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던 뜨거웠던 무더위가 조금씩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살랑이는 요즘
함마음 플프마켓이 개장을 했습니다.
알록달록 바람개비 가랜다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현관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 합니다.^^
이번 플프마켓에는 새로운 상품의 셀러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셔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외부행사장에는 경로무료급식 후원금 마련을 위해
후원받은 물품들을 판매하였습니다.
아동복과 주니어복등을 판매하였고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셔서 지역 주민들께서도
매우 흡족해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노철현 상임이사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함마음 플프마켓
행사장을 방문하셔서 셀러분들과의 만남도 갖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자작나무 공방을 운영하시는 정휘석님께서
새롭게 수면등을 선보이셔서 행사장이 더욱 빛났습니다.
각종재료를 이용한 수제청과 도라지청과등을 판매하신 셀러팀!
저도 구매해서 마셔보았는데 건강하고 상큼한 맛의 수제청이였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파우치와 가방을 선보이신 셀러팀
특색있는 가방이 찾아주신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톨페인팅을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넣은
목공예용품은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이지요^^
플프마켓은 아이를 둔 어머니들께서 많이들 찾아주셔서
아동복 셀러팀의 인기는 최고였습니다!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방향제를 선보이신 산촌허브 셀러팀!
몸에도 좋고 쓰임새도 많은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 한복에 어울리는 다양한 핀을 만들어 오신
오블리리본 셀러팀!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함께하는우리마음 프로그램에서 유리공예를 맡아
강의를 해주시는 최경주 강사님의
작품들이 행사장을 더욱 빛내줍니다.
천연염색은 쓰임새가 엄청 많은 듯합니다.
가방, 옷, 각종 악세사리 등 천연염색을 이용한 제품들이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함마음 플프마켓에서는 육아용품 아나바다도 선보였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 사용하다가 못쓰게 된 거의 새제품들
이제는 버리지 마시고 함마음 플프마켓에 오셔서
서로 나눠쓰고 바꿔쓰세요!^^
퀼트와 홈패션을 접목해서 각종 소품들을 만들어 오신 지니공방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만 하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시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함마음 플프마켓의 자랑거리인 맛있는 비빔밥!!
이 비빔밥을 잊지 못하고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천연재료로만 맛을 낸 각종 나물을 넣은 푸짐한 비빔밥이
단돈 3500원!!!
비빔밥 드시러 오세요~~!!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달고나 체험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저희에게는 익숙하지만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그러나 달달하고 맛난 달고나~!!
아이를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도 한입 드시고
옛생각에 젖어 드신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함마음 플프마켓~ 조금씩 내리는 비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다소 적으시긴 했지만 꾸준치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감에 따라 더욱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구상하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플프마켓은 또 어떻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구경오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