의 시간이 없었던건지. 아쉽고 또 아쉽네...
생각보다 언니랑 말도 많이 못했던거 같아요..싱가폴에서 우리가 만났어야 하는건데...아오~~~
넘 아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진짜 딱이었는데! 뭐, 우리 언제 날잡고
한잔하러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잘.논.다.는.것. 너무 잘 알아요. 내숭은 이제 그만 합시다 우리! 하모니키즈에서 내숭떨때는
이제 지났죠 뭐!!! ㅋㅋ 언니, 언니 내가 말은 안했지만 항상 든든한거 알져???????
언니도. 진완오빠만큼이나 하모니카에 대한 열정은 항상 한결 같은거 같아요. 언니보면서 사실
나 많이 힘 얻었어요,! 아참 그리고. '시앙' 그분의 이름은 '장헌근' 입니다 ㅋㅋㅋ 사실 그렇게 막 잘생기진 않았구요. 얼굴이 내얼굴 반만하고 뭐, 약간의 비쥬얼 쫌 되서 데리고 다닐 만한 정도?
ㅋㅋㅋㅋ내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할께요 ㅋㅋㅋ 이럴때 나 써먹어야지 언제 써먹겠습니까~
내가 언니를 위해 할 수 있는게 있다니 난 뿌듯하기만 한걸요? ㅋㅋ 아무튼! 언니 너무 수고했구요
이제 개강하고. 또 열심히 달려야할 시간이 왔네요!!!!!!!! 우리 서로의 공부 열심히 하고 하모니카도 같이 열심히 합시당 언니 넘 고마워요. 샤랑해용 ♥
인천시청에서 2번째로 집 가까운 형민아~~~~~~ 항상 나와 같이 다녀줘서 넘 고마워 ㅋㅋㅋㅋㅋ
난 덕분에 항상 재밌게 집을 가는거 같아. 사람들이 보면 우리 남매인줄 알거 같아. 비록 내가 먼저 안녕 하고 내릴때 아니구나 하겠지만. ㅋㅋㅋ 아무튼 형민아, 너는 정말........끼가 많은 아이란걸
알았지만 이번에 또 깨달은거 같아. 아주 세세한 것이지만 하모니카 불때 몸을 흔드는 그 리듬에서부터 난 알수 잇었어 ㅋㅋㅋㅋ 앞으로 우리 열심히 잘 해보자~ 많이 알려줄테니 많이 물어보렴
이제 크로매틱도 샀으니까. 내가 악보도 많이 주고 숙제도 많이 내줄께 ㅋㅋ 열심히만 해다오.
너네 10기 11기들이 하모니키즈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으니까. 열심히 연습해서 12기들에게 본보기가 되야지~ 않겠니???
그래도 항상 든든하게 '연습하자~'하고 말하는 모습 보면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 ㅋ
항상 열심히 하고 누나말 잘듣고 해줘서 넘 고맙구. 항상 웃음 줘서 고맙구, 귀여움담당해줘서
또 고마워. 내가 너네를 보고 항상 힘이 불끈불끈! 담에 제육덮밥 또 먹으러 가쟈~~~~~~~~~~
흐흫 아무튼 형민아 , 앞으로 발전하는 너의 실력 기대할께, 그리고 키는 조만간 클꺼야
누나동생도 고1됬는데 아직도 성장판 조끔열렸데. 너도 나이를 먹다가 한번에 푹- 클꺼야
걱정마 , 지금 너의 모습이 짱이얌 ...형민아 알랴뷰 ♥
베이스가 무겁다고 투정부리는 정희야~~~ 너가 베이스가 무겁다고 하면..
한손으로 베이스 들고 한손으로 악보를 넘기는 내가 뭐가 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스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베이스가 가벼운 날이 어느순간 찾아올꺼야. 기억은 안나지만 나도 분명 무겁다고 징징댔던 날이 있었을꺼야. 그치?
