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7293]도연명(陶淵明)의 사시(四時)
사시(四時) - 네 계절에 도연명(陶淵明) 도잠(陶潛)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봄엔 물이 사방 못을 가득 채우고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여름 구름 기이한 봉 많이 만들며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가을엔 달 밝은 광채 뿌려대는데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겨울 고개 홀로 솔만 빼어나구나.
원문=《 古文眞寶 前集》
春水滿四澤
夏雲多奇峰
秋月揚明揮
冬嶺秀孤松
봄물은 사방 못에 가득하고,
여름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에 많구나.
가을달은 밝은 빛을 휘날리고,
겨울 고개엔 외로운 소나무 빼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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