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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성 노래_91.동요가(童謡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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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가(童謡歌)
천시(天時) 마침 동요(童謡)난다.
그 동요(童謡)에 일럿으되
삼황오제(三皇五帝) 어진도덕(道徳) 복희(伏羲) 신농(神農) 헌원씨(軒較氏)며
소호(少昊) 전욱(顓頊) 고신씨(高辛氏)와 도당씨(陶唐氏) 유우씨(有虞氏)라.
어이타 세속인심(世俗人心) 사시장춘(四時長春) 흐리는 음덕(陰徳)
생생무궁(生生無窮) 변화(變化)로서 갔다 왔다
우리창생(蒼生) 살리신데 연년인심(年年人心) 달라가니 어찌 아니
말세(末世)런고 복희씨(伏羲氏)의 사신인수(蛇身人首)
시작생황(始作笙簧) 여와씨(女禍氏)를 알아보고
신농씨(神農氏)의 지은 따부 우성재야(牛性在野)
저 농부(農夫)가 농사(農事)짓기 가르치자 인신우수(人身牛首) 나오신가
여보인심(人心) 이 사람들 신농씨(神農氏)의 어진도덕(道徳) 심우해원(尋牛解冤) 하여보세.
억조창생(億兆蒼生) 건지랴고 함지사지(陥地死地) 살아났네.
이아자아(以我自我) 끄신대로 가난 소야 야소해원(耶蘇解冤) 네하자고
자천자지(自天自地) 우마장생(牛馬長生) 천(賤)했더냐 순풍(順風)이 돌아오니
봉조적지(鳳鳥適至) 울음울고 맹춘(孟春)으로 작력(作暦)할 제
민신발동(民神發動) 잡유(雜糅)로다.
어아인생(於我人生) 이 사람들 말 함부로 하지말고 천어(天語)조심 하여보소.
불침어(不侵於) 천황씨지(天皇氏之) 역(域)이 아니런가.
전삼후삼(前三后三) 삼오십오(三五十五) 오십수(五十數)를 선후천(先后天)의 일월(日月)이라.
일월합이(日月合而) 명혜(明兮)여 인명(人明)이 천명(天明)이로다.
취지여일(就之如日)하고 망지여운(望之如雲)이 아닌가.
강구(康衢)에 노더신 요임금은 뉘동요(童謡)를 듣자하고
미복(微服)입은 백성(百姓)인고 여봐인간(人間) 말 듣거라.
동요(童謡)로써 외친 노래 반간 소식 들어보소.
입아증민(粒我烝民)이 막비이극(莫匪爾極)이라.
아마도 천지음덕(天地陰徳) 이기문(理氣門)은 삼황오제(三皇五帝) 도술(道術)인가 하노라.
[출처] 활인성 노래_91.동요가(童謡歌)|작성자 해인1691 HAE IN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