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성북, 26만명 서명 서울시 전달
구민 절반 참여… “7년 노력 살려야”
서울 성북구는 지난달 29일 강북횡단선의 신속한 재추진을 촉구하는 구민 서명부를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이번 서명에는 전체 구민의 절반을 넘는 26만명이 참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 대표 16인 등과 함께 이날 시청에서 서명부 전달식을 열었다.
이후 서울시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구청장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이름을 올린 성명서는 “구민 서명부에 담긴 성북구민의 염원을 전달 드린다”며 “서울시가 지난 7년여간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사업에 투입한 정책적, 행정적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강북횡단선의 원안 재추진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강북횡단선은 교통 복지의 상징이자 침체한 성북구와 동북권의 미래 도시 발전 핵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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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지난달 29일 강북횡단선의 신속한 재추진을 촉구하는 구민 서명부를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전체 구민의 절반을 넘는 26만명이 참여했다. 이승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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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강북횡단선(재정사업)
지형제약으로 공간이동이 어려웠던 강북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노선.
내부순환로 지하를 따라 강북의 좌우를 횡단하는 경전철을 통해 지하철 소외지역이었던 서대문구, 성북구, 종로구 북부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구간
구간 : 청량리역-국민대-홍제-디지털미디어시티-목동역
연장 : 25.72km
정거장 : 20개소(횐승 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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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횡단선(청량리역-국민대-홍제-디지털미디어시티-목동역)
①강북횡단선(재정사업)지형제약으로 공간이동이 어려웠던 강북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노선.내부순환로 지하를 따라 강북의 좌우를 횡단하는 경전철을 통해 지하철 소외지역이었던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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