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 검사, 왜 MRI를 찍어야 하나요?
MRI상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자생비수술 디스크치료효과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6개월 간 환자의 95%가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증상이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허리에 무리를 주어 발병하는 경우도 있고,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이나 스트레스,
혹은 나이가 들어 퇴행성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분명한 건 평소의 나쁜 자세와 잘못된 생활 습관이 골반을 비뚤어지게 하고
척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비쳐 허리 디스클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는 점이다.
허리디스크 검사, 왜 MRI를 찍어야 하나요?
우리가 병원에 가면 X-RAY 검사를 합니다
X-RAY로 확인할 수 있는 조직은 뼈 조직입니다.
X-RAY는 뼈 조직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뼈의 모양과 배열 뼈 사이의 간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X-RAY로 경추(목등뼈)또는 요추의 간격을 확인하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과 추간판 내장중을 대략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X-RAY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X-RAY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조직들이기 때문입니다.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은 X-RAY가 투과되는 조직이기 때문에 X-RAY 상에는
마치 없는 조직처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X-RAY검사를 하는 이유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의 높이를 측정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디스크(추간판)가 탈출 된 경우에는 대부분 뼈와 뼈 사이의 높이가 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디스크 탈출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X-RAY검사를 통해서 뼈 간격을 확인하고
뼈 사이가 좁아진 경우에는 MRI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MRI는 연부조직인 추간판,신경,근육조직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고 탈출 된 디스크의
방향과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와 앞으로 치료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담당 원장의 확인을 받으시고 MRI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MRI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정확한 치료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
첫째 ,허리디스크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가 ?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심해지는 허리통증의 악순환은 허리디스크를
고질적인 만성 질환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척추주변의 조직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면 허리디스크는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디스크(추간판)주변의 뼈와 근유,인대 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제대로된 비수술 치료법이라면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척추 구조물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치료하는가?
손상된 신경과 근육,인대 등은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수술을 최후의 선택으로 미루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수많은 비수술 치료법 중에서도 척추디스크,신경,인대 등에 손상이 없는 치료법을 선택함으로 근본적인
치료와 재발 방지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하겠다
셋째,통증뿐 아니라 전반적인 몸의 건강상태까지 보강하는 치료인가?
모든 치료는 환자의 건강이 좋게 조절되어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될 때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환자의 기력을 복돋아 치료를 잘 받아들일 수 있게끔 그릇을 닦아 ,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