ㅋㅋ 아무튼. 너도 참 실력이 많이 늘었어. 베이스도 너무 잘불어서 아주 기특해 죽겠어~~~~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베이스의 파워란. 난 알수있어! 이제 앞으로 해야할건 항상 내가 말하는 팔꿈치를 드는것과 눈에 힘을 주는거야. 나도 베이스 불때 눈에 힘이 많이 풀리긴 하는데 팔꿈치는 항상 벌린다~~???ㅋㅋㅋ 지금 충분히 베이스 잘 불고 있으니까 자세를 우리 연습해보쟈
그리고 이제 속주를 연습할때가 되었도다~~ 베이스의 끝은.. 롱톤과 속주인거 같아 ㅋ ㅋ
하나하나 한음한음 정성드려 연습해보자 ㅋ 내가 악보 줄테니 너도 열심히만 해다오.
아참 , 그리고 정희야 너.. 뒷풀이때 보니까 춤 잘치더라!! 이번에 끼가 많은 애들이 참 많어~
ㅋㅋㅋㅋ 항상 일찍나오라고 할때 군말없이 나와줘서 넘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이쁘니 정희야 민관이 언니랑 나의 베이스를 이어서 할때가 왔다~~ 내가 누구보다도 사랑해줄께 ㅋㅋ 진짜 완전 사량해 ♥
창민아.................우선, 잔소리 정말 많이해서 넘 미안하당 ㅠㅠ
너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사실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미야자키를 완벽히 하려면
어쩔수가 없었어..ㅠㅠㅠ누나 맘 알지??? 내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줄 아냐고!!!ㅠㅠ
내가 어려운곡을 골랐다는 책임에, 너네들을 진짜 엄~~청 시킨거 같아..
근데 그래도 그 덕분에 많이 늘었지?????????? 그러라고 믿을께 .
창민아 앞으로 내 눈치 보지말고 맘껏 하렴~~ 내 눈치 볼때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니까 다음 연주회 준비할땐 미리미리 연습하라규~~ 나한테 혼나기 전에~~
그리고 승리 닮은건 인정할수가 없다 ㅠㅠㅠㅠ 내가 승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승리는 정말 아닌거 같아 ㅠㅠ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항상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는데, 너가 항상 듣는 그 엠피속에는 가요가 들어있는거니?
언제나 음악과 함께인거 같아!
너도 속에있는 가능성이 정말 많은거 , 이제 하나 하나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 넘 기뻐 ^*^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너가 태원이 동갑이잖아? ㅋㅋㅋㅋ좀 친하게 지내라...
너무 어색해 보인다 너네 ㅋㅋㅋㅋ 무튼 항상 고맙구, 넘 사량해 ♥
아.......특수효과를 넣은 사진도 이쁘게 나온 민관아. 너 이래도 되는거니? 웃음을 주려고 찍은건데 이렇게 이쁘게 나오면 어떻게!!!!!!!밑에있는 회창이는 뭐가 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넘 이쁜 우리 민관앙
너를 미야자키 1파트로 넣은건. 음. 자신감을 주고싶었고. 베이스만 잘하는게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어 ㅋ 사실 난 베이스는 7년내내 해오면서 1파트를 한적이 단 한번도 없거든 ㅋㅋ
누군가 시켜서 강제로 해본적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어렸을땐 자신감이 많이 없었던거 같아.
그래서 내가 너를 ㅋㅋㅋ 선택한거져~ 그래도 너의 역할을 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뿌듯했던거 같아 너 역시도 자신감 많이 얻은거 같구.. 이번연주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실력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자. 너랑 정희랑 내 뒤를 잇는거 알지??? 우리 베이스 파트. 너무 셋다 다 이쁜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이러다 욕으로 댓글 받을거 같아 ㅋㅋ
아무튼 내가 너네 베이스 엄청 잘하게끔 시켜야겠다. 베이스 너무 없어 ㅠㅠ 그대신 멜로디도
놓치지 말고 연습해야되 알지??
항상 큰언니 역할도 같이 해줘서 넘 고맙고, 점점 느는 실력 또 기대할께! 알라뷰우우우♥
회창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사진이 나를 한번더 웃게 하는구나 ㅋㅋㅋㅋㅋ아.. 사실 난 너가 왜 드록바인지.
아니 드록바가 누군지도 잘모르는데도 넘 잘어울리는 별명인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하모니키즈는 원래 착하지만,! ㅋㅋ 넌 진짜 착한거 같아, 키가 커서그런지
든든하기도 하구! 그리고 3중주 1파트와 독주 그리고 코드까지. 다 잘해줘서 넘 고마워.
