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 신청서 -> 당진시청] 제목 : 심훈 《상록수》 주인공 심재영의 ‘어촌 계몽운동’ 최초 발굴에 따른 사료 고증 및 역사 정립 제안 1. 제안 배경 및 현황 - 심재영 선생의 위상과 한계 : 소설 《상록수》의 남주인공 박동혁의 실제 모델인 심재영 선생은 일제강점기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를 중심으로 야학과 공동경작회를 이끌며 민족의 실력양성을 도모한 선각자입니다. - 존재하던 역사적 공백 : 기존 학계와 지자체의 연구는 심재영 선생의 활동을 오직 ‘농촌 계몽운동’에만 국한하여 단편적으로 평가해 온 측면이 있으나 부곡리는 한진포구가 있는 농어촌 복합 지역임에도 그동안 선생이 수산업이나 어민 구제에 관여했다는 실증적 사료가 부재하여 학술적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 문제의 해결 : 이에 본 제안자는 실제 사상가이자 실천가였던 심재영 선생의 온전한 면모를 복원하고자 그간 소장해 온 일제강점기 1차 실물 사료를 공개하오니 학술 조사를 진행하여 심재영 선생의 그간 잃어버렸던 공헌을 되찾아주시기 바랍니다. 2. 발견된 사료 및 실증적 가치 (소장 유물의 유일무이성) 본 제안자가 적법하게 취득하여 보존해 온 사료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에서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로 발송된 ‘무명포(천) 재질의 소포 봉투’ 실물 사료로 현재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 묵서(墨書) 기록 및 완벽한 고증 : 봉투 표면에는 수취인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심재영 전(唐津郡 松嶽面 富谷里 沈載榮 殿)’과 발송인‘경성부 원서정 34 윤신영(京城府 苑西町 三四 尹愼榮)’의 기록과 당시 우편국 직인이 흐리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 물품 및 물류 사적 가치 : 물품 내역은 낚시바늘 1,000개(釣針千個), 가격2원(價格貳円)과 무명포 봉투를 만들기 위해 꿰맨 흔적이 선명하며, 우편 요금은 27전으로 소포(小包)의 태그는 훼손되어 일부만 남아있는 실제 물증으로 우편 요금은 1930년대 한국 우정물류사 및 민중 생활사 측면에서도 희소성이 있는 사료입니다. 3. 사료를 통해 본 역사적 정당성 - 경성과 지방 지식인 간의 거대 네트워크 입증 : 소포는 경성 윤신영의 필체로 작성되었으며 이는 심재영 선생이 비록 당진으로 낙향해 있었으나 경성의 지식인들과 교류·연대하며 민족 운동물자를 직접 조달받았음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 어촌 계몽 및 경제 실업 운동의 필연성 : 낚시바늘 1,000개는 개인이 결코 소비할 수 없는 대량의 공동체 자재로 선진 기술을 농민에게 가르쳐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였던 것으로, 이는 송악면 부곡리 야학과 공동경작회 주민들에게 근대 수산 이론, 채비법, 어로법 등을 학습시킨 ‘수산 기술 계몽’의 필연적인 산물입니다. - 농어촌 복합 소득 증대의 실증 : 이는 농민들에게 인근 바다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업 소득을 올리게 하고 식량을 자급하게 한 ‘농어촌 통합형 생활 자립 운동’의 최초이자 명백한 실물 사료입니다. 4. 기대 효과 및 정책 제안 - 행정 주도의 학술적 고증 요청 : 본 제안자가 소장한 일제강점기 무명포 소포 실물 사료를 바탕으로 공식적인 조사를 통하여 소설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실제 심재영 선생의 복합적 계몽운동 역사를 온전하게 발굴하여 정립하였으면 합니다. - 상록수 운동의 역사적 재평가 및 정립 : 독립적 사상가이자 선각자인 심재영 선생의 활동은 그동안 역사적으로 ‘어촌 계몽운동’에 대한 사항은 근거 부족으로 ‘농촌 계몽운동’에만 국한되어 단편적으로 다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본 사료가 증명하듯, 심재영 선생은 부곡리의 농·어촌 복합 지리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농어민을 동시에 구제하려 했던 선구적인 농어촌 통합형 경제 실업 운동가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농촌계몽 운동에만 국한되어 있는 선생의 업적을 소설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상의 외연으로 확장하고‘어촌 계몽운동’에도 전념하였다는 온전한 역사적 위상이 복원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 특화 브랜드 상품(MD) 개발 : 본 사료는 일제강점기 당시 무명포로 제작한 소포 봉투의 실물로 완벽한 형태로 보존된 사례는 극히 드물어 역사적 희소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진시의 주도적인 고증 완료 후 본 사료가 지닌 디자인 자산을 활용하여 아래의 시안과 같이 ‘심훈 상록수 테마관광 기념품(텀블러 및 스토리 카드 MD)’으로 상품화를 병행한다면 당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로컬 관광수익 증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5. 문화콘텐츠 및 로컬 관광 상품(관광 굿즈) 개발·활용 방안 - 역사적 유물의 시각화 및 프리미엄 관광 상품개발 : 본 사료인 무명포 소포 봉투의 필체와 90여 년 전 무명천 본연의 아날로그적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당진시만의 독창적인 프리미엄 텀블러(Tumbler) 문화 상품으로 개발 및 제작할 것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 디자인 및 색상 콘셉트 (프리미엄 3도 라인업) ①, 오리지널 에디션 : 텀블러 표면에 무명천 특유의 따뜻하고 거친 텍스처를 구현하여 고유의 직조 질감이 살아있는 클래식 아이보리(Classic Ivory) 색상. ②, 상록수 에디션 : 시각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는 파스텔톤 로즈 핑크(Rose Pink) 색상. ③, 아산만 바다 에디션 : 당진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깊이를 담은 파스텔톤의 매트(무광) 스카이 블루(Sky Blue) 색상.
