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도 마을 풍경
도시 전체가 하나의 작은 마을처럼 고즈넉한 풍경을 간직한 대마도. 북쪽 항구 히타카츠와 남쪽 항구 이즈하라 모두 산과 바다, 강이 어우러져 작은 어촌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여 마을 곳곳에 작은 수로가 흐르는 곳이 많고, 인도를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금세 크고 작은 포구가 펼쳐지기도 한다. 또 대마도 전체면적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 남북을 가로질러 걷는 도보 여행을 하는 이가 많은데, 언제 어느 곳에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질지 모르므로 사진기를 항상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좋다.
수로 양쪽으로 펼쳐진 작은 가옥의 모습을 찍어도 좋고, 한갓진 포구에 정박해있는 고기잡이배를 찍는 것도 좋다. 어떻게 찍어도 대마도 특유의 고요하고 따스한 느낌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쓰쓰자키공원
대마도 최남단에 위치한 곶으로 대한해협에서 대마도해협으로 돌아들어 오는 곳에 불쑥 돌출되어 있다. 국경이 나뉘는 경계 지점에 위치해있어 이 주변은 조류가 무척 빨라, 예로부터 거친 수조로 잘 알려져 있다. 깎아지른 듯한 산과 푸른 바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경치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황홀경에 빠져들 듯 아름답다.
사방에 대마도의 푸른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쓰쓰자키공원은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촬영 포인트다. 바다와 어우러진 쓰쓰자키공원의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면 탐방로로 접어들기 전, 동상이 세워져있는 잔디밭의 쉼터에서 탐방로 쪽을 향해 사진을 찍어보자. 해풍을 맞고 자라난 수풀의 푸릇한 생명력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진 기막힌 풍광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후 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쓰쓰자키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바라본 바다 한가운데에는 새하얀 등대가 들어서있는데, 이곳이 대마도의 땅끝 마을인 셈이다. 여기저기 작은 섬과 암초가 늘어선 모습은 마치, 태고의 자연 그대로를 보는 듯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제주도의 주상절리대처럼 검은 암벽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다.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회장님 비젖어가면서 사진 찍느라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추억하나 또 쌓아서 고이 간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운 회장님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