너의 가능성을 관객들도 보았을꺼야!!!!! 대부처음했을때와 연주회의 대부가 달라지는걸 보면서
아, 진짜 멋지다 생각했어. 앞으로의 모습도 넘 기대되구,,
그리고 너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러는건데 말야. 내가 얼마나 착한데, 왜 무서워 하고 그러니
내가 널 언제 혼내길 했니 울리길 했니,
다른사람들이 보면 나 진짜 무서운줄 알아... 왜그래 억울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 오해가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 ㅋㅋㅋ
너도 넘 수고가 많았구, 혜수언니 말대로 빨리 철 들고~~~~ 옆에있는 이쁜 미소 항상 잃지 말아주고 키 더 커서 진완오빠를 뛰어넘길 바랄께!!!!!! 알라뷰 ♡
베사메무초를 선택한걸 정말 잘했다고 느끼게 해준 진짜 버터 진아 ~
엽사에서조차도 너의 그 느끼함이 솔솔 나는구나 ㅋㅋㅋㅋㅋ
눈웃음과 저 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또 생각나 첫사랑 이야기..ㅋㅋㅋㅋ
근데, 항상 느끼하다 느끼하다 하지만, 그렇게 활짝, 웃는 얼굴은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
너 얼굴 보고 우리가 기분 나쁘고 그런건 아니 잖아??ㅋ 어쩜 저렇게 잘 웃을까 가끔 부럽기도
해 ㅋㅋ 나도 연습좀 해봐야 겠어 ㅋㅋㅋㅋ
아무튼~ 진아 진아 너가 벌써 고3이라니... 아 모르고 있었어 ㅠㅠ 그럴줄 알았음 케익 앞에두고
얘기할때 너 얘기도 하는건데 ㅠ 그렇게 헤어질줄이야.........에효
그래도 우리 노래방가서 재밌게 놀고 해서 넘 좋았던거 같아.
아참. 글고 말야...............회창이가 날 무서워 하는 이유가 너의 영향도 있는거 같다..ㅋㅋㅋㅋ
내가 무섭다고 너가 말했지!!!!!!! 야 솔직히 넌 날 오래봤으면서도 왜이리 무서워 하는거야
내가 짓는 무표정은 진심이 아닐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잘 모르겠지만 ㅋ
아무튼 그만 무서워 하라규 ~~ 그리고. 1년 열심히 공부해라!!!!!!!!!
멀리서 오느라 넘 수고했구, 윤석이와 진완오빠의 엄청난 결과의 힘을 얻고 너도 좋은 대학 들어가길 바랄꼐.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전진도 넘 사랑해~
예지야~~~~~~~~~~~~~~~~~~~~~~~~~~~~~~~~~~~~
아 .....너가 없을 생각하니까 넘 슬프다 ㅠㅠ 베이스 진~~~~~~~~짜 많이 늘었는데
흙흙 ㅠㅠㅠㅠㅠ 휴 어쩔수 없지 뭐! 나도 공부때문에 쉰적이 있었으니 ㅋㅋㅋㅋ
하모니키즈라면 누구나 겪는 그 휴식시간이지뭐..
그래도 생각날때 항상 오구! 뭐,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잘가구 또 하면 되니까!
하모니키즈는 영원하니까~ 언제든지 환영인거 알지??
그때 너의 베이스 실력이 변함없길 바랄께!!! 가끔 놀러와~~~~~~~~~~
아 글고 예지야! 이번에 느낀건데, 너의 성격도 정말 밝게 많이 변한거 같아~
저번엔 많이 안친하다고 롤링 페이퍼에 쓴거 같았는데, 이번엔 다들 다 친해졌지??
너의 그 하이톤 인사! 안녕하세요 언니~ .. 진짜 언제들어도 기분 좋은거 같아.
항상 그 밝음 잃지 않았음 좋겠어,!!!!!!
아마 어딜가든지 하모니카만큼만 한다면 성공할꺼야.