※ 공통 디자인 레이아웃 - 스토리텔링 및 바이럴 마케팅 전략 : 제품 구매 시 ‘1930년대 어촌 계몽운동의 숨겨진 비화와 아날로그 소포 감성을 담은 스토리 카드(보증서 형태)’를 텀블러 내부에 동봉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발견과 세련된 디자인의 융합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30 젊은 소비층의 호기심을 강력히 자극할 것이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자발적인 인증샷과 폭발적인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 디자인의 상징성 극대화 : 텀블러 표면에 수취인 심재영 선생의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주소와 실명을 그대로 이식하고 특히 본 사료의 핵심 가치이자 실업 계몽의 증표인 ‘낚싯바늘 1,000개(釣針千個)’ 및 발신자 경성부 원서정 윤신영의 묵서 기록을 핵심 디자인 포인트로 시각화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일제강점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농어민의 자립을 도모했던 청년 선각자들의 뜨거운 연대와 숨결을 일상 속에서 늘 되새기게 하는 최고급 스토리텔링 상품으로 완성하고자 합니다. - 법적 안정성 확보 및 유가족(직계 존비속) 동의 절차 수행 : 본 텀블러 관광 상품개발은 실존 인물이자 역사적 선각자인 심재영 선생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는바, 민법 및 퍼블리시티권(성명권·초상권 등)에 따른 법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당진시 주도로 심재영 선생 유가족의 ‘성명 사용에 관한 공식 동의’를 구하는 행정 절차를 선행하여야 할 것으로 본 사업은 당진시가 주관하는 공익적 역사 정립 및 선양 사업의 일환이므로 유가족의 협조로 법적·윤리적 정당성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지자체 문화 굿즈의 모범적인 롤모델로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 당진시 주도의 공익적 유통 및 홍보 방안 : 매년 시민과 수많은 관광객 이 찾는 ‘심훈 상록문화제’의 공식 친환경 굿즈(MD) 및 기념품으로 개발하여 심재영 선생 관련 학술대회 개최 시, 국내외 귀빈들에게 당진의 역사적 격조와 새로운 고증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본 텀블러 제품을 ‘당진시 공식 의전 기념품’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 관광 상품화 및 선양 사업 선순환 연계 : 당진 심훈 기념관(필경사) 내 공식 굿즈 숍에 상설 입점시켜 당진을 찾는 관광객과 역사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한 시그니처 굿즈로 전개합니다. 향후 발생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심재영 선생의 농어촌 복합 실업·계몽운동 선양 사업 기금’으로 환원함으로써, 가문의 영예를 높임과 동시에 당진시 향토사 정립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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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러 제품에 별도 ‘스토리 카드’ 첨부 계획 현대 소비자들이 굿즈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스토리(서사)’입니다. 최근 국립박물관 공식 굿즈(뮷즈)가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핵심 요인은 제품에 담긴 역사적 비화를 설명하는 미니 리플릿과 스토리 카드가 동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당진시 심훈 기념관 텀블러 MD 역시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해 아래와 같은 스토리 카드 첨부가 필수적입니다. ∎ 구현 방법 : 1930년대 오리지널 낚시바늘 1,000개, 무명포 소포 봉투의 빈티지 패브릭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여, 고급스러운 한지 질감의 미니 스토리 카드를 패키지 내부에 동봉합니다. - 스토리 카드 전면 디자인 (헤드카피) “1930년대 경성에서 당진 바다로 배달된 낚시바늘 1,000개의 비밀” - 스토리 카드 후면 디자인 (브랜드 서사) - 소설 《상록수》의 진짜 이야기 본 텀블러의 디자인은 소설 《상록수》 남주인공 박동혁의 실제 모델인 심재영 선생이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서 직접 수령한, 실제 무명포 우편 소포 봉투의 서체를 그대로 복원한 것입니다.
