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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진 작은집 인테리어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브라질 살바도르에 있는 아담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작은집 인테리어 공간으로 평면을 보니 대략 15평 정도 되시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놀란 것은 이렇게 미적 감각이 뛰어난 공간에 여자가 아닌 남자가 살고 있다네요.^^
그럼 그 남자가 사는집 함께 구경해볼까요?^^ 공간을 꾸미기를 희망하는 아파트 생활자에게 있어 초록색의 화분만큼 좋은 인테리어 소품도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 꽃이라도 한송이 피워준다면 집안 분위기까지 달라지지요.^^ 아기자기하면서도 데드스페이스 하나 없이 모든 공간을 멋스럽게 꾸며져 있어요. 아담한 사이즈의 거실엔 갤리리 느낌의 액자들로 꽉 채우고 한쪽 벽면에는 CD를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을 달아 수납을 해결했어요.
아담한 사이즈의 거실이지만 좁다는 생각보다는
깔끔하고 멋스럽게 잘 꾸며진 작은집 인테리어라는 생각을 들게해요. 공간의 활용도 뿐 만 아니라 어디를 봐도 스타일리쉬 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블루컬러가 포인트인 가구를 이용하여 와인장을 수납한 센스도 멋지고
여기저기 가구와 어우러지게 걸린 액자들도 모두 감각적이에요.^^
이렇게 스타일이 살아 있는 실용적이고 멋진 작은집 인테리어는 작은집 인테리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감각적인 이집의 싱글주인에게 많은 액자 배치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지금가지 침대 헤드보드 센터를 기준으로 액자를 걸 생각만 했지 저렇게 각기 다른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스탠드 위에 액자를 걸어둘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굿~센스에요. 감각적이게 생기셨나요..?^^ 그냥 봐서는 '아~ 외국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 소개시켜드린 집의 주인장으로 완전 센스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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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네요
저렇게 꾸며 놓고 살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