예지야 대부랑 리베르 솔로 하느라 수고했고 나에게 감동도 주고 넘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나의 베이스파트 ♥
은혜야ㅋㅋㅋㅋ
우린 남다른 인연이지???? 싱가폴에서의 룸메였지 ㅋㅋ
아직도 기억한다. 대회날 늦었는데도 날 안깨우고 자게 뒀던 너의 그 시크함. . . 잊지 않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여전한 너의 시크함! 그래도 많이 밝아진거 같아 기분이 좋구만~~~~
하모니카 덕이라고 생각할께 ㅋㅋㅋㅋ 멀어서 오느라 힘들었겠지만 항상 잘 오고
애들이랑도 잘 지내는거 보면 정말 기특하넹~~ 고맙다 고마웡
이제 어려운곡 연습하면서 새롭게 도전해보자~~~
연주회전에 화장 못해준게 젤 맘에 걸리네 ㅠ ㅠ 정신이 없었다. 은혜 해줘야지 해줘야지 하면서
계속 미룬거 같네.;;;;;;;; 에효 내맘 알지??????? ^*^
크크 은혜야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 키즈의 미래라니까 너네가~~
연주회 수고 많았구, 팀을 짜보자꾸나 어서어서 크크
사랑해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영아 안녕 ㅋㅋ
아 왜이리 웃음부터 나는걸까. 어떻게 보면 젤 늦게 들어온 11기인데 지금보면 오빠들이랑 젤
잘놀고 있네??ㅋㅋㅋ 역시... 일진이었어.. 인정 안할수가 없다 없어~~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춤실력을 제대로 보지못해 아쉽구만. 담엔 자리 한번 마련해야겠어 긴장 놓지 말그라 ㅋㅋ
가끔 너가 중 2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곤 해. 더 놀라운건 민관이랑 친구라는 사실 ㅋㅋㅋ
너가 늙어보인단 말은 절대 아냐 . ㅋㅋ 그 나이때의 애들보다 아는게 많아서 그렇지 ㅋㅋ
내가 모르는 많은 단어들......... ㅋㅋ 궁금해 너의 숨은 그 매력들이 ㅋㅋ 이 매력적인 녀쟈야
너도 많이 는거 같아~ 앞으로 내가 악보도 ...많이 챙겨....줄께 ㅋㅋ 너또한 열심히만 해다오
12기들어오기 전에 실력 많이 쌓아두자! 대회준비도 하고!!!!!!!!! 청소년일때 청소년 부문에서
상타야지! 성인부문은 진짜 넘 힘들다 ㅠㅠㅠㅋㅋㅋㅋㅋ 많이 도와줄테니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지 콜해라. 귀찮겠지만 성의를 표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크크킄 유난히 ㅋ 이 많이 들어가네 . 나쁜뜻이 아닐꺼야. ^*^ 아무튼 얘기를 하믄 많이 통할거 같은 ,,, 나랑 좀 닮은게 많은거 같아~~?ㅋㅋ 나만 느꼈을수도 있겠지만. 담에 더 수다 많이 떨자 호홍
여자들끼리 좀 수다를 떨필요도 있겠어! . 그리고 코드도 열심히 해서 여자코드의 또다른 역사를 써랑. 너의 파워를 보여줘~~~ 소영소영소영, 셩아 사랑해 ♥그러고보니 넌 인천팸이었어! 히힣
아. 드디어 문호다. 너가 마지막인건 내탓이 아니고 다음 사진 수정하는데서 정해준 순서야
어찌 알고 이렇게 했는지 ㅋㅋ 문호야 무노야 무노야!! 우선 실망이야. 나의 스마트 폰만 좋았던거니 ㅠㅠㅠㅠㅠㅠㅠ내가 널 얼마나 이뻐하고 사랑했는데 이렇게 날 배신하는거니??흑흑흑흑흑
그래도 난. 배신하지 않을께. 너가 비록 스마트 폰을 선택한다 해도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꺼야 ㅋㅋㅋㅋㅋ . 문호야, 너의 그 하모니카 실력으로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문호야.
진짜, 열심히 하면 너가 하고싶은 곡들 다~~~~할 수 있을꺼야. 이제 올나잇 롱 하자
가제트도 해봐야지 너네 ㅋㅋ 그거 알지? 윤석이 형이 5학년때 라콤파르시타 완벽하게 했다는거.
너도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란다~ 그러니까 내 말은 너가 중학생이 될쯔음엔 멕시칸도 완벽히 할꺼란 얘기야 ㅋㅋ 계속 꾸준히 열심히만 해다오. 하모니키즈 미래인 지문호야~~ 알았지??????
