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주의 역사]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및 일본대회 (2001.10.29~11.12, 한국·일본 각 8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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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및 일본대회

2001.10.29~11.12, 한국·일본 각 8개 도시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및 일본대회

10.29 대전·충남·충북권 유성 리베라호텔
10.30 서울권 신라호텔
10.31 광주·전남북·제주권 광주 신양파크호텔
11.01 부산·경남권 부산 롯데호텔
11.02 경기남부권 서울 롯데호텔
11.04 대구·경북권 대구 인터불고호텔
11.05 인천·경기권 서울 롯데호텔
11.06 경기북부·강원권 서울 롯데월드호텔
11.08 천주평화통일국 한국지도자대회, 서울 신라호텔

천주평화통일국 일본대회
11.05 후쿠오카 그랜드하얏트호텔
11.06 다카마쓰 마쓰노이팰리스
11.07 오사카 미쓰이아반호텔
11.08 고베 오쿠라호텔
11.09 나고야 힐튼호텔
11.10 동일본 도쿄 게이오플라자호텔
11.11 지바 도쿄인 에어포트호텔
11.12 도쿄 오쿠라호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주최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가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주요 8개 시·도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천주평화통일국 한국지도자대회’가 11월 8일 신라호텔에서 각계 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전현직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부모님께서는 주제강연을 통해 “인류는 역사를 통해 계속 평화세계를 추구해 왔으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 욕망이 살아 있어 또 다른 형태의 재앙을 만들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참사랑을 중심으로 한 참가정을 이루는 길뿐”이라고 말씀하셨다. 결론적으로 인류가 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남을 위해서 사는 생활, 참된 가정 구축,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유엔의 바른 역할 등이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의 바른 역할을 위해 유엔 내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 종교적·영적·도덕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2000년 제안한 바 있다.
한국대회에 연이어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주요 8개 도시에서 참어머님께서 직접 주관하신 천주평화통일국 일본대회가 연인원 1만여 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통일세계 2001년 12월호> 화보 보기

<말씀>

지금 하늘나라가 없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왕권 수립을 하고, 하나님조국정착대회를 하고, 천주평화통일국, 천일국을 선포했습니다. 이제 정착시대에 들어갑니다. 정착이 아니라 안착입니다. 정착은 목적을 바라보고 가야 할 길이 있지만, 안착은 다 와서 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왕권 안착, 하나님의 조국 안착, 하나님의 천일국 안착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이 싸워서는 안 됩니다. 하나돼야 합니다. (천12.2.4:38, 364-056, 2001.12.31)
 

이제부터 여러분은 천주평화통일국의 사람입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하면 천일국이 됩니다. ‘천일’이라는 말은 천지 간에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한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천12.2.1:2, 360-086, 2001.11.12)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