경성의 윤신영이 농어민 구제 및 실업 운동을 펼치던 청년 심재영 선생에게 보낸 ‘낚시바늘 1,000개’는, 식민지 조선 민중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개된 위대한 지식인 연대의 증표입니다. 경성의 안락함을 과감히 버리고 조선 민중의 품으로 들어간 진짜 상록수 심재영 선생의 숨겨진 위대한 이야기를 이 복원 에디션 텀블러와 함께 느껴보세요.
★ 텀블러 후면 디자인 : 당진시 시그니처 및 유래 각인. 텀블러 후면 상단에 당진시 공식 시그니처를 각인하고 하단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유래와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정제된 국·영문 브랜드 메시지를 세련된 미니멀 서체로 새겨 넣습니다.
- 한글 각인 문구 “심훈 소설 상록수 주인공 심재영의 1930년대 실제 무명포 소포 봉투 복원 에디션”
- 영문 각인 문구 “The Real Evergreen : Sim Jae-young Edition, 1930s” 6. 맺는말 본 제안자는 오랜 세월 과거의 역사적 숨결을 보존하고자 전국의 고문서를 열정적으로 수집하여 연구하는 보령시민으로 본 사료를 살피던 중 당진시의 문화 굿즈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부모 세대의 문화를 재해석하는 아날로그 열풍과 함께, 유쾌한 반전 서사가 담긴 빈티지 감성에 열광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젊은 층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텀블러와 머그컵’이라는 매개체에 이 감성을 접목한다면, 당진시에 매우 독창적이고 파급력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개인적인 확신이 들었습니다. 본 제안은 1930년대 당진군 부곡리에서 피어난 선조들의 소중한 상록수 정신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문화 상품으로 재생산하기 위해 사료를 완벽하게 고증한 후 텀블러 제작 기획을 하였습니다. 특히 가상으로 제작한 텀블러 시연 이미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텀블러가 출시되면 구매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여본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어 출시된다면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이 제안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예산을 크게 들이지 않으면서 당진시의 브랜딩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우수 혁신 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당진시의 텀블러 할인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상생을 넘어, 당진의 자연과 미래 세대를 지키는 독창적이고 청정한 지역 문화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발한 발상의 디자인 텀블러가 큰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담당자분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검토를 기대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첨부 이미지 설명 1). 심재영이 수취한 무명포 소포 우편 봉투(전면, 후면)의 실물 2). 실물봉투 글씨의 농도를 진하게 재현한 이미지 3). ⓵, ⓶, ⓷,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상으로 시연한 예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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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가로 : 10cm / 세로 : 20cm 그동안 ‘농촌 계몽운동’으로만 알려졌던 소설 《상록수》의 실존 주인공 심재영 선생. 본 사료는그가 경성에서 당진으로 ‘낚시바늘 1,000개’를 주문해 수령 했던 실제 미공개 무명포 소포 사료로 이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카피하여 최초의 ‘어촌 계몽운동’ 기념 굿즈로 상품화하기 위해 텀블러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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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해상도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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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해상도로 복원> 본 시안은 실제 역사적 사료인 무명포 봉투 결을 복원한 ‘내추럴 무명 아이보리(Ivory Canvas)’ 컬러를 바탕으로 삼아, 표면에 패브릭 특유의 따뜻하고 거친 질감을 구현하여, 마치 90년 전의 소포를 직접 소장하는 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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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뒷면 