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었'과 '~였'의 차이

[윤교08 이혜숙]

'~였', '~었' 두 개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입니다.

1. '~였'

‘하다’나 ‘하다’가 붙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 사용됩니다.

(불규칙 활용에 해당)

어제는 공부를 하였다.

너를 사랑하였다.

수정하였습니다.

2. '~었'

끝 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에 붙어 사용됩니다.

선물을 주었다.

밥을 먹었다.

그 당시 조선의 지배적 이념은 ‘성리학’이였습니다.(X)

그 당시 조선의 지배적 이념은 ‘성리학’이었습니다.(O)

'~이다.'는 끝 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니다.

그래서 '~었'을 씁니다.

[늘당신과함께할]

* 이혜숙 : 1) 두개다 -> 2) 뒤에 붙어사용 ->> 3) 어간에 붙어사용 ->> 4) 써야한다. ->>

[윤교08 이혜숙]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