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9수락산
당고개역에 6번 출구앞어서 불고기 막걸리를 구매하고
청님이 늦어서 방박사에게 후미를 부탁하고 학림사 방향으로 가다가 방향을 잘못잡아 달동네를 올라 관음서원에서 휴식하고 산으로 들어선다
등로가 좋아서 귀임봉 조금 지난 곳에서 능선을 만나고
철탑 아래서 방박사와 청님을 만났다
산상만찬의 점심을 먹고 바위와 산과 나무가 어우러진 광경을 보고 그 풍경을 보기위해 알바같은 산행을 잠시하고 ᆢ철모바위의 멋진 풍경을 보고 종과 도마뱀 그리고 하산을 결정한다
수락산 정상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ᆢ
수락산 역방향으로 공사중인 길ᆢ계곡을 따라 하산해서 도봉역앞 삼오정까지 걷는다
2만보가 넘었다
깡누님은 산에서 파스를 뿌리고
청님이 발목이 아프고
김동규회장님도 불편해 하신다
조금만 버텨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걷는다
수락산을 하산해서 택시를 타면 될것을
산행을 조금 서둘렀으면 정상을 갈수 있었다는
인쉬움과 반성을 한다
삼오정에서 저녘을 사주신 안수길회장님
방송대 합격과 겨울숲바라보기 특강 3개월을 수료하고 개근을 했다
수요산악회님들과 함께해서 기쁘고 즐거웠다
고맙고
감사할일이다
ㅡ삼도봉
길위의 학교
옛말에 세사람만 같이 걸어가도 그중 스승이 둘이어라 하였지요
우리 끝없이 情다운 秀산악회는 어제 여섯분이 모두 스승이었습니다 水落에 秀라
향기좋은 꽃이 수락에 활짝 피었습니다
큰형님형수님 스테파노형님형수님들께서.섬섬옥수 만들어주신 당근머핀& 브래드는 여느 브랜드빵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 있어 꼬불친빵으로ㅋㅋ 아침대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는 길 마다 틈틈히 설명해주신 정등반대장님
세상에 입학과 수료 졸업을 동시에 하다니요?
첨 들어봤습니다ㅎㅎ축하드려요
만년소녀 울 땡깡누님 늘 고우셔서 그 아름다움 평생간직하소서
빛나는 젊음 청이누이
그 교통지옥(잘 알지요)만난을 뚫고 기쁘고 환한 미소주신ᆢ밧데리 다 닳도록 무수한 사진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늘 곧고 반듯한 방교수님
후미받쳐주시고 시종여일 한여인 지켜주셔서 감사
쭈욱 부탁드립니다 ㅎ 🙏
우리 화장실에서(?) 약속한. 다음 산행부터 한가지 어젠다로 토론하기로 하셨지요? 기대가 큽니다
사랑은 소유와 미소유의 중간에 있는게지요^^
어제 정대장님 축하해주신다고 유사해주신 스테파노형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늘 저를 부끄럽게 해주시는 秀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김동규회장님
감사합니다
어제 찰밥과 각종나물 天惠香과 한라봉 사과등
가져와 오신 누님 정말 감사합니다
큰형님 스니커즈 한다스 청이님 맛난커피와 차와 물
대장님의 드뎌 등장한 고기등🙏
게다가 화룡점정 삼오집의 곱창전골등ᆢ
스테파노형님 감사합니다
자꾸 먹는걸 얘기하심 못오신분들이 "강력한분노"를 느끼실까봐 자제한것입니다ㅎㅎ
김동규 회장님
공감합니다
수요산악회에서 산행 중에 힐링 즐거움 치유가 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청님의 노래가 있고
숲해설이 있고
아젠다를 정해서 애기를 나누고
또 ᆢ무엇이 좋을까요
추천받습니다
어제 입학과 수료를 축하해 주시고
점심 산상 파티와 삼오정의 맛난 저녘을 베풀어 주신 안수길 회장님
1억 회소 이쁜사진
수락산 가이드해 주신 방박사님
깡누님 박영배선배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런데ᆢ
집에 왔는데 북부지방산림청장님이 우편을 보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ㅡ삼도봉