상단에 당진시 시그니처를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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⓶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상으로 시연한 예상 제품 본 시안은 젊은 소비층의 일상에 감성적으로 스며들 수 있는 ‘매트 오키드 핑크(Matte Orchid Pink)’ 컬러를 베이스로 채택하여, 예스러운 먹글씨 레이아웃과 감각적인 시각적 대비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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⓷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상으로 시연한 예상 제품 본 시안은 심재영 선생의 어촌 계몽운동 서사와 당진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오션블루 매트 (Ocean Blue Matte)’ 컬러를 바탕으로 삼아 입체적인 다이아몬드커팅 실루엣 위에 90년 전의 역사적 먹글씨를 세련되게 융합한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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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답변에 대한 이의신청서] 1. 1차 답변에 대한 재심의 청구 배경 가). 본 제안에 대하여 귀청에서 지난 한 달간 검토 후 ‘중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상투적인 결정으로, 결국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정에 따른 불채택 결론을 답변받았습니다. 나). 본 제안은 단발성 소품개발에 그치지 않고 소중한 근대사를 높은 수준으로 격상할 수 있는 명백한 학술적 물증과 보완 논리가 새로이 확정되었기에, 당진시의 역사 문화브랜드 발전을 위해 재심의를 청구합니다. 2. 심재영 선생의 농어촌 통합 운동 고증 보완 국사편찬위원회 등 학계에서 한국 근대사연구의 핵심 기초사료로 공인받고 있는 ‘윤치호(尹致昊) 일기(1917. 11. 2. 자)’기록에 의하면, 경성(京城)의 선구적 지식인 사회와 당진 심재영 선생의 활동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윤치호 일기 원문) 1917년 11월 2일 금요일 흐리고 쌀쌀함. YMCA에 출근했다. 오후 4시 30분에 정의기(鄭義基)와 함께 윤신영(尹愼榮)의 양봉장을 방문했다. 위 일기의 윤신영(尹愼榮) 선생은 1904년 독일에서 근대 서양식 양봉기술을 배워 한국 양봉업계의 기틀을 닦고 실험양봉(實驗養蜂)이라는 명저를 남긴 양봉의 선구자로 당진의 심재영 선생에게 낚시 바늘 1,000개라는 다량의 공동체 실업 자재를 보낸 물증이 바로 본 자료를 통해 고증되는 것입니다. 3.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제언 및 재검토 요청 이러한 상황에서 본 제안을 중장기 검토 과제로 분류하여 방임하는 것은, 당진시가 독점하여 지역 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는 위대한 근대사 문화자산을 스스로 포기하는 안타까운 행정적 공백이 될 수 있어 이에 상생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음의 사항을 요청합니다.
▶ 요청 1 : 본 제안서에 추가하여 보완하는 경성(京城) 윤신영(尹愼榮) 선생의 고증 자료와 다음의 심재영에 대한 부정론 자들의 폄훼를 적극적으로 극복하여, 귀청에서 주관하는 당진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요청 2 : 실무 부서의 자의적 판단에 따른 부담을 덜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 근대 향토사 전문학자 분들께 최소 3인 이상의 공식서면 자문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재심의해 주시기를 청구합니다. 4. 학계 일부 부정론 학자들의 심재영 선생에 대한 축소 및 폄훼 주장에 대하여 적극적인 실증적 반박이 필요합니다.
가). ‘일제 총독부의 관변 계몽운동을 수동적으로 따랐을 뿐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부정론자의 프레임 : 심재영 선생의 농어촌 활동(못자리 개량 등)은 조선총독부의 시책과 지침을 수동적으로 대행한 관변 단체 중심의 통제형 활동에 불과하다는 폄훼가 존재함. ∎사료 기반 실증 반박 : 본 소포 봉투의 발송인 윤신영(尹愼榮) 선생은 1917년 한국 최초의 양봉 전문서인 실험양봉(實驗養蜂)을 저술한 근대 실업의 선구자이자 민간 민족 지식인으로, 그가 거주한 경성부 원서정 34번지는 당시 중앙의 선구적 지식인들과 민족 운동가들이 결집하여 사상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던 핵심 거점이었습니다. ∎논리적 인과관계 : 만일 심재영 선생이 일제 관변 단체의 통제와 시책에만 수동적으로 움직였다면, 당연히 총독부 산하 관제 행정 기관이나 공식 배급망을 통해 어촌실업 물자를 조달받았을 것이나 심재영 선생은 관의 감시망을 우회하여 경성의 민간 지식인과 직접 독자적으로 소통하였습니다. 어민생계 자립을 위한 핵심 자재 낚시 바늘 1,000개를 사적으로 교류한 본 소포 봉투 물증은, 심재영 선생이 일제의 관제 통제권 밖인 경성(중앙)과 당진(지방)을 잇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민간 농·어촌 계몽운동 네트워크를 독자적으로 가동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명백한 실증적 반박 물증입니다.