항상 말썽은 부려도 열심히 해줘서 넘 고마워. 내가 힘들때마다 너 보면서 힘 얻고 그런거 같아.
감기에 걸려서 힘들었어도 누나~하고 달려오는 널 보면 아 힘내야지 하고 힘내고.
내가 아무리 구박해도~ 연습하기 싫다 소리 안하고 꾸준히 해줘서 넘 고맙고 미안했어 ㅠㅠ
문호야, 누나 맘 알지~? 우리 앞으로 잘 해보자, 하고싶은 곡있으면 얘기해줘
악보.. 만들어 보도록 하지! ㅋㅋ 노력할께.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줄테니,
언제든지 연락하고 그러렴~~ 우리 이쁜 문호. 2011년엔 말썽 조금만 부리길 바래 ㅋㅋ
사랑해 ♥♥
캬... 끝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힘들어서 뒤로 갈수록 짧아졌지만 저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답니다.
왜이리 할말이 많은건지. 손으로 쓰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 아직 끝나지 않았음~~~~~~~~~~
연주회 하기전에 사진 찍고싶었는데 ㅠㅠ 시작전에 긴장을 많이해서 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ㅠ
아쉬워요 이쁜모습 담지 못해서! 너무 현실적인 사진들만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뒷풀이날 신나게 놀아서 넘 좋았어요 !!!!!!!!!!!!!
이렇게 하모니키즈가 하나되서 놀았던건, 정말...처음인거 같아요
진짜 1회때부터 7회때까지 계속 해왔지만,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때까지 이렇게 섞여서
놀고 또 놀고, 웃고 또 웃으며 연습하고 얘기하고 먹고 자고 한건 처음이었어요.
사실, 이번에 겁도 많이 먹었었어요.
'리더'라는 이름표 자체가 저에겐 큰 부담이었고 무거운 책임이었어요.
그리고 연주회의 곡부터 팀까지 짤때의, 이번에 내 생각대로 잘 될까,
하며 고민도 많이 했구요. 사실 대학생활도 처음 하는거여서 이것저것 모르는것도 많았고
실수 투성이었는데 또다시 내가 실수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도 많이 됬구요.
항상 하던대로 하면 편할꺼를 조금더 신선하게 해보자. 조금더 재밌게 해보자.
이번엔 튀지 않았던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자,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베이스파트 애들을 멜로디로. 코드파트를 멜로디로.
나이와 상관없이 1파트로. . . 가능성만 보고 어려운 곡을 무작정 쥐어주고.
.
.
.
그랬어요.
컨셉과 곡들.을 처음 냈을땐 마냥 들떠 있었고 희망에 가득 찼었고
그냥 편하게 다 잘 될줄 알았어요.
근데 제가 너무 욕심 부리긴 했나봐요.
생각보다 여러분이 너무 힘들어했고. 그 힘들어 하는 여러분들 붙잡고
저는 완성을 위해 연습을 부탁했으니.. 사실 후회도 많이 했어요.
너무 미안했구요. 제가 말도 더 잘하고 음악적인 능력도 더 있었더라면
더 편하게 편곡도 할수 있고 작곡도 할 수 있을텐데, 설명을 더 쉽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텐데 하고 말예요. . . 사실 너무 미안해요.
연습하는데 많이 힘들었죠??????? ㅠㅠㅠㅠ
.
.
.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즈모임 갈때마다 울음을 얼마나 많이 참았던지!!!!
진짜 고생한건 사실이에요. 제가 생각한것보다 너무 벅찼었거든요.ㅎㅎ
근데요 여러분.
제가 힘들다는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던건. 여러분이 있었기에. ..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 져있을 것이고
여러분들도 비록 연습하는 과정에서 답답하고 힘들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실력이 늘어있음을 알기에
그리고 생각대로 다 되진 않더라도 결국엔 웃으며 재밌게 시간을 보낼 하모니키즈
그 자체를 믿고 또 믿기에!!!!
제가 지금까지 . 여기까지. 하모니키즈 7회 연주회를 마치기까지
달려 올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는 모습 보고 얼마나 용기를 얻었는지 몰라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하모니키즈..ㅠㅠ
그리고 ..하모니키즈한테 너무 많은 힘을 얻고 사랑을 받아서 아마 저만큼 행복한 사람도
없을거 같단 생각을 했어요. ㅎㅎ 사랑해 줘서 넘 고마워요 . 나도 여러분 넘 사랑해요..히히히히힣
비록 세상 사람들이 실력으로만 우리를 평가할진 몰라도
저의 이번 목표 1순위가 우리가 행복하자. 그날 하루 행복하고. 또 행복하자 였으니까.
