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차 드래프트가 열린 11월 20일운입니다.
중견수 보직 변경부터 다사다난한 2019시즌을 보낸 정근우가 LG 트윈스에 지명되었습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129번 참고)
2019년 11월운입니다. 월운은 정관-편재, 편재의 지장간에 편관운이 있고 천간합으로 식신운이 들어옵니다.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해운은 겁재-편재, 11월운처럼 편재의 지장간에 편관운이 있습니다.
2017시즌 종료 후 2018년 1월에 체결된 FA 계약은 2+1이었으므로 2018/2019시즌 후 연장 계약에 대해 협의를 해야했습니다.
한화 구단이 경기 성적부진때문에 아예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를 해버렸군요.
편관운이 있기 때문에 기해년 해운과 11월운의 해석을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11월의 운이 년간의 편재가 합이 걸렸는데,
그러면 다른팀으로의 이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은퇴를 말할 만한 운은 아닙니다.
2021년이 은퇴에 더 가까운 운입니다.
감사합니다. 해운과 월운에서 편재운, 편관운이 나타나니 이적이 가능했군요.
2020년 경자년 해운은 정인의 충이 발생하고, 2021년 신축년 해운은 상관운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은퇴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팬들은 LG 트윈스에서 2루수로 부활하기를 기대하지만, 음.....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