나). ‘심재영 선생의 공동경작회 등은 가문 중심의 단순한 친목 계 모임이었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부정론자의 프레임 : 심재영 선생이 주도한 공동 경작회나 농어촌 활동은 가문 소유의 토지를 매개로 일가친척끼리 농사를 짓고 이익을 나누던 지극히 폐쇄적이고 단순한 친목성 모임에 불과하다는 폄훼가 존재함. ∎사료 기반 실증 반박 : 본 무명포 소포 봉투에 기록된 낚시 바늘 1,000개의 실체는 개인이 사적인 취미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다수인원이 사용하기 위한 방대한 수량을 견고한 무명포로 겹겹이 감싸 엄격하게 발송할 만큼 공신력 있는 물자였습니다. ∎논리적 인과관계 : 낚시 바늘 1,000개는 당진 부곡리 일대 어민과 주민들에게 보급하여 부업을 장려하고, 어업 기술 및 실업 생산력을 공동으로 계몽하기 위해 기획된 공동체 사업용 공익 물자로 해석하는 것이 사학적·상식적으로 타당합니다. 따라서 본 소포 봉투 물증은 심재영 선생의 사회 활동이 개인 가문의 이익이나 소규모 친목의 한계를 완전히 초월하여, 부곡리 일대 농어민 전체의 민생을 다방면으로 혁신하고 자립시키려 했던 공익적 계몽운동이자 농어촌 통합 운동이었음을 입증하는 실증적 물증입니다. 다). ‘심재영은 소설 속 박동혁과 행적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부정론자의 프레임 : 심재영 선생은 실제 농사행적의 일부만 겹칠 뿐, 소설 상록수 속에서 그려지는 저항적이고 진취적인 주인공 박동혁의 완벽한 모델로 보기에는 인물 사상의 성격이 다르다는 폄훼가 존재함. ∎사료 기반 실증 반박 : 당진 부곡리 일대는 삽교천과 아산만이 교차하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어업 융합 권역으로 심재영 선생이 낚시를 구입한 사실은 농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업 계몽 및 농가 부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계몽운동의 지평을 확장하려 시도했던 명백한 실화를 증명합니다. ∎논리적 인과관계 : 소설 속 박동혁 역시 단순한 야학과 농사꾼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 공동체의 다각적인 경제적 자립과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지도자로 묘사됩니다.
농업 지식인이었던 심재영 선생이 경성의 양봉 전문가 윤신영 선생과 협력하여 어업이라는 새로운 생산력 계몽을 시도했다는 점은, 작가 심훈 선생이 박동혁에게 투영하고자 했던 가장 진취적이고 다면적인 농촌 혁신가의 모습과 정확히 부합합니다. 일부 미세한 행적 차이를 근거로 한 낡은 반론에만 집착하여, 당진군 부곡리가 지닌 농촌 계몽운동의 광범위한 역사적 실체와 그 가치를 소홀히 외면하는 행정적 실책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과제로,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러한 부정적인 왜곡 시각을 바로잡고, 농촌 계몽운동의 역사적 중요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결론 본 제안서는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문화자산의 혁신적 활용과 향토사 복원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단편적이고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방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행정규정에 따라 외부 학술전문가가 참여하는 당진시 제안심사위원회에 본 제안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신중한 재심사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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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기관 정보
처리기관 충청남도 당진시 (충청남도 당진시 문화복지국 문화예술과) 처리기관 접수번호 2AB-2607-0001632 접수일 2026-07-06 11:28:15 처리예정일 2026-08-05 23:59:59 담당자(연락처) 이 O O - 답변내용 답변일 2026-08-06 09:24:43 - 처리결과 (답변내용) 1. 귀 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제안한 심재영 선생님의 수산업 관련 무명포 소포 봉투를 활용한 학술적 사업, 기념 굿즈 개발 활용건은 심훈관 련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3. 항상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어서 감사합니다. 만족도평가 가능일자 : 2026-11-06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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