정말 대. 성. 공. 이었던거 같아요.
후기들을 쭈욱 보면서 다들 행복했다, 즐거웠다 하는거 보고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ㅠㅠㅠ
흑흑흑 저는 연주회 생각만 하면 감동의 눈물이 주룩주룩
어려운 곡들 소화하느라 수고했구요, 관객들에게 진짜 행복을 선물한거 같아 넘 기뻐요!!!!!!!!!!!
우리,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서로서로 기쁠때 같이 기뻐하고,슬플때 같이 슬퍼해주는
친구 그 이상의 하모니키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진짜로,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팀이 되자구요!!
우리는 고품격 이니까 ^^^^^^^^^^^^^^^^^^^^^^^^^^^^^^^^^^^^^^^^**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사랑해요 ~
하모니키즈 최고!
그럼 이상으로 옝이었습니다 크크
그리고 내가 키즈에게 힘이 된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해~ 난 항상 나이만 많지 할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 키즈에게 고맙고 미안한게 더 많아...;;
앞으로는 더 힘이 되도록 열심히 할게~^^ 우리 같이 자기 공부도 키즈도 다 잘해내는 멋진 여자들이 되자~!!!
역시 대학에는 3개의 성이 있다는게 사실이었군요... 남성 여성 공대 여성.... 혀엉~! 혀엉!
........ ....... ........ 하하핫...
누님이시라니.... 하핫...
딥딥딥 톡톡톡톡톡~~~~~ 그래요 본색을 드러내요 어서어서 어쩌면 아직 나도.....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우리 술 많이 마시는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시앙과의 통화가 얼떨떨하다니 그자체가 신기하네요....아무튼 우리 함께 잘해봅시다 키키 멋진여자 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이다...;; 이제 오빠보다 형이 편한걸보면... 난 공대 여성이군...ㅋㅋㅋ
난 주량 소주 반병... 약해..;; 나보다는 예영이가 훨씬 잘 놀것 같은??(숨겨진 모습이 있을것 같아~ 예영이도 드러내라구우~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때 말한 요구르트 소주 먹어보고 싶다ㅋㅋㅋ
언니 왜자꾸 계속 술얘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런거 잘 몰라요 ^^
과연??? ^^??? ㅋㅋㅋㅋㅋ
아직 나이안되는 사람 쫌 있는데 ㅜㅠ
소영아 솔직히 얘기해도 괜찮아 ^^^^^^^^^^^^^^^^^^^^^^^
소영아~^^??? 언니랑 솔직하게 얘기를 해봅시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형..><
왠지 친근하다 그 호칭...!!!
그럼 이렇게 불려지는건가요..?
혜수형..?;;;ㅋㅋ;;
어유 >< 저는 아직 못마셔요 >< 저를 그런 사람으로 보지 말아쥬세요 ㅋㅋㅋㅋ
거짓말은 못써요 일찐어린이
혜수누나가 선배보고 형 하는거지 ㅋ
예지야~ 우리 이제 키즈에서 내숭 그만 떨도록 노력하면서 나랑 형,동생 하자~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진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우와 .. 진짜 길게 쓰셨네요~~ 감동감동~ ㅎ
ㄴ
ㄴ 뜻이 뭐야?
네 아니면 노?
'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읽다가 눈빠지는줄알았네 인내심테스트 성공했음 ㅋㅋㅋㅋㅋㅋ
리더님 화이팅 ㅋㅋㅋㅋ
언니꺼 댓글 두번쨰장으로 넘어갔넹 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ㅋㅊㅋ
너꺼에 댓글 달려면 1페이지로 가야해서 넘 귀찮다.....진짜 일진 아니야? 왜이리..안믿기지..
사실 실세는 언니 잖아요 왜이래요 ㅜㅠ
아.... 후기읽다가 47분 날라갔어!
그래서 뭐! 불만이야 지금~????
끝까지 읽기가 힘들었지만 멋진글이네요 정말로 하모니카 키즈를 사랑하는것같군요 정희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