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정연 소식 알려드립니다.
단장님의 해외 장기 출장관계로 썰렁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지휘자님의 지도로 연습을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항상 시작시 발성연습부터 하지만 왠지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2주전 입단한 김진수 신입단원이 다시 친구 한명을 모셔왔네요.
유재욱 단원입니다. 영남대 출신 포병장교로 수기사 방공포대에 근무했답니다. 성가대 경력도 있다고 하네요.
오랬만에 바리톤 파트에 배정 되었습니다. 유재욱 신입단원 입단을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출석단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테 너 : 권 찬, 이기봉, 이춘영, 전세진, 조동관, 최철식 이상 1테너
계명수, 김명일, 이남건, 이명ㅣ, 홍춘표, 김진수 이상 2테너 계 12명
바리톤 : 김기수, 박상우, 손종열, 안희성, 유순종, 이승준, 이은상, 정황섭, 최성국, 하주익,
홍성원, 김일현, 유재욱 계 13명
베이스 : 권오열, 김용선, 이홍수, 최상규, 허필의 계 5명
지휘자 김철회, 반주자 문선아 계 32명이 입맞추고 노래했습니다.
참 김일현이는 노래도 안하고, 산악회 모임에 간다고 일찍 나갔네요.
합창곡은 우정의노래를 맨 먼저, 노랑새, 그리고 신곡 쉐난도를 맛보았습니다.
첫댓글 우리바리톤으로 배속된 류제욱 동기 입단을 환영합니다.^^
아싸바리! 축하합니다. 목소리 좋더구만. 기대합니다.
베이스 파트단원 출석이 타파트에 비해 좀 저조하여 참으로 죄송합니다.
모두 연습참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음은 잘 알고 있으나
출장과 생업, 와병, 집안행사 등등으로 출석에 대한 개개인의 어려움때문에
매번 연습시마다 불참단원의 미안함을 전해받고 있습니다. 일일히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우리식구들이라 내주에는 다들 함께 얼굴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단결석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