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눈의 보안관과 조원진
케이리 쿠퍼와 대한민국의 보안관 조원진
개척기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총잡이와 주변 인물들이 중심이 되는 영화의 한 장르가 서부 영화이다.. 미국 영화사 초창기에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후 오늘날까지 변형된 형태로 남아 있다. 서부 영화는 미국의 서부 지역, 특히 19세기 후반 서부 지역의 역사나 전설적 이야기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서부 영화는 다른 어떤 장르보다도 더 창조적으로 미국 문화의 역사를 구체화했고 이것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서부 영화는 시종일관 광대한 세계를 창조해 왔으며 그 세계에서 보이는 광활하고 야생적인 풍경은 바로 그곳 주민들의 독립심과 잠재력을 암시한다.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은 개인주의에 입각해 원주민과 무법자들과 싸우고, 타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며 그들 자신의 존엄과 독립심을 다져주는 개인 윤리의 규범을 창조한다. 서부 영화는 컨벤션(독립심 강한 영웅, 검은 복장의 무법자, 매력적인 여교사와 같은 인물 유형, 추격전이나 총격전 따위의 구성 요소들, 술집이나 광활한 경관 같은 배경 따위의 관습적 규범)을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그것을 효과적으로 변주하여 거의 1백 년 동안 세계의 영화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하이 눈 이야기
헤이들리 빌이라는 마을에 케인은 보안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에이미와 결혼식을 올리고 보안관을 그만두고 마을을 떠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5년 전에 그에게 잡혔던 프랭크 밀러가 복수를 하러 온다는 소문이 들려오면서 그의 계획에 혼란이 야기된다. 총격전으로 가족을 잃은 에이미는 비폭력을 추종하고, 케인에게 도망치자고 하지만, 그는 밀러가 끝까지라도 쫓아올 인물임을 알고 있기에 마을에서 싸우기로 한다. 결국 에이미는 혼자 마을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마을 사람들도 그를 돕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케인은 혼자서 밀러 일당과 싸우게 된다.
하이눈은 <정오>란 뜻으로 케인이 잡아 보낸 악당들이 탈옥해서 케인을 비롯해서 이에 협조한 주민들을 잔인하게 복수하러 온다는 소식이 퍼지고부터 마을은 공포에 잠겨든다.어느 누구도 감히 케인의 편을 드는 사람이 없다. 다만 마을 사람들이 돈을 가둬서 케인이야 어찌 됐건 악당들로부터 목숨이나 살고보자는 의견을 내는 사람과 악당 두목과 은밀하게 사전에 연결고리를 만들어 악당들을 도아주고 겉으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다는 핑계를 대는 자도 있다.형무소를 탈옥한 악당들은 점점 마을로 가까히 접근을 하는데 개미 새끼 한마리 마을에는 남아있는 것이라곤 없다. 태양은 내려 쪼이고 보안관 케인은 온갖 무기로 무장한 악당들을 상대로 목숨을 벌ㄹ 각오로 윈체스터 장총 한자루와 권총 두 자루로 이들과 대항을 한다.장총은 먼거리에 있는 악당을 쏴 죽이고 권총은 눈앞에 있는 놈을 쏴죽이게 돼있는데 보안관인만큼 케인은 명사수이다.
마침내 악당들이 나타나 하늘에 대고 냅다 권총 몇발을 쏴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케인은 엄호 참 속에서 이놈들이 나타날때 마다 한방씩 쏴 맞혀 저승으로 보낸다.마침내 악당 두목과 일대 일 대결이 붙었다.서부 영화에서는 정면을 보고 쏘아야지 등짝에다 몰래 쏘는 것은 수치로 알고잇어서 그따위짓은 아무리 악당이라도 하지 않는다.맞 대결에서 케인은 악당 두목을 거꾸러 뜨린다.이를 숨어서 본 마을 사람들이 뛰쳐나와 케인을 얼싸 안고 앞으로도 마을을 지켜 달라고 하지만 케인은 이를 물리치고 약혼자와 떠난다.
비겁한 인간 무리들 속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보안관의 이야기가 하이눈인데 그것이 어쩌면 우리의 자화상(自畵像)인지도 모른다.이번 박대통령 탄핵 사건과 구속은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그래서 시청앞에서 일주일마다 탄핵 반대 시위가 벌어졌으나 박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악당 무리들은 눈하나 깜짝않고 같은 악당들인 소위 법조 농간자들을 끌어들여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마침내 조기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문씨가 됐는데 정정 당당하지가 않다.
여기에 한패거리가 되어서 겉으로는 보수 우파인체 하면서 악당들의 편에 선 교활한 놈들, 그것이 여당 국회의원이란 자들이었고 여기에 태극기 집회를 통해 절간에서나 통하는 시주함이나 돌리는 자들과 목청을 돋구면서 탄핵 반대를 외치지만 은근히 악당들에게 눈짓하면서 태극기 국민들을 분열 시키는 야비한 놈들이 튀어나왔다.
이런 판국에 이들의 비겁함과 국가의 절체절명의 위기속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편안하게 살수 있는 3선의 국회의원이 튀어나와 절망과 비통함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조원진이 그 당사자이다.야비하고 교활하고 태어날때부터 악인 기질이 있던 대한민국 전체 국회의원이란 자들 가운데 유일무이한 정의의 사나이였던 것이다.눈앞의 이익에 이성이 마비된 젊은 사람들에게 선과 악을 판별시키게 하고 공산당이 얼마나 나쁜놈들이며 악당 편에 선 판검사란 자들의 썩은 영혼이 얼마나 추접스런가를 알리고 있다.그리고 전 생애를 나라를 위해 바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과 명예회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그는 장총과 권총 대신 태극기를 들고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증오하는 모든 사람들의 선두에서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
하이눈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보는 영화이다. 레이건 대통령을 20여번이나 보았고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공화당 쪽의 대통령들은 이 영화를 우선한다. 그것은 많은 악당들과 이에 협조하는 주민들을 거역하고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하는 영웅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조원진은 우리 시대의 하이눈의 주인공 케리 쿠퍼와 같은 인물이다.사람들은 그를 대한민국의 보수 우익과 한미동맹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능력이 있고 그래서 대한민국을 지킬 보안관이라고 부른다.대한민국의 장래를 이끌 참되고 용감한 보안관 조원진,하이눈의 주인공이 한국에도 있다.비열한 자들은 뒤에 숨어서 온갖 비난을 일삼지만 그는 비겁하게 뒷통수를 치지는 않는다.
비겁한 무리들의 자화상이다. 용기 있는 자, 정의로운 자를 핍박하는 그들의 비겁함을 지금 보고있다.
첫댓글 외로운 싸움이 끝나고 나서야 조원진의원님을 환호 할까요?
현대문명사회 에서도 인간의 심리는
변함이 없나 봅니다.
서부개척 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은 전혀 변함이 없나 봅니다
일송정님은 제 생각을 읽으신것
같다는 착각을 제가 자주합니다 ㅎㅎ
백만프로 동감입니다^^
대한민국의 장래를 이끌 참되고 용감한
보안관 조원진,하이눈의 주인공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
고독한 보안관 조원진대표님때문에
힘든때라도 견디고 있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멋진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