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이면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다.
초기 미국교회에서 WEA가
교회들로 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을 통해서 이었다.
기존 보수 교회가 지향해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예배 찬송에서
WEA는 마음과 생각을 빼았았다.
무엇으로?
복음송과 현란한 악기음으로다
복음송과 현란한 악기음으로 신복음주의 WEA 사상이
기존 교회들로 부터 지지를 받게 되어
확산케 되는 일등공신 역활을 하였었다.
이에 그 동안 보수를 지향해 오던 세계교회가 이에 무너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WEA의 복음송 과 악기 사용을 통한 역사는
기존 보수 교단을 무너뜨리는 최고의 수단과 방법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하나님을 위한 예배가 아닌,
사람을 위한 예배로 바뀌게 되었는데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몰랐던 것이고
지금도 모르고 있다.
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 광화문 집회에 대한 큰 우려가 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차별금지 반대를 통한 한국교회의 결집을
WEA사상을 가진 로잔대회로 이어 가겠다는 의도를 보였고
또한 집회의 성격이 문화 혁명 이라는 말이 나돌기에
공연장 같은 집회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는 표면상이고 .
또는 손현보 목사가 리더 같지만
WEA의 사상을 받은 세력이 집회의 성격을 바꿔버리는 처사가 될 것 같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
WEA 신복음주의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로 확산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앞서 언급한 대로
기존의 보수 교회가 지향해온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찬송하였던
하나님 중심 사상에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 감정을 빼앗아
사람 중심으로 이동케 한 복음송이고
현란한 소리를 내는 악기 사용이었고
이는 기존의 보수 신앙,
즉 하나님 중심 예배 사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사람을 위한 예배로 전환시키는
가장 큰 도구 있었다.
이번 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도
다름 없어 보이기에 (춤과 음악공연?)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의 취지가
본래의 의도를 벗어나서
전혀 다른 형태로 별질된 가능성이 매우 높고 다분하기에
이